[정세론해설] : 미국의 《반테로전》은 인간살륙전

주체106(2017)년 8월 14일 로동신문

 

미국이 《반테로》의 미명하에 수리아에서 민간인학살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지난 1일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전투기들이 데르조르도의 동부지역 상공에 날아들어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였다.그로 하여 60명의 민간인들이 무참히 살해되였다.

3일과 4일에는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이 라까시에 수십차례의 공습을 들이대여 7명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하였다.그것도 모자라 5일 또다시 여러차례의 공습을 감행하여 43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였다.

《반테로련합》의 민간인학살만행은 하싸카, 알레뽀 등 여러 지역들에서도 감행되고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민간인들을 겨냥한 범죄행위들과 관련하여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을 해체할것을 유엔에 다시금 호소하였다.더우기 수리아민간인들에 대한 미국의 고의적인 학살만행은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고 하면서 수리아정부의 요청도 없는 조건에서 그리고 유엔의 틀거리밖에서 조직된 《반테로련합》을 즉시 해체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외무 및 이주민성은 또한 미국이 수리아의 라까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백린탄까지 사용한 자료를 폭로하면서 《반테로련합》의 범죄행위로 말미암아 여러곳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고 살림집, 병원 등 건물들이 무참하게 파괴된데 대해서도 까밝혔다.미국이 《테로박멸》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2014년에 만들어낸 《반테로련합》은 비법적인것이다.

원래 세계 또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영향을 주는 문제들은 해당 나라 정부와의 토의, 유엔의 동의밑에 결정되여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수리아를 비롯한 해당 나라들의 정부, 유엔과의 합의도 없이 제멋대로 저들에게 추종하는 나라들을 규합하여 《반테로련합》을 조작하였다.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은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 같은 테로세력들을 소탕하는데 기본목적을 두고 조작된것이 아니다.패권주의에 환장한 미국은 위험한 테로세력들과 그로 인해 조성되는 파국적혼란을 리용하여 수리아를 비롯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전복할것을 획책하고있다.

테로와의 투쟁은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평화와 안정, 안전보장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하며 절대로 그 리익을 침해하거나 침략적인 목적을 달성하는 공간으로 되여서는 안된다.유엔헌장은 개별적나라들이 부당한 구실을 내걸고 유엔성원국들을 반대하여 무력을 행사하는것을 허용하지 않고있다.

그러나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은 《이슬람교국가》와 간고한 싸움을 벌리고있는 수리아정부군 진지, 군사기지 등을 무차별적으로 공습하고있다.

수리아정부군을 약화시켜 테로세력을 박멸하지 못하도록 하고있으며 반정부세력이 힘의 우세를 차지하도록 하려 하고있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민간인들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다.이라크와 수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에서 무고한 사람들이 미국이 벌려놓은 《반테로전》의 희생물이 되여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있다.

어느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4년 8월부터 2016년 12월 19일까지 미국은 이라크를 7 258차, 수리아를 5 828차 공습하였다.결과 수많은 민간인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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