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하루강아지들의 푼수없는 객기
미국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괴뢰호전광들이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들까불면서 긴장격화를 더욱 부채질하고있다.그 앞장에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가 서있다.
얼마전 이자는 전군작전지휘관회의 화상회의라는데서 《북의 전략적도발》이니, 《전술적도발》이니 하는 케케묵은 타령을 늘어놓으면서 《빈틈없는 대북태세유지》에 대해 기염을 토한데 이어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개 섬일대를 싸돌아치면서 《결전의지》니, 《자신있게 싸워야 한다.》느니 하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다.그런가하면 괴뢰국회에서는 그 무슨 《동맹의 대응의지》니 뭐니 하고 흰목을 빼들면서 미국과의 련합무력시위와 전쟁연습강화, 미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전개에 대해 떠들어댔다.
송영무역도뿐이 아니다.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리순진역도도 《선제타격준비》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며 전쟁기운을 극구 고취하였다.
송영무를 비롯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이 미국에 얹혀사는 저들의 가련한 처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도발적인 망발을 함부로 내뱉고있는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그것은 가뜩이나 팽팽한 조선반도의 긴장국면을 폭발의 문어구에로 거침없이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도발로서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기도가 얼마나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폭로해주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첨예하고 위태롭다.폭로된바와 같이 날강도 미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야만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한데 이어 《군사적선택》과 《예방전쟁의 불사》를 떠벌이면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미국의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 한 폭발전야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반공화국압살야망에 사로잡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발광하는 철천지원쑤 미제의 무분별한 도발망동을 결코 보고만 있을수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치솟는 복수심과 무진막강한 전쟁억제력을 총폭발시켜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온 반미대결전을 최후승리로 결속하고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과 의지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송영무를 비롯한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의 개가 되여 《결전의지》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폭언들을 줴쳐대고있는것이야말로 자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추태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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