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선군령장을 모시여 불패의 위력떨치는 강국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부강조국건설사에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날이다.
력사의 이날이 있어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백두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선군혁명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며 반미대결전에서 련속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는 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7돐을 맞이한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위업에 충실한 우리 군대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고 선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습니다.》
선군은 우리 장군님의 혁명사상, 혁명실천이였으며 정치리념, 정치방식이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이어오신 나날은 미증유의 사변들과 만난시련이 겹쌓인 준엄한 년대들이였다.
이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쳐오시였다.언제나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철령과 오성산, 초도와 판문점을 비롯하여 험난한 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 백승의 지략과 전법으로 적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시였다.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준엄한 시련속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였다.그 영원불멸할 업적과 더불어 우리 장군님은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오늘 우리 당의 선군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선군의 보검으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은인이시다.
최근년간 사회주의조선을 기어코 압살하려는 미제의 극악한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끊임없이 핵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적들의 군사적압박과 제재봉쇄책동은 그 규모와 성격, 수단과 방법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