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드》추가배치저지를 위한 국민비상행동기간 선포
보도들에 의하면 8월 30일 남조선의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싸드》배치지앞에서 괴뢰당국의 《싸드》추가배치를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였다.
이날 초전면 소성리마을 회관앞에서는 성주군과 김천시의 주민들이 《싸드》추가배치저지를 위한 국민비상행동기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배치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강행되고 남조선미국 국방장관회담이 끝나는데 따라 《싸드》가 추가배치될 조짐이 있다고 하면서 잠시도 마음을 놓을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날부터 9월 6일까지를 《싸드》추가배치저지를 위한 1차 국민비상행동기간으로 정하고 싸워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호소문은 평생 농사를 지으며 자식키우는것밖에 몰랐던 주민들이 이제는 《싸드》를 막지 못하면 소성리는 물론 남조선전체가 전쟁위기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알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로부터 주민들이 《싸드》가 철거될 때까지 싸울 결심을 더 굳게 하며 서로 격려하고있다고 호소문은 밝혔다.
호소문은 하루가 멀다하게 찾아오는 련대자들을 보며 힘을 얻군 하였다고 하면서 추가배치소식이 알려지면 각계층이 곧장 소성리로 달려와 저지투쟁에 합세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싸드》배치철회 성주초전투쟁위원회,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싸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싸드》배치저지 부산울산경남대책위원회,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성원들과 배치지주변의 김천시 농소면과 남면, 성주군 초전면 주민들은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얼마전 국방부 장관이 《싸드》배치를 추진하겠다는 편지를 배치지주변마을들에 보낸데 대해 언급하였다.이것은 주민들에게 일방적인 선전포고를 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현 《정부》가 박근혜보수《정부》와 다른것이 없다고 격분을 터쳤다.결국 《정부》가 《절차적정당성》 등을 운운하며 박근혜의 악페들을 그대로 용납하고 《선 싸드배치와 공사, 후 환경영향평가》라는 기형적이고 불법적인 조치들을 강행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그들은 온몸을 바쳐서라도 《싸드》추가배치를 반드시 저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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