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5th, 2017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보내는 공개편지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고 사회적발전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 정당들에 친선적인 인사를 보냅니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집권자 트럼프라는자는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유엔의 신성한 무대를 도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조선국가와 인민의 《완전파괴》를 공공연히 내뱉는 전대미문의 폭거를 감행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세계면전에서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미국집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 인민을 핵전쟁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기도를 숨김없이 드러낸 미제와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고야말 우리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분노와 의지의 반영입니다.

온 인류가 똑똑히 기억하고있는바와 같이 미국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든 나라이며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륙한 나라입니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시기에 원자탄을 사용하겠다고 우리 나라를 공공연히 위협하고 전후에 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나라도 바로 미국입니다.

이러한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의 집권자의 입에서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와 같은 핵위협폭언이 매일과 같이 쏟아져나오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은 철두철미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오는 미국의 핵위협을 근원적으로 끝장내고 미국의 군사적침략을 막기 위한 전쟁억지력을 마련하는것이며 우리의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룩하는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한데 따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드팀없이 지켜나갈수 있는 강위력한 보검을 마련해놓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제국주의반동의 원흉이며 세계평화의 교란자인 미제의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정의로운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세계 진보정당들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힘있는 고무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침략과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미제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본방도로 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보내는 공개서한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인민들의 의사와 리해관계를 대변하고 인류의 총의가 반영된 정의로운 법의 수호자인 세계 여러 나라 국회들에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최근 미대통령 트럼프의 불법무도한 망발로 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위험이 각일각 다가오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 편지를 보냅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에서 명색이 《초대국》이라고 자칭하는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트럼프가 존엄높은 주권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무지스러운 망발을 내뱉아 온 세계를 경악케 하였습니다.

자주, 평화, 친선을 리념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대외정책에 립각하여 세계 각국의 국회들, 평화애호인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도모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는 트럼프의 무모한 망언을 조선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세계의 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는바입니다.

트럼프는 집권 첫날부터 온 세계를 희생시켜서라도 미국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미국식사고방식의 극치인 《미국우선주의》를 내들고 자기의 비위에 거슬리는 국제법규들과 합의문들을 휴지장으로 만들면서 독단과 전횡을 부려왔습니다.

자기를 국제법우에 올려세우고 남의 나라와 온 세계를 자국의 법으로 다스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과대망상적인 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국회의 기성정치인들도 무지몽매한 트럼프를 반공화국대결에로 적극 부추기면서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에 추가적인 동력을 제공하고있습니다.결국 트럼프와 그 하수인들은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을 저들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써먹으면서 평화파괴자, 국제법위반자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이였습니다.

미국이 핵몽둥이와 우격다짐으로 주대없는 나라들, 자국의 리해관계만을 생각하는 편협하고 리기적인 나라들을 굴복시켜 유엔안보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신성한 유엔헌장마저 위반하면서 조선인민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부정하고 정상적인 경제발전의 길을 가로막는 불법무법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이 바로 《미국우선주의》발상의 집중적인 행위로 됩니다.

트럼프는 그것도 모자라 공식적인 유엔무대에서 존엄높은 유엔의 한 성원국을 《완전히 파괴》해버리겠다는 극악무도한 망발을 공공연히 내뱉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서 온 세계를 핵전쟁의 참화속에 빠뜨리려 하고있습니다.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이며 핵강국인 우리 나라를 통채로 파괴해버리겠다는것은 이 세상을 통채로 없애버리겠다는 극단주의적망동이 아닐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대국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미국의 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불로 다스려나갈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성명-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9월 21일 미합중국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과 관련하여 력사적인 성명을 발표하시였다.

세계앞에 엄숙히 천명하신 절세위인의 성명은 날강도 미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쌓이고쌓인 분노와 치솟는 증오를 그대로 반영한 서리발치는 노성이며 불의에 타협을 모르는 자주적인민의 무자비한 정의의 보복선언이다.

성명은 트럼프와 아메리카제국의 숨통을 찌르는 주체조선의 초강경대응선언이며 상전의 개짖는 소리에 박수를 치며 발라맞추고있는 남조선괴뢰들과 일본반동들의 역스러운 행태에 대한 의미심장한 경고이다.

그것은 또한 이번 유엔총회무대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제적단합》과 《세계적공조》에 의한 대조선《제재결의》의 철저한 리행을 웨쳐대며 우리더러 《더이상 위험한 길을 가서는 안된다.》고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는 덩지큰 나라들의 추한 행동에 대한 엄중한 경종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력사적인 성명의 마디마디에 담겨진 깊은 뜻의 무게를 천만근으로 헤아리며 절세위인께서 천명하신 정정당당한 원칙적립장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제 집안도 아닌 유엔총회의 공식마당에서 한 나라, 한 국가, 한 민족의 《완전한 파괴》와 절멸을 꺼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의 무지막지한 광태는 미국이라는 악의 제국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도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트럼프의 망발을 결코 놈의 즉흥적인 발언이나 개인적인 의사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곧 미국이 추구해온 악명높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반영이며 우리 인민, 우리 겨레를 통채로 멸살시키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흉심의 발로이다.

얼마전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는것이고 죽음이 나도 거기에서 나는것이지 미국이 피해를 입을것은 없다고 뇌까려댄 트럼프의 경악할 망발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이로써 미국은 군사적방법에 의한 우리 공화국의 《체제전복》과 《정권붕괴》를 기어코 실현하려는 흉악한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우리는 지금까지 트럼프행정부의 무분별한 반공화국핵전쟁광기와 제재압박소동에 대해 알아듣고 남으리만큼 경종을 울리였다.

아마 동물원의 성성이도 그만큼 자극을 주었으면 말귀를 알아듣고도 남았을것이다.하지만 트럼프는 그 모든것을 한사코 외면하고 마약중독증상과 같은 미치광이독설에만 집착하면서 사태를 수습불능의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갔다.

오죽하면 온 세계가 트럼프를 《불량배》, 《깡패두목》, 《히틀러》라고 비난을 퍼붓고 미국내에서까지 《삐노끼오》, 《최악의 정치무능아》로 조소하겠는가.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하며 말이 통하지 않는 트럼프와 같은 늙다리미치광이에 대해서는 실제적행동으로 다스리는것이 상책이다.

미국이 대조선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이다 못해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가장 포악무도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는 그에 대해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력갱생대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나왔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광풍을 자력갱생의 대고조폭풍으로 단호히 쳐갈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높은 혁명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는 우리 당의 병진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박차를 가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기적적성과들을 창조하고있는 전형단위들처럼 모든 단위들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사상이 선전화 《만리마속도창조에서 앞장선 전형단위들의 모범을 따라배우자!》에 담겨져있다.

선전화 《자력갱생은 조선의 창조본때!》에는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대진군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감으로써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련전련승을 떨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이 직관적으로 형상되여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위대한 강국의 공민된 자부심을 안고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며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기적적승리를 이룩해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투쟁을 더욱 고무추동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폭제의 핵을 짓부시는 징벌의 철추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불의의 광란을 무자비하게 짓부시는 련속공격전의 길에서 선군조선은 또다시 정의의 불뢰성을 터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이 또다시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적대세력에게는 무서운 공포를 들씌웠다.발사훈련을 통해 태평양지역의 미제침략군거점들을 타격할수 있는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전투적성능과 신뢰성이 철저히 검증되였고 전력화가 실현되였다.이번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은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짓부시는 단호한 징벌의 철추이다.훈련과 관련하여 적들은 《최종목표는 미국과의 힘의 균형》, 《〈화성-12〉형 실전배치선언》, 《괌도에 대한 타격능력과시》 등으로 아우성치면서 극도의 불안을 금치 못하고있다.

오늘의 통쾌한 현실을 체험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일격에 짓부실수 있는 불패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으며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받들어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할 필승의 신심과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 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자위적인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악같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원쑤들의 침략적도전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국가핵무력강화의 강행돌파전을 진두에서 이끌어주고계신다.이번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이 흠잡을데 없이 완벽하게 진행된것도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빛나는 결정체이다.자신의 피와 온넋을 깡그리 바쳐 새형의 첨단로케트체계들을 련이어 완성시켜주시고 여러차례 실전훈련을 지도해주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가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맹세이다.위대한 천출명장의 령도따라 미국이 감당하지 못할 핵반격을 가할수 있는 군사적공격능력을 계속 질량적으로 다져나가려는 천만군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선군조선의 줄기찬 련속공격전은 아직도 우리를 굴복시킬수 있다고 망상하는 미국의 어리석은 책략가들에게 보내는 준엄한 경고이다.

이번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이 보여준바와 같이 미제침략군의 악명높은 거점인 괌도는 통채로 우리 혁명무력의 과녁안에 들었다.이와 관련하여 지금 세계의 많은 군사전문가들은 태평양일대에서 가장 위협적인 무기인 《화성-12》형을 리용한 괌도포위사격의 실현가능성이 립증되였다고 평하고있다.한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태평양을 무대로 한 북의 군사작전이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불안초조해하고있다.일본반동들도 저들의 머리우를 때없이 넘어가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들앞에서 저들의 요격체계가 무용지물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적들내부에서는 조선의 핵무력고도화를 막을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기때문에 조선의 핵보유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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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북침핵전쟁에 미친 역적들의 란동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리성을 잃은 미국의 전쟁미치광이들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선택》과 《완전파괴》를 떠들면서 침략의 사나운 이발을 드러내고있는 때에 붙는 불에 기름을 들붓는 격으로 놀아대는 역적무리가 있다.다름아닌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지금 이자들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핵무장론》을 공공연히 들고나오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전술핵무기재배치는 《자위권행사》라느니, 《핵에는 핵으로 대응》해야 한다느니 하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면서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하고 트럼프에게 서한을 보낸다, 서명운동을 벌린다 하며 전례없이 분주탕을 피우고있다.특히 당대표인 홍준표역도는 《자체핵개발》망발까지 거리낌없이 줴쳐대고있다.이런 속에 얼마전 이 반역당의 《북핵위기대응 특별위원회》떨거지들이 그 무슨 《특사의원단》이라는 명목으로 미국에 찾아가 상전들에게 전술핵무기재배치를 구걸하는 역겨운 추태를 부렸다.《자유한국당》것들이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를 애걸하며 구차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은 신성한 조국강토와 우리 민족을 미국의 핵전쟁희생물로 만들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망동으로서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다.

온 남조선땅을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상전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의 충실한 사환군노릇을 해온 반역도배들이 이제 와서 그 무슨 《자위권행사》니, 《핵대응》이니 하고 떠드는것은 실로 뻔뻔스러운 행위가 아닐수 없다.남조선에 처음으로 미국의 핵무기를 끌어들인것도 괴뢰보수패당이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미국과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 상전의 핵전쟁자산들을 끊임없이 끌어들이면서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을 조성한것도 바로 이자들이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만들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뜀으로써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키고 오늘과 같은 전대미문의 핵전쟁위기를 조성한 죄악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배들이 도리여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정의로운 핵보검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상전에게 전술핵무기재배치를 청탁하고 그에 대해 《자위권행사》니 뭐니 하며 정당화해나서고있으니 이것을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저들의 머리우에 핵불소나기가 쏟아지기라도 한듯이 아부재기를 치면서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한시바삐 끌어들여야 살길이 열리는듯이 입이 닳도록 여론화하고있지만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오히려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이 《특사의원단》이니 뭐니 하는것까지 미국에 보내 전술핵무기재배치를 구걸한것과 관련하여 보수패당의 치욕스러운 친미매국사에 또 하나의 오명을 남긴 《특등주구단》의 행각으로, 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북침핵전쟁을 도발하고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천하역적들의 란동으로 락인하면서 조소와 비난을 퍼붓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자, 도발자에게는 무자비한 징벌만이 있을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성명-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미국집권자의 유엔총회연설과 관련하여 발표하신 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은 포악무도한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무자비하고 준엄한 파멸의 선고장이며 조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안아오시려는 단호한 의지의 선언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우리 국가, 우리 민족, 우리 강토를 《완전파괴》하겠다고 분별을 잃고 날뛰는 무지막지한 전쟁미치광이이며 불망나니인 트럼프를 반드시, 반드시 불로 다스릴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수천만의 우리 민족을 《완전전멸》시키겠다는 늙다리미치광이의 천인공노할 궤변은 세대와 세기를 이어 집요하게 추구해온 날강도 미제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사적압살야망을 그대로 만천하에 드러내놓은것으로 하여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력대로 미국에서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썼던자들이 많았지만 트럼프놈처럼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인 유엔에서 공공연히 승냥이의 본색을 적라라하게 드러낸적은 일찌기 없었다.

앞뒤도 가리지 못하고 사리와 분별마저 완전히 상실한 늙다리 트럼프는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자격과 례의마저 전혀 갖추지 못한 인간페물,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산송장이다.

미국의 어지러운 정치풍토를 틈타 세계정치계에 기여든 무지무도한 깡패, 정치불량배가 바로 트럼프이다.

하기에 세계여론들은 물론 미국내에서까지 트럼프놈의 광기어린 폭언을 놓고 《깡패두목의 험악하고 흉측한 언사》, 《극도로 위험한 발언》, 《21세기의 신히틀러》라는 비난이 쏟아져나오고 미국은 늙다리정신병자를 대통령으로 내세운것을 두고두고 부끄러워해야 할것이라는 후회와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정의와 평화, 화해와 협력, 미래에 대한 희열과 랑만이 차넘쳐야 할 이 세상이 트럼프와 같은 보잘것없는 몇몇 미치광이로 하여 소란스럽고 조선반도정세가 각일각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는것은 그야말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용납 못할 반공화국, 반총련적대행위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소동에 편승하여 제일 못되게 놀아대는 일본반동들이 그 연장선에서 재일조선인들의 존엄과 인권, 그 자녀들의 교육권을 짓밟는 불법무법의 비인도적만행을 또다시 저질렀다.얼마전 일본당국은 도꾜지방재판소를 내세워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고급부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지원제도를 적용할것을 요구하는 총련조직과 도꾜지역 동포들의 정당한 주장을 아무런 법적타당성도 없이 일방적으로 기각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재판절차상 필수불가결인 론거설명도 없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정당한 요구가 담긴 법적안건을 단 10초만에 부당판결해버리고 재판비용까지 들씌운 이 재판 아닌 《재판》은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냈다.

이역땅에서 자라는 자식들의 민족교육권리를 지키려는 재일동포들의 강렬한 지향을 짓밟은 이 무지막지한 망동은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 꽉 차있는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것이다.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시정책이 국책으로 장려되고있는 일본의 정치풍토가 다시금 백일하에 드러났다.실로 너절하고 악착스러운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 극악무도한 망동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에 있다.일본당국은 이번 사건의 배후조종자이다.도꾜에서의 재판에서는 절대로 밀려서는 안된다는 일본반동당국의 짜증기어린 호령에 의해 재판사상 류례없는 이런 망동이 저질러졌다.

도꾜지방재판소의 이번 후안무치한 판결은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파탄시키려는 일본반동들의 뿌리깊은 흉심의 발로이다.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지원제도를 적용하는것은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로 보나 국제법과 일본의 법률적견지에서 보나 결코 부인하거나 배제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

더우기 일본에 있는 외국인학교들중 유독 조선학교만을 고등학교지원제도적용대상에서 제외시킨것은 그 어떤 론거로써도 설명할수 없는짓이다.도꾜지방재판소가 숨가쁘게 내린 이번 부당한 결정은 외국인들에게 동등한 교육권리를 보장할데 대한 국제인권규약은 물론 인륜에도 저촉되는 란폭한 위법행위이며 악랄한 인권침해행위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런 적대적인 차별행위가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것이다.

이번 도꾜지방재판소의 불법판결은 일본이 미국상전과 공모하여 고안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가 발표된 후에 내려졌다.이것이 재일조선인자녀들의 민족교육을 저들의 반공화국핵소동의 인질로 삼으려는 흉심의 발로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보여주는 특대사변들이 펼쳐질 때마다 속이 뒤틀려 애꿎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상대로 분풀이를 하던 일본반동들의 그 고질적인 악습이 또 발작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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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외무상 유엔총회 제72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외무상이 23일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며칠전에 신성한 이 유엔회의장을 심히 어지럽힌 미국대통령이라는자의 연설에 대해 론평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트럼프가 바로 이 연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를 위협하는 망발과 폭언을 늘어놓았기때문에 나도 같은 연탁에서 같은 말투로 그에 대답하는것이 응당하다고 본다.

이번에 트럼프는 자기의 망언으로써 취임 8개월만에 백악관을 수판알소리 요란한 장마당으로 만들어놓은데 이어 유엔무대까지 돈과 칼부림밖에 모르는 깡패들의 란무장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트럼프와 같이 과대망상과 자고자대가 겹친 정신이상자, 미국인들마저 고통만을 불러온다고 《최고통사령관》, 《거짓말왕초》, 악의 대통령이라고 《악통령》으로 부르는자가 미국의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 손바닥만 한 땅뙈기를 손에 넣기 위해 엄포와 협잡을 포함한 갖은 권모술수를 가리지 않으며 한생을 늙어온 투전군이 미국의 핵단추를 쥐고있는 이 위험천만한 현실이 바로 오늘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되고있다.

트럼프는 상식과 정서가 온전치 못한데로부터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을 로케트와 결부하여 모독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그로 하여 그는 전체 미국땅이 우리 로케트의 방문을 더더욱 피할수 없게 만드는 만회할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

자살공격을 시작한것은 다름아닌 트럼프이다.이 공격때문에 미국땅의 무고한 생명들이 화를 입는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트럼프의 책임으로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리고 나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우리 공화국의 절멸을 줴친 미국통수권자의 망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것이다.》고 성명하시였다.

트럼프로서는 자기 입에서 무슨 말이 나가는지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반드시 트럼프로 하여금 그가 한 말이상의 후과, 그가 책임질래야 도저히 책임질수 없을 정도의 후과가 차례지도록 할것이다.

그는 본회의의 주제는 《인간을 중심으로: 모두가 누릴수 있는 깨끗한 행성에서의 평화롭고 유족한 생활을 위하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모든 나라와 인민들의 평화롭고 유족한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진정한 국제적정의가 실현되여야 한다.국제적정의를 실현하는것은 유엔의 기본사명의 하나이다.

유엔헌장 제1조는 《평화의 파괴를 초래할수 있는 국제분쟁이나 사태를 평화적방법으로 그리고 정의와 국제법의 원칙에 맞게 조정, 해결할것》을 규제하고있다.

그러나 지금 유엔에서는 한 대국의 횡포한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비롯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있다.

강권과 전횡을 합리화, 합법화하고 정의와 진리가 짓밟히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허용, 묵인되고있다.

국제적정의가 제일 심하게 유린되고있는 곳의 하나가 바로 조선반도이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반항한다고 하여 피해자에게 제재를 가하는 만고의 부정의가 뻐젓이 유엔의 이름으로 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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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를 똑바로 보라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 전략군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을 성과적으로 진행한것을 놓고 미국의 전직, 현직관리들과 여러 나라 조선문제전문가들이 아우성치고있다.

전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한 기자회견에서 《화성-12》형의 발사훈련은 조선이 핵과 미싸일개발을 단념하지 않겠다는 메쎄지를 보낸것이며 《사실상 트럼프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손탁에서 놀아나고있다.》라고 말하였다.오스트랄리아의 한 종합대학 명예교수는 《현실은 유엔의 제재가 해결책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다.요점은 트럼프에게 조선이 실제적인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을 바꿀 방도가 없다는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은 도이췰란드의 한 통신과의 회견에서 한결같이 호미난방의 처지에 빠진 미국에는 더는 어쩔 도리가 없다고 발언하였다.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미국이 막다른 골목에 빠졌다고 실토하였다.

그들이 내지르는 비명에는 선군조선의 드센 주먹앞에 혼비백산한 미제의 패배상이 똑똑히 비껴있다.

지난 7월에 두차례에 걸쳐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시험발사, 8월말에 있은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 9월 3일에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 등 우리 국가가 련속적으로 취한 자위적조치들에 놀란 트럼프행정부는 증대되는 불안과 공포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군사적선택안이 마련되였다고 미친개처럼 짖어댔다.

우리 화성포병들이 진행한 로케트발사훈련은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력사용을 떠들어대고있는 미국의 호전성을 제압하고 신속하고 강력한 군사적대응으로 맞받아치기 위한 공격과 반공격작전수행능력을 더욱 강화할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미국이 아무리 초강도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을 가해도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가려는것은 우리 국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미국에서 불안과 공포가 더욱 증대되고있다.여러차례에 걸치는 유엔《제재결의》조작과 핵전략자산들의 대대적인 남조선투입도 주체조선에는 통하지 않으며 그럴수록 미본토안전이 빠른 속도로 위험에 빠져들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의 NBC방송, UPI통신, 영국신문 《데일리 메일》, 인디아의 ANI통신 등 여러 나라 언론들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구사하시는 전략의 속도가 너무 빠르기때문에 트럼프의 제재와 압박조치가 미처 효과를 볼 시간적여유가 조성되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정치경력도 없고 정객으로서의 체모는 물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례의와 도덕도 갖추지 못한 포악하고 우직스러운 트럼프는 더욱 분별을 잃고 미친개처럼 사나운 이발을 드러내놓았다.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무지막지한 개나발을 불어댔다.우리 공화국이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들을 취할 때마다 《화염과 분노》니, 《전쟁불사》니 뭐니 하며 광언들을 쏟아놓는것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2 500만인구를 멸살시키겠다는 반인류적인 망언까지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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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전쟁미치광이의 허망한 개꿈

주체106(2017)년 9월 25일 로동신문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점령한 후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조선통치전략》을 극비밀리에 세우고있다는것이 새롭게 드러났다.

최근 영국신문 《더 싼》이 한 미국기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폭로하였다.기자는 트럼프의 측근두뇌진들과 련결된 소식통을 통해 《지금 조선과의 전쟁이후시기에 대처한 연구가 은밀히 진행되고있》다는것을 알았다고 하면서 군사전문가들이 미국의 이라크점령당시의 무장봉기들에서 얻은 교훈들을 분석, 리용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신문은 그보다 앞서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 집행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조선령토에서 미군을 반대하는 유격전법들에 대처하는 방안을 연구하고있다는것을 실토하였다고 전하였다.다른 나라 언론들도 트럼프행정부가 미군이 조선을 군사적으로 점령한 후 발생할수 있는 폭동이나 반란사태에 대비하여 2003년 미국의 이라크침공과 2011년 나토의 리비아사태개입을 참고로 삼고 전후 《조선통치전략》을 극비밀리에 수립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미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선택을 기정사실로 하고 허망하기 짝이 없는 개꿈을 꾸고있다.말그대로 히스테리적인 광증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전쟁미치광이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있는 늙다리 트럼프부터가 미쳤다.

최근 트럼프는 유엔무대에 나서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그 어느 미국대통령도 내뱉지 못했던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나발을 불어댔다.정신병적인 이 광태는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와 보복열기가 활화산처럼 끓어번지게 하고있으며 온 세계를 경악시키고있다.

정신병에 걸리면 사물현상을 옳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주변환경에 알맞게 행동하지 못한다.때문에 사람들에게 엄중한 해를 주는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이번에 트럼프는 자기가 세계최대의 공식외교무대에 서있다는것도, 유엔총회에 참가한 대표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도 똑똑히 의식하지 못하고 정신병자로서의 자기 몰골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이런자의 통솔하에 있는 미국이 미치광이처럼 놀아대고있는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가 어떤 경지에 올라섰는지, 미국이 어떤 위험한 운명의 낭떠러지에 서있는지도 똑똑히 모르고 《조선통치전략》이라는것을 작성하고있다.정신병자들이 만들어내는 그 전략이 미국을 영영 되살아날수 없는 력사의 무덤속에 들어가게 할수 있다는것을 모르고있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이다.그러나 미친개보다 더한 세계최악의 전쟁미치광이 미국은 몽둥이가 아니라 반드시 불로 다스려야 한다.미국을 형체조차 남지 않게 깨끗이 태워버려야 한다.

우리 국가는 조선반도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 핵전쟁발원지로 되는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왔다.극도에 이른 트럼프정권의 대조선침략열기를 식혀주기 위해 미국이 무모하게 나오는 경우 그에 따른 대응조치가 있게 된다는것을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고 충고도 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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