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국건설에서도 승리의 포성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한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공민된 자긍심과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또다시 힘있게 과시한 통쾌함으로 하여 한껏 충만되여있다.
우리는 며칠전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이번 수소탄시험에서 또다시 쾌승을 이룩함으로써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원쑤들이 계속 분별을 잃고 설쳐댄다면 차례질것은 무자비한 징벌뿐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명백히 보여주었다.이번에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이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승리의 함성들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인 승리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 축하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참으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가 있기에 우리는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더욱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할수 있었다.
국방력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기적적인 승리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우리 내각의 일군들은 오늘의 대경사를 통하여 당의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다시금 뼈와 살로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우리들은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무거운 임무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기수, 기관차가 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다.
우리는 미제와 추종세력의 날로 악랄해지는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을 우리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높이 발휘되였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으로 산산이 짓부셔버리는데 모를 박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전투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전문 보기)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안아온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소식에 접한 환희와 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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