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 찬양-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여 적대세력들의 갖은 발악책동속에서도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찬양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9월 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이 되는 날이다.김일성각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자주적이며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건설에 한평생을 바치신 공화국의 창건자, 영원한 주석이시다.공화국은 창건후 근 70년간 인민대중중심의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로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다.오늘날 조선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조선인민은 김정은원수의 령도따라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드팀없이 이어가신 자주, 선군, 사회주의길을 꿋꿋이 가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런 글을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공화국의 불패성은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될 때 조금도 끄떡하지 않은데서 뚜렷이 과시되였다.공화국의 위용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을 억척으로 다져나가신다.그이의 령도아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펼쳐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는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세계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도 감히 범접 못하는 사회주의보루 조선을 보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의 첫째가는 위력은 일심단결이다.또 하나의 위력은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막강한 군사력이다.조선의 또 다른 하나의 위력은 자강력이다.
조선인민이 거두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다 자강력제일주의의 훌륭한 결실들이다.그 무엇도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 자체의 힘과 지혜로 경제와 문화, 국방을 발전시키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는 이렇게 전하였다.
조선은 자주성을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간주하고있는 나라이다.위대한 자주사상으로 불리우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정치를 펼치고있다.조선은 불패의 군력을 가진 나라이다.이 나라에는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 조선인민군을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가 튼튼히 확립되여있으며 그 어떤 첨단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위력한 국방공업이 마련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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