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무참히 짓밟고 《싸드》추가배치를 강행한 역적무리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남조선당국의 대미추종과 동족대결망동이 날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8 000여명의 경찰을 동원하여 완강히 저항하는 현지주민들과 각계층 단체성원들을 폭력으로 짓누르면서 《싸드》발사대 4기와 관련장비들의 추가배치를 끝끝내 강행하는 폭거를 저질렀다.그로 하여 경상북도 성주기지에는 침략적인 《싸드》포대운영에 필요한 장비들의 배치가 모두 완료되게 되였다.
이것은 《싸드》배치를 견결히 반대해온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극도로 첨예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더욱 위험천만한 국면으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가 전조선을 병탄하며 나아가서 주변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여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흉악한 기도에 따른것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괴뢰보수정권시기 미국의 핵전쟁괴물인 《싸드》를 끌어들이기로 한 역적패당의 범죄행위로 말미암아 70년이상이나 남조선을 불법적으로 강점하고있는 미제침략자들은 《싸드》를 턱에 걸고 군사적으로 영구히 틀고앉을 구실을 얻게 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은 엄중한 인명 및 환경피해와 막대한 경제적부담을 들쓰게 된것은 물론 임의의 시각에 참혹한 핵재앙을 당할수 있는 위험에 직면하게 되였다.
만약 현 남조선당국이 저들이 곧잘 외워대는것처럼 《진정한 초불민심의 대변자》라면 각계층 인민들의 강력한 요구대로 박근혜패당이 저지른 범죄적인 《싸드》배치결정을 전면백지화하고 이미 끌어들인 《싸드》를 남조선에서 당장 철거시키는 결단부터 내렸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싸드》의 긴급전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느니, 《림시배치》라느니 뭐니 하는 허튼 나발을 불어대면서 한사코 《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는 망동을 저질렀다.
《국무총리》라는자는 괴뢰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이라는데서 일반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된 후 《싸드》를 항구적으로 배치하겠다는 망언까지 꺼리낌없이 내뱉아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냈다.이로써 《주민들의 동의없는 싸드배치강행은 없다.》던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스스로 약속을 뒤집고 초불민심을 완전히 배신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박근혜역도가 결정한 《싸드》배치를 현 당국이 완성했다고 격분을 터뜨리면서 《문재인정부를 더이상 〈초불정권〉으로 부를수 없다.》, 《문재인은 미국을 섬기는 트럼프의 삽살개이다.》라고 강력히 규탄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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