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핵강국의 지위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실체를 더는 부정할수도 외면할수도 없는 막다른 처지에 놓이였다.이런데로부터 최근 미국과 남조선에서 우리의 핵보유를 현실로 인정하면서 《제재무용론》과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가고있다.

미국의 전, 현직 행정부관계자들과 각계 전문가, 언론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방정보국은 우리의 핵억제력과 관련한 《기밀평가보고서》라는데서 《북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포함한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라고 썼다.미국외교협회 회장은 《이제는 북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자인하였다.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전 미국가정보국 장관, 전 6자회담수석대표를 비롯한 이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도 《미국은 북의 핵무기를 묵인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북의 핵보유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재가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것은 이미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비난하였다.

미국의 안보문제전문가들 역시 《게임은 끝났다.북이 이겼다.》,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CNN방송, AP통신, 신문 《뉴욕 타임스》 등 주요언론들도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성공이후 미국내에서 《북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남조선에서도 우리의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면서 당국의 《대북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정인, 전 괴뢰통일부 장관 정동영 등은 《북을 핵무기보유국으로 보는것이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제재는 해법이 아니다.》,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중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런가하면 남조선의 전문가들과 지어 괴뢰정보원소속 안보전략연구원 관계자들도 《핵보유국인 북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할 때가 왔다.》, 《북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대화하는것이 옳다.》고 자기 견해들을 내놓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북이 사실상 핵보유국의 반렬에 올라선 조건에서 〈북핵현실론〉이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북의 핵보유국인정은 미국내에서도 공공연히 거론되고있는 형편이다.》, 《미국도 북이 완전한 핵보유국궤도에 진입한것을 시인하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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