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이룩한 승리

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 수리아정부군이 《이슬람교국가》가 3년동안 포위하고있던 데르조르시에 대한 공격작전을 단행하였다.결과 군용비행장과 주요유전, 도로, 요충지들을 탈환하는 전과를 거두었다.이것은 지금까지 수리아정부군이 이룩한 반테로전과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올해에 들어와 수리아정부군은 대규모적인 군사적공세로 테로분자들에게 심대한 손실을 주고 나라의 많은 령토를 해방하였다.

《이슬람교국가》가 장악하고있던 주요거점들을 탈환하는데 성공한 수리아정부군은 련속적이고도 드센 타격으로 자기들의 전과를 계속 확대해나갔다.

지난 6월 수리아정부군은 1만발의 포탄과 로케트탄으로 《이슬람교국가》의 주요기지를 타격하여 전략적요충지의 하나인 알레뽀시의 주변농촌지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작전과정에 1 500여명의 테로분자들이 포로되고 800명이상이 소멸되였다.이것은 지난해 12월 알레뽀시해방이후 수리아정부군이 거둔 가장 큰 성과로 된다.지난 5월에도 수리아정부군은 알레뽀시동부 농촌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을 단행하여 수천명의 테로분자들을 살상하고 많은 군사기술기재들을 파괴하는 전과를 거둔바 있다.

최근 수리아정부군이 진행하는 모든 작전들은 공격적인 성격을 띠고있다.테로분자들은 완전히 수세에 몰리여 좁은 지역으로 압축되고있다.

사실 수리아에서 반테로투쟁이 개시되던 첫 시기에만도 이 나라의 정세는 매우 위급하였다.미국의 묵인과 비호두둔하에 《이슬람교국가》는 수도 디마스끄까지 위협하며 급속히 세력을 확대하였다.도처에서 살인, 테로, 폭행 등 극악한 만행들을 일삼았다.

수리아에서의 정부전복을 꾀하고있던 미국은 《반테로전》의 간판을 내들고 이 나라 정부의 승인도 없이 기여들어와 정세악화를 더욱 부채질하였다.반정부세력들에 대한 지원을 로골적으로 감행하는 한편 테로분자들의 활동을 막후에서 부추기면서 수리아정부를 곤경에 몰아넣으려고 획책하였다.

한편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나라의 중요하부구조들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다.지어 수리아정부군진지를 고의적으로 타격하여 수백명의 병사들을 살해하고서도 《오폭》과 《실수》였다고 둘러치는 파렴치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수리아정세가 지금과 같이 호전되기 시작한것은 전적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의 피어린 투쟁의 결과이다.9월 12일현재 수리아정부군은 알레뽀시와 팔미라시, 라따끼야도를 포함하여 령토의 대부분지역을 해방하였다.수도 디마스끄와 나라의 북부지역을 련결하는 기본교통로와 남부국경구간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였다.또한 많은 유전들과 가스밭들을 탈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적대세력들의 부당한 경제제재를 타파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수리아인민이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이룩한 성과는 결코 작은것이 아니다.하지만 승리를 위한 투쟁의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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