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은 흉악한 원쑤들에게 보다 무서운 철추를 내릴것이다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 성명 발표-
무진막강한 군력을 과시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극도의 불안을 느낀 미국의 트럼프악당이 유엔무대에서 줴쳐댄 미치광이나발은 지금 온 세계의 커다란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인디아, 우크라이나, 로씨야의 정당, 단체들이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정치문외한》, 《정치이단아》의 망언을 단호히 규탄하였다.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을 전멸시키겠다는 트럼프의 폭언을 강력히 단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하여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반도를 분렬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미국은 북조선의 수많은 도시들을 폭격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지나온 행적을 살펴볼 때 미국은 조선에 위협을 가할 그 어떤 리유나 명분도 없다.
주권국가들에 대한 위협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응당한 배격을 받아야 한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는 유엔총회에서 한 트럼프의 망언은 유엔헌장에도 어긋나는것으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려는 무모한짓이라고 까밝혔다.
협회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동조하지 말고 트럼프를 고립시키며 대조선《제재결의》를 철회하도록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 주체사상연구협회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무분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을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조선의 평화애호적인 립장을 비난하면서 흑백을 전도하고있다.그러나 이 모든 행위들은 결실을 보지 못하고있다.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으며 미국대통령은 유엔무대에서 조선과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겠다고 위협하였다.
미국은 일부 전쟁에서의 《승리》를 놓고 행성의 운명을 지배하는 유일한 나라인듯이 자처하고있다.허나 이것은 현실을 바로 보는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에 충실한 일부 동맹국들조차 그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하고있으며 《제왕》행세를 하는 트럼프를 억제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고있다.
마치 의사들이 입원실밖에서 횡포한 정신병자를 어떻게 안정시키겠는가를 토의하는것 같다.
워싱톤깡패의 입에서 무지한 발언들이 계속 쏟아지는것은 핵을 보유한 조선의 위력앞에 겁을 먹고 절망에 빠졌기때문이다.
조선은 자기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말살하려는 트럼프악당들에게 된맛을 보여줄것이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자기를 광고하기 위하여 수다스러운 말을 내뱉군 하는 트럼프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 소리만 하는 늙다리이다, 이런 늙다리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집된 국제회의연단에서 황당무계한 수작을 늘어놓은것이 대단히 가소롭다고 조소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