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9th, 2017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 중앙경축대회 진행
주체의 붉은 당기가 사회주의승리의 기치로 펄펄 휘날리는 뜻깊은 10월의 조국강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2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인민의 끝없는 격정과 환희가 차넘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기할 력사의 날을 맞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강철의 담력과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당과 조국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령도하여오신 전 로정은 우리 당을 참다운 수령의 당,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승리와 영광의 년대기로 찬란히 빛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장군님의 뜻대로, 장군님식대로 이끄는 우리 당의 백전백승의 령도는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비약하는 기적의 만리마시대를 열어놓고 주체조선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빛내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떨치고있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 중앙경축대회가 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 경축대회장은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마련하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모여온 10여만명의 각계각층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 만세!》 등의 구호들과 《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고 쓴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경축 20돐》 등의 구호들과 글발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다 -중앙경축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높이 받들고 만리마대진군에 비약의 박차를 가해나가는 격동의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10월 8일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있어서 수십성상 우리 당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의 정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억세게 걸어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는 변함없는 충정과 맹세의 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은 우리에게 천백배의 힘을 주는 원천이 되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유훈은 시련의 천만고비를 넘어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기치로 되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강대국으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만년재부로 되고있습니다.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는 이 자리에서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건설하시고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반이십니다.
오늘도 우리 당의 진두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계시며 반세기에 걸치는 오랜 기간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의 험난한 초행길을 개척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우리 당 령도사는 조선로동당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습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뜻대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할 웅대한 구상을 지니시고 혁명의 최고참모부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성스러운 중책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보검을 높이 추켜드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천만고생을 다 겪으시며 반제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여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였습니다.
우리의 존엄과 승리의 영원한 표대인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에는 고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건설과 부강조국건설의 모든 중하를 걸머지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면불휴의 강행군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력력히 어리여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이끄시는 나날에 자주시대의 혁명적당건설과 혁명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시고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한없이 풍부한 경험과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사회주의정치사는 혁명의 지도사상의 정립으로부터 사회주의건설과 반제대결전, 혁명위업계승에 이르기까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과제들을 사소한 미결건도 없이 당대에 해결하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으신 걸출한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에 축전을 보내시였다
일본 도꾜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 앞
나는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에서 근본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을 맞이하는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이 걸어온 70년은 주체적해외교포녀성운동의 개척자,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은혜로운 사랑으로 수놓아진 긍지높은 력사이며 재일동포녀성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헌신으로 아로새겨진 자랑찬 승리의 로정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녀성동맹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여 동포사회의 힘있는 애국력량으로 키워주시였으며 세계해외교포녀성운동의 본보기의 영예를 빛내여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은 지난 기간 격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이역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대오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고 불굴의 정신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총련의 강화발전과 애국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광풍이 란무하고 민족적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언제나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조국의 부강발전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애국지성을 다 바치였습니다.
나는 사회주의조국을 참다운 어머니품으로 굳게 믿고 천만고생을 달게 여기며 남편들을 애국의 길로 떠밀어주고 자녀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억세게 키워가는 재일조선녀성들의 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열렬한 조국애와 강직한 성품에 머리가 숙어지며 그들모두를 영광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주고싶은 마음입니다.
동포사회에 값높은 삶의 뿌리가 되여주고 인생의 자양분이 되여준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이 있기에 총련이 그처럼 강하고 애국일가들이 늘어나며 민족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입니다.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거치른 이국땅에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뜨거운 애국심을 지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과 애국적동포녀성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크나큰 재부이며 자랑입니다.(전문 보기)
혁명적당건설의 진로를 열어주신 희세의 정치원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10월 8일,
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우리의 붉은 당기가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변색을 모르고 오직 하나의 사상,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을 상징하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더욱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20년전 력사의 그날 행성에 굽이쳤던 환희와 격정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여 세계의 수많은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정당지도자들, 저명한 인사들 그리고 정당, 단체들이 축전과 축하편지,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보내여왔다.그이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당은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사회주의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한다는것이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가 가슴깊이 새긴 귀중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이다.》
혁명과 건설의 승패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여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투쟁방침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는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한치의 탈선도 없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세계 혁명적당들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투쟁모습에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1980년대말~1990년대초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집권당들이 련이어 해체된 비극적사태를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해 떠들면서 지구상에서 사회주의의 존재자체를 없애버리려고 기승을 부리였다.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위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새로운 앙양의 길로 전진시킬것을 념원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81(1992)년 10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인 로작에서 이전 사회주의나라들에서의 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을 심오히 분석하시고 시대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요구하는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관한 강령적지침을 명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공고히 하고 당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지는 문제를 비롯하여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 문제,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 문제, 사상을 기본으로 당을 꾸리는 문제, 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는 문제, 령도의 계승성을 보장하는 문제 등 혁명적당건설의 기본원칙들에 대하여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전쟁하수인들의 가소로운 광대놀음
남조선괴뢰들이 미치광이상전의 전쟁폭언에 덩달아 춤을 추면서 망신스러운짓만 하고있다.
얼마전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 도발광대극을 벌려놓은 괴뢰들은 《현무》미싸일을 공개하고 《국방개혁》과 《북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떠들어대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렸다.이것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한 괴뢰군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는 한편 군사적허세로 죽지가 늘어진 사병들의 사기를 돋구고 내부의 안보위기, 전쟁공포증을 눅잦혀보려는 가소로운 추태이다.
남조선당국이 《국군의 날 기념식》을 벌려놓고 그에 대해 법석 떠들었지만 오히려 그런 광대놀음으로 하여 미국의 전쟁하수인으로서의 괴뢰군의 취약성과 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몰골만 드러냈다.남조선언론들이 당국이 벌려놓은 《국군의 날 기념식》을 두고 미국과의 《동맹체제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처지》, 《북이 상대로 여기지도 않는 나약한 군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고 야유조소한것은 당연하다.
괴뢰들이 이번에 《현무》따위로 누구를 놀래워보려 한것은 그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노릇이다.
상전이 쓰다 버린 파철같은 무기들을 마구 끌어들이는것도 모자라 그것을 모방하여 만들었다는것도 변변치 못해 빈번히 사고만 치고 그통에 개코망신을 당하는것이 바로 괴뢰군의 가련한 처지이다.괴뢰군부패거리들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에 《대응》한다고 고아대면서 발사한 《현무》미싸일이 추락하여 바다속에 수장된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오죽했으면 남조선 각계가 그런 병쟁기를 가지고 대륙간탄도로케트와 수소탄까지 보유한 북에 맞서보겠다는것은 웃음거리밖에 될것이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겠는가.긁어 부스럼이라고 자기 허물만 드러내는 그런 어리석은짓은 차라리 하지 않은것만 못하다.
괴뢰들이 떠들어댄 《국방개혁》이라는것도 마찬가지이다.
《국방개혁》이 그 무슨 괴뢰군의 《독자성》과 《군사적우세》를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다.미제침략군에 군사지휘권을 통채로 내맡기고 미국상전에게 안보를 구걸하고있는자들이 《국방개혁》에 대해 운운하는것부터가 격에 어울리지 않는다.
괴뢰들이 《국방개혁》의 간판을 내걸고 무엇을 할듯이 분주탕을 피우지만 그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괴뢰호전광들이 아무리 《국방개혁》을 웨쳐대도 미국의 북침전쟁대포밥으로, 총알받이로 내몰려야 하는 그 가련한 운명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괴뢰들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도발》이라는것을 또다시 입에 올리며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고 나중에는 《응징》나발까지 불어댄것은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이번 반공화국광대극이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걸고 괴뢰호전광들이 미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전개를 극구 애걸하면서 상전과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미쳐날뛰고있는 때에 벌어진것이다.괴뢰들이 주인 믿고 날뛰는 삽살개처럼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에 기대를 걸면서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는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우리 나라 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에서 연설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6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에서 전쟁이나 핵위협을 모르고 살아가는것은 인류의 숙원이지만 핵군축을 실현할데 대한 국제적인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와 어긋나게 흘러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핵무기의 량적축감은 소극적으로 진행되는 반면에 현저한 질적개선이 이룩되고있으며 핵보유국들이 각기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랭전시기를 방불케 하는 핵군비경쟁이 부활되고있다.핵군축노력이 결실을 보자면 핵무기를 제일 많이 보유한 나라들부터 그 철페에 앞장서야 하며 《선제공격론》과 같은 침략적인 핵교리를 철회하고 자기 령토밖에 배비한 핵무기를 전부 철수시켜야 한다.
지난 7월 비핵국가들의 발기와 주도하에 유엔에서 핵무기금지조약이 채택되였지만 미국을 비롯한 핵보유국들과 군사동맹국들의 거부적인 립장은 조약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기의 전면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조약의 목적과 취지에 공감하지만 우리를 핵위협공갈하는 미국이 조약을 거부하는 조건에서 가입할수 없다.
핵무기를 정치군사적지배와 간섭, 압박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특정한 핵보유국은 핵을 탑재한 전략자산들을 여러 지역들에 전개하고 전세계를 돌아치면서 주권국가들을 위압하고 로골적인 핵위협을 가하고있다.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이다.
미국은 1957년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여 실전배비한 후 1970년대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년례화하면서 여기에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핵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이 부단히 갱신되고있으며 계절별로 핵전쟁연습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있다.
올해에만도 미국은 30여만명의 병력과 핵항공모함타격단,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핵선제공격을 노린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수차례 벌려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장 수십년동안 지속되는 미국의 적대시책동과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핵보유를 선택하였으며 핵무력건설과 경제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나가고있다.
오늘날 우리가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게 된것은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의 일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며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여러건의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조작해냄으로써 이 문제를 조선 대 유엔사이의 문제처럼 둔갑시키고있다.
유엔성원국들은 우리의 핵 및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가 미국이 떠드는것처럼 《세계적인 위협》인가 아니면 미국에 한한 위협인가를 정확히 가려보아야 한다.
미국은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실전에 사용하여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량살륙한 나라이다.(전문 보기)
론평 : 푼수없는 망동이 화를 불러올수 있다
일본반동들이 부산스러운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일본항공《자위대》가 오끼나와현 나하시에서 《PAC-3》요격미싸일기동전개훈련을 벌리고 그것을 언론에 공개하였다.이보다 앞서 일본방위상 오노데라는 혹가이도에 주둔한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부대를 돌아치며 만전의 전투태세를 유지하라고 고아댔다.그런가 하면 일본해상《자위대》의 호위함 《사자나미》호가 오끼나와주변에서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스쳐지나보낼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요격미싸일들의 목표가 우리의 탄도로케트라는것을 내놓고 공개하고 또 우리를 실질적인 적으로 정해놓고 해상에서 미핵항공모함과 협동하여 전쟁연습을 감행한것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뻔뻔스럽게 저들의 군사적망동을 우리의 《위협》을 막고 자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여기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위해 우리의 탄도로케트나 그 부분품이 일본에 떨어질수 있다는것을 애써 강조하면서 여론화하고있다.
역시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차리는 고약한 악습을 가지고있는 일본반동들만이 할수 있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일본은 세계를 기만하고 우롱하고있다.일본이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어대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우리가 여러 기회에 명백히 천명하였지만 우리의 탄도로케트는 공화국을 적대시하면서 감히 해치려드는 침략자, 도발자들을 목표로 한것이다.
우리 국가를 건드릴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위적이며 정상적인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단언하건대 일본의 군사당국자가 요격미싸일부대를 돌아치며 만전을 기하라고 훈시하고 해상《자위대》가 미핵항공모함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린것은 우리의 《위협》을 계속 부각시켜 그것을 구실로 군국주의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부나비들의 무분별한 전쟁광기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는것으로 아시아재침의 첫시작을 떼려 하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전례없이 격화되고 일촉즉발의 위기상태로 치닫고있다.세상에 둘도 없는 불망나니, 늙다리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북반부인구를 절멸시키겠다는 망발을 줴쳐대고 미호전광들속에서는 《군사적선택》이라는 폭언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다.실지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불장난소동을 벌려놓고있다.
최근에도 《B-1B》핵전략폭격기편대가 조선동해 공해상공을 돌아치고 미본토에서 야전포병려단이 남조선에 쓸어들어와 포를 쏘아대며 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미호전광들은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까지 조선동해상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려 하고있다.우리의 면전에서 불장난소동을 벌리다가 기회를 보아 불의에 실전으로 넘어가 우리 공화국을 타고앉자는것이다.조선반도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본은 미국과 전쟁연습을 벌리고 우리의 탄도로케트를 목표로 요격미싸일부대를 배치하는 등 전투태세를 갖추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정세가 최대로 악화되여 나중에는 전쟁으로 번져지기를 학수고대하고있다.일본방위상이 만전태세를 유지하라고 한것은 그것을 전제로 한것이나 같다.일본《자위대》가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합동군사연습을 벌린것은 미국과 함께 새로운 조선전쟁에 뛰여들기 위한 사전준비이다.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재침의 길에 나서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한계점을 넘어섰다.
일본반동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스스로 나라를 파멸에로 몰아가는 미련하고도 머저리같은짓을 하고있다.(전문 보기)
핵화약고로 쓸어드는 전쟁부나비들은 참혹한 괴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질겁한 미국과 괴뢰패당이 그 무슨 《순환배치확대》를 떠들어대며 미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려고 발광하고있다.
지난 9월 21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한 미국과 괴뢰들은 《정상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며 미전략무기의 조선반도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모의하였다.
얼마전에는 그 무슨 만찬회라는데서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이란자가 미국으로부터 핵전략자산을 순환배치하는것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르면 올해말부터 시작될것》이라는데 대해 공개하였으며 9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와 관련하여서도 미국과 괴뢰들은 《미전략자산의 한반도순환배치확대를 긴밀히 협의하였다.》고 내놓고 떠들어댔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들은 미국의 스텔스전투기들인 《F-22》, 《F-35B》를 오산이나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에 3개월주기로 순환배치하는 방안, 핵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핵심전략무기출동을 정례화하면서 그 회수를 늘이는 방안같은것이 론의되고있다고 하면서 10월 중순경에 예견되여있는 남조선미국군사위원회와 년례안보협의회에서 최종결정이 내려질것이라고 광고해대고있다.
내외가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는바와 같이 지금 늙다리전쟁광신자인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과 미전략자산들의 빈번한 출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첨예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이러한 속에서 강행되는 미국과 괴뢰들의 미핵전략자산순환배치확대놀음이 정세를 더욱더 예측불가능한 국면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된다는데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이미 2003년에 최첨단신속기동무력의 순환배치를 기본으로 하는 무력증강계획을 내놓은 미국은 군사적힘에 의한 반공화국압살과 동북아시아제패전략실현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순환배치》라는 미명하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였다.
조선반도에서 정세격화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핵전쟁발발위험이 고조되고있는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기승을 부리면서 미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다 못해 규모를 확대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 계속 못박아두려고 획책하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이 침략과 전쟁의 대명사로 악명높은 핵전략자산들의 순환배치를 확대하려는것은 트럼프가 줴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미치광이폭언이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박에로 이어지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전쟁광대놀음이 선전포고를 넘어 직접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고 강력히 단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말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고 떠들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미전략자산순환배치확대를 구걸하면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자살망동짓을 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로 내맡기며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매국행위이다.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까지 섬겨바치며 핵재앙단지를 끌어들여 남조선을 대국들의 핵전쟁마당으로 제공하는 쓸개빠진 놀음에 미쳐돌아가는 괴뢰들이야말로 살구멍, 죽을 구멍도 가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무기고로, 가장 위험한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도 모자라 핵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집중배치하려고 꿍꿍이를 벌리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이 땅에 핵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공포에 떨고있는 미국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감히 절멸을 떠들어대며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하였지만 공포에 휩싸인것은 우리가 아니다.
얼마전에 남조선강점 미군과 그 가족들속에서 큰 혼란이 일어났다.손전화기와 보도수단들을 통해 남조선에서 철수할데 대한 통지를 받은것이다.그들은 당장 전쟁이 터지는것 같아 달아날 준비를 하느라고 복닥소동을 피워댔다.
남조선강점 미군부상층이 그것은 거짓이며 누군가의 장난이거나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기도라고 하면서 그들을 안심시키려고 하였다.하지만 불안은 가셔지지 않고있다.골목깡패처럼 놀아대는 미치광이 트럼프의 망언으로 하여 언제 자기들의 머리우에 불벼락이 떨어질지 모르기때문이다.
트럼프는 전쟁을 해도 조선반도에서 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음이 나는것이라고 미친 폭언을 줴쳐댔다.남조선에 있는 숱한 미국인들의 생명을 전쟁의 제물로 바쳐도 별로 아깝지 않다는것이다.이어 우리 국가를 《완전파괴》시키겠다는 광언을 늘어놓았다.
우리와의 대결이 어떤 후과를 초래하게 되겠는지 똑똑히 파악도 못한 주제에 망발을 마구 늘어놓고있다.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사기지들은 물론 미본토까지도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놓여있다는것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다.미국이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그 모든 군사기지들과 본토가 무사치 못하리라는것은 명백하며 남조선에 있는 미국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되겠는가도 불보듯 뻔한 일이다.남조선에는 미군을 제외하고도 15만여명의 미국인들이 있다.그들이 선참으로 절멸될수 있다.그래서 남조선에 있는 미국인들의 심리적부담은 더욱 증대되고있다.
전쟁공포증에 시달리는것은 비단 이들뿐이 아니다.
최근 미국내에서는 극도의 절망감에 사로잡힌 미국인들이 식량과 필수품들을 너도나도 경쟁적으로 사들이고있다고 한다.랭동식품, 방독면, 비상용품구매률이 급격히 뛰여오르고있다.방독면같은것은 진렬대에 놓이자마자 판매되는 형편이다.
미국인들의 불안한 심리는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읽을수 있다.
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ABC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근 70%가 미국의 선제공격을 반대하였으며 82%는 미국이 군사적으로 공격할 경우 대규모전쟁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미국잡지 《뉴스위크》도 여론조사결과는 미국인들의 3분의 2가 조선과의 전쟁을 반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전하였다.
미국인들의 불안과 공포는 자국에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을 막아낼수 있는 수단과 능력이 없다는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더한층 커지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제임스 마틴핵무기전파방지연구쎈터의 한 무기통제전문가는 《화성-14》형대륙간탄도로케트가 미국본토까지 쉽게 타격할수 있으며 미국의 현존 미싸일방위체계로는 조선의 공격을 막아낼수 없다고 주장하였다.미국의 한 군사관련웨브싸이트도 미국과 일본이 이지스요격체계와 《싸드》로 조선의 중장거리탄도로케트를 요격할수 없다는 분석자료를 발표하였다.군사전문가들속에서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많은 의문점만 남긴 미완성의 불량품인 동시에 비과학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불량제품을 놓고 미국이 조선의 탄도로케트를 요격할 능력이 있다고 설득하면 과연 누가 그것을 믿겠는가고 야유하는 목소리까지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