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재난을 몰아오는 매국역적행위
력대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혈통으로 이어온 추악한 역적무리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금 또다시 저들의 본성을 드러내며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들며 상전의 전술핵무기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역도가 이제 와서는 미국과의 《핵동맹》나발까지 불어대고있다.
며칠전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줄것을 청탁할 목적으로 미국행각길에 오른 홍준표역도는 《반드시 핵균형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넘어 《핵동맹을 요청》하겠다느니, 남조선의 절박한 《안보상황》을 알리고 《나토식핵동맹》을 만들겠다느니 하고 고아댔다.추접스러운 몰골로 대양을 건너간 역도가 하내비로 섬기는 미국상전들앞에서 전술핵무기를 다시 배치해달라고 머리를 조아리며 애걸복걸한 꼴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정도였다.
그 무슨 《핵균형》과 미국과의 《핵동맹》에 대해 떠들어대며 남조선에 상전의 전술핵무기를 한사코 끌어들이려고 발악하는 홍준표역도의 책동은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 민족을 기어코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역적망동으로서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미전부터 전술핵무기재배치는 《자위권행사》라느니, 《핵에는 핵으로 대응》해야 한다느니 하는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면서 트럼프에게 서한을 보낸다, 서명운동을 벌린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지난 9월 《특사의원단》이라는 명목으로 미국에 찾아갔었다.그때 늘 당해온 외교적천시와 쌀쌀한 랭대만 받고 빈손으로 돌아왔던 홍준표일당이 또다시 미국을 상대로 전술핵무기재배치구걸행각에 나선것은 이자들이야말로 꼬물만 한 정치적주견도 민족적량심도 없는 썩을대로 썩은 보수의 오물들이고 너절한 시정배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반도핵문제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해 산생되였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다.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는 정의의 보검이라는것도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홍준표역도가 터무니없이 《핵균형》과 미국과의 《핵동맹》에 대하여 운운한것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도, 우리 핵억제력의 사명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정치무식쟁이의 가소로운 망동이며 제 처지도 분간할줄 모르는 식민지주구의 주제넘은 넉두리질에 지나지 않는다.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미국의 전술핵무기따위나 끌어들인다고 하여 《핵균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것자체가 어리석기 짝이 없는짓이다.홍준표패거리들이 미국상전들도 꺼려하는 전술핵무기재배치를 성사시켜보겠다고 발버둥치고있는것은 있지도 않는 《북핵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극도의 《안보불안》을 조성함으로써 보수세력을 규합하고 파멸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전술핵무기재배치나 자체핵무장은 타당성은 물론 현실성도 없는 주장이다.불가능한것을 가능한것처럼 말하면서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 세력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핵, 미싸일위협〉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정치적리득을 얻으려는 〈자유한국당〉은 〈안보중시〉세력이 아닌 〈안보파괴〉세력으로 불러야 마땅하다.미국을 찾아가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달라고 구걸하는자들에게 다른 이름은 어울리지 않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