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17th, 2017

론설 :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

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나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은 어떤 광풍이 몰아쳐와도 한치의 드팀이 없는 제일중대사로, 본분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들고나가야 할 투쟁구호입니다.》

인민은 나라의 근본이고 사회주의의 기초이다.세상에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당과 국가, 군대도 인민을 위하여 필요한것이며 혁명을 하는 목적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그러므로 혁명을 이끄는 당은 인민에게 복무하는것을 모든 활동의 출발점으로,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보장하고 철저히 실현하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력사적사명으로 내세우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떠받들어온것이 우리 당이며 준엄한 시기에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모두의 운명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준것이 조선로동당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고 헌신이다.인민을 위하여 투쟁하여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는 인민을 어떤 높이에서 받들고 인민을 얼마나 뜨겁게 대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어떤 각오를 가지고 얼마나 피타게 투쟁해야 하는가 하는것이 다 담겨져있다.당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기에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적인것, 인민을 위한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있으며 정치와 군사, 경제도 오직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다.황금산, 황금벌, 황금해가 전략자산으로 되고 인민의 웃음이 국력의 평가기준으로 되고있는것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투쟁하는데서 과시되고있다.

원래 혁명적당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의 대표자이다.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운명적인 문제로,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있는 당이라면 마땅히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철저히 실현하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야 한다.

우리 당의 모든 사업과 활동의 기준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다.장구한 혁명투쟁의 전로정에서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여 언제나 인민들이 바라는 문제를 푸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렸으며 인민의 리익에 저촉되는 일은 추호도 허용하지 않았다.해방직후 나라의 강재사정이 긴장한 속에서도 성진제강소(당시)의 원철로를 통채로 폭파해버리고 수천만금보다 인민의 웃음을 더 귀중히 여겨 묘향산을 인민의 명승지로 더욱 훌륭히 꾸려주었으며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사회주의적시책들이 일관성있게 실시되도록 한 력사적사실들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대로 존중하고 중시하는 우리 당의 관점과 립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천지개벽을 안아온 위훈의 창조자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의 나날을 더듬으며-

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에 의하여 세포등판이 굴지의 대규모축산기지로 훌륭하게 전변되였다.

눈뿌리아득하게 펼쳐진 5만여정보의 광대한 풀판, 수천동의 살림집과 집짐승우리들, 축산물가공기지 등으로 이루어진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의 완공!

이것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위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며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는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대규모축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였습니다.》

눈부신 창조와 건설로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은것은 주체조선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은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관철과 나라의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거대한 사변이다.

대규모축산기지건설의 완공은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된다.

우리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의 사상관철전으로 세포등판에 사회주의무릉도원을 펼쳐놓은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행로를 가슴후덥게 더듬어본다.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낳은 영웅적기상

 

주체101(2012)년 9월 22일, 오랜 세월 잠자던 세포등판을 통채로 두들겨깨우는 번개가 쳤다.우리 당이 세포지구에 대규모축산기지를 건설할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친 바로 그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해 세포등판을 천지개벽시킬 대용단을 내리시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속에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자들이 세포, 평강, 이천군의 전투장으로 폭풍처럼 달려왔다.

당중앙위원회와 내각, 위원회, 성, 중앙기관, 각 도의 일군들이 앞장선 이 대오속에는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전국의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그리고 부자, 부부, 형제들도 있었다.

등판개간전투에 진입한 주체101(2012)년 12월, 예로부터 눈포, 비포, 바람포가 유명하다고 하여 세포라고 불리우는 이곳에 강추위가 닥쳐들어 이 고장 사람들도 혀를 내둘렀다.모질고도 엄혹한 추위에 땅은 두텁게 얼어붙고 억새풀이 무성한 등판은 흰눈에 묻혀있었다.이런 극악한 조건에서 광활한 등판을 개간한 전례는 없었다.더우기 한해에 1 000정보씩 개간해도 기적이라고 하는 다른 나라 사람들의 말대로 하면 5만여정보의 풀판개간은 50년후에야 끝을 볼수 있는 방대한 일감이였다.

그러나 우리 축산기지건설자들에게는 이 계산법이 통하지 않았다.

당의 부름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하는 열혈의 투사가 될것을 맹약한 우리들이 아닌가.세포등판을 베고죽는다 해도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자!

중앙현장지휘부 일군들은 이렇게 심장을 끓이면서 남들이 거쳐야 할 50년을 비약하여 1년동안에 풀판개간을 끝낼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한 군인건설자들이 맨 먼저 결사전에 진입한데 이어 그들이 휘날리는 붉은기를 따라 전대오가 불사신이 되여 나아갔다.등판갈이를 하는 뜨락또르에 부하가 걸리면 바퀴와 보습틀을 어깨로 떠밀어나갔다.

혹독한 추위로 하여 뜨락또르가 움직이지 못하고 언땅을 갈던 강철보습날이 부러져나갔다.돌격대원들은 저마다 함마와 정대를 틀어쥐였다.일단 함마를 쥐면 1 000번 지어 하루 수천번 때리기도 서슴지 않았다.이렇게 까낸 흙덩이를 비벼 풀뿌리를 걷어내느라, 자연풀판을 개간하면서 잡관목치기와 돌춰내기를 하느라 가드라진 손을 펼수 없어 영예의 표창장을 받을 때 가슴으로 받아안았다는 일화를 남긴 돌격대원들은 그 어디에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어리석은 야망을 버려야 한다

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전개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는 미국이 《고강도제재압박을 통한 북핵문제해결》의 간판을 내걸고 그 무슨 《전제조건없는 비핵화협상》에 대해 떠들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무성 부장관이라는자는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린 끝에 저들의 목표가 압박을 통해 《북이 전제조건을 달지 않고 협상에 나오도록 하는것》이라고 뇌까렸다.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라는자도 북과 협상을 한다면 《전제조건없이 진지하고 신뢰할만 한 협상》을 해야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댔다.이것은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교활한 술책인 동시에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기초한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정당화하고 더한층 강화하려는 날강도적인 망동이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문제를 발생시킨 장본인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핵전쟁발발위험을 증대시키는 근본요인이다.조선반도의 핵문제가 해결되자면 마땅히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부터 철회되여야 한다.

미국이 제 할바는 하지 않고 도리여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그 무슨 《전제조건》으로 걸고들면서 그것이 없이 비핵화협상에 나와야 한다고 고아대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서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미국은 그 무슨 《전제조건없는 비핵화협상》에 대해 운운하기 전에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온 저들의 죄악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장장 수십년동안 미국이 끈질기게 추구해오고있는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해 산생된것이다.남조선에 숱한 핵무기들을 끌어들여 그곳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북침을 위한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공갈해온것도 미국이며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를 위한 우리의 성실한 노력에 정면도전하면서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미쳐날뛴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동북아시아지역의 지배권을 노리고있는 미국은 저들의 침략적리익만을 추구하는데로부터 조선반도에 평온이 깃드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할 대신 거기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은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난을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으려 한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최근 미국은 늙다리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극악무도한 나발을 늘어놓은 후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끌어들이고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면서 우리에 대한 류례없는 핵전쟁위협과 압살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추구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미국이 바라는것은 결코 대화와 협상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이다.백악관과 미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그 누구의 《태도변화》를 꿈꾸며 《군사적선택안》을 준비해야 한다느니, 국제적인 《포위봉쇄》를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현 사태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이 추구하는것은 협상에 의한 문제해결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힘으로 굴복시키고 세계패권을 틀어쥐려는것뿐이다.이렇듯 조선반도에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장본인들이 우리에게 《전제조건없는 비핵화협상》에 나와야 한다고 떠벌이고있는것은 그야말로 미국식오만성과 파렴치성의 극치이다.그것은 포악하게 달려드는 날강도앞에서 주먹을 풀고 무릎을 꿇으라고 강박하는것이나 같다.(전문 보기)

 

[Korea Info]

늙다리깡패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함성

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여기도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장이다

 

천벌맞아 뒈질 트럼프놈이 아직도 세상을 여기저기 싸다니며 우리 국가와 제도를 제멋대로 헐뜯고 나중에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으로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발광했다니 정말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할수 없다.

어느 하루도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총격사건이 터지지 않는 날이 없고 인간이 돈의 노예로 취급당하는 썩어빠진 사회, 사람 못 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가 바로 미국이다.더우기 트럼프로 말하면 자나깨나 돈 긁어모을 궁냥만 하면서 사람들의 등껍데기를 벗겨 치부해온자이다.이런 악마같은 놈이 근로대중의 행복한 삶의 요람인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가장 극악한 폭언으로 헐뜯었으니 이자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불망나니가 분명하다.

지금 우리 건설자들은 우리를 압살하겠다고 개꿈을 꾸는 원쑤놈들이 제김에 죽어자빠지게 로동당시대의 건축물들을 더욱 웅장하고 더욱 눈부시게 많이 건설하자고 두주먹을 부르쥐고있다.

그렇다.우리들의 불꽃튀는 건설장도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장이다.우리는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건설장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미제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하겠다.

대외건설지도국 문수봉대외건설자
양성사업소 직장장 렴성건

 

미친개를 때려잡는 심정으로

 

트럼프가 남조선행각기간 저지른 망동을 보니 역시 보잘것없는자였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죄지은 놈 겁부터 먹는다고 이 늙다리미치광이가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 나간다고 흰소리를 쳤다가 그 일정을 취소한것은 우리 병사들의 증오의 눈동자를 대하기가 두렵고 인민이 주인된 밝은 세상을 멀쩡한 정신으로 바라볼 용기가 없었기때문이다.

원래 자존심이 강한 우리 로동계급은 빈깡통처럼 소리만 요란하고 아무런 실속도 없는 이런 시시한 겁쟁이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하지만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더러운 놈이 우리를 함부로 헐뜯으며 지랄발광한데 대해서는 절대로 참지 못하겠다.트럼프가 제집안에서 한짓도 모자라 남조선에까지 기여들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정의의 길을 가로막아보겠다고 정신병자처럼 혀바닥을 마구 놀렸다니 이것을 어떻게 가만놔둘수 있겠는가.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우리는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을 안고 우리를 제재압살하겠다고 기승을 부리는 원쑤들의 눈깔이 뒤집히게 생산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려나가겠다.하여 조선로동계급의 본때가 어떤것인지 똑똑히 보여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명박을 구속하라!》, 《쥐새끼를 잡아들이라!》, 《범죄자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남조선 각계층 리명박구속심판투쟁 격렬히 전개-

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각계층의 적페청산요구가 높아가는 가운데 리명박역도의 망발과 때아닌 해외행각을 기화로 반리명박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리명박이 괴뢰군부기관을 동원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대통령》선거에 개입한것, 자원외교를 구실로 막대한 혈세를 탕진한것, 《다스》회사를 비법적으로 운영해온것 등의 죄악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다.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각계 단체들은 박근혜년의 특대형정치롱락사건과 같은 또 하나의 정치롱락사건으로 규정하였다.

사회적인 적페청산운동의 예봉이 박근혜패당을 꿰질러 저들패거리들에게 집중되고있는데 바빠난 리명박역도는 《정치적보복》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며 보수세력의 재규합과 반격을 시도하는 한편 해외행각까지 하는 교활하고도 오만한 움직임을 보이였다.

민심의 원성이 하늘끝에 닿게 한 장본인인 쥐명박이가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망발을 줴쳐대고 그 무슨 《강연》을 구실로 중동의 어느 한 나라로 떠난다는 소식에 접한 각계층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11일부터 《MB잡자 특공대》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등 단체들은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역도의 집부근인 지하철도 학동역출구에서 《리명박구속촉구 초불시위와 집회》를 련일 전개하고있다.이에 남조선각지에서 올라온 주민들이 합세하였다.

투쟁현장에는 《MB구속 적페청산》이라는 글이 씌여진 대형프랑카드와 《MB구속! 적페청산!》, 《민주주의 회복! 국민을 믿고 리명박구속수사》 등의 구호판들, 역도가 돈을 처먹거나 감옥에 갇혀있는 몰골을 형상한 대형그림들이 등장하였다.

집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역도의 구속을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시위와 롱성투쟁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리명박구속이 없이 적페청산은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많은 초불시민들이 박근혜에 이어 리명박도 구속시키자고 하고있는데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같이 이에 반대해나서는 정치세력이 있다고 격분을 터치였다.

그들은 역도의 구속을 위한 투쟁에 보다 광범한 군중이 참가하여 올해안에 리명박을 구속시키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의 집과 학동역근처를 돌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리명박을 체포하는 모습을 형상하며 그들은 《리명박을 구속하라!》, 《쥐새끼를 잡아들이라!》, 《범죄자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웨치였다.

그들은 더 많이 모여 광화문광장으로 가자고 하면서 리명박이 구속되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의지를 표명하였다.

초불투쟁에 참가하여 지지발언을 한 여당의원은 리명박이 집권기간 4대강사업, 자원외교 등의 부정부패행위로 100조원을 탕진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리명박에 대해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하면서 그는 리명박은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며 범죄의 진상을 그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10일 리명박의 해외행각을 막을것을 당국에 요구하는 각계층 주민들의 서명운동이 인터네트를 통하여 시작되였다.

서명자수는 하루만에 8 000여명을 기록하였으며 12일현재 근 8만명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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