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8th, 2017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시고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오랜 세월 사람들은 인생에서 한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운것을 사랑이라고 말하여왔다.

하지만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보다도 더 위대하고 고귀한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소중하며 힘있는것이 믿음이라는 철리를 가슴속깊이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정신에 맥동치고있는 뜨거운 사랑의 기초에는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합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천만의 가슴을 쿵쿵 울린다.

나는 철저히 광범한 인민대중,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시고 아껴주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하려고 한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간직하신 인민에 대한 믿음이고 확고한 신조이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이 부름속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키워주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들의 모습으로 정히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뜨겁게 담겨져있는것인가.

2년전 7월의 그날을 잊을수 없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돌아보시며 우리는 인민들을 잘살게 하고 인민들이 불편없이 철도를 리용할수 있게 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못다 바친 충정을 우리 인민들을 위해 바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로동계급을 믿고 철도현대화를 실현하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로동계급을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고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철도부문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온 나라 로동계급이 나라의 철도를 현대화하기 위한 벅찬 투쟁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을 다시한번 떨쳐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현대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수령의 존함으로 불리운 로동계급은 없었다.

이것은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모신 우리 로동계급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영광이고 특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청년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그대로 닮은 청년맹장들로 키우시여 시대와 인민앞에 내세워주고계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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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9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9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 청년동맹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드높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방향과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모든 청년들이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주체조선의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동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며 청년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참된 투사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동맹건설과 활동을 지향시켜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동맹원들속에 깊이 체득시키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훈련을 강화하여 향토방위를 위한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갖추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과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조선청년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석탄, 전력,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중요부문을 지켜선 청년들이 인민경제의 주체화로선, 자력갱생구호를 추켜들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나가는데서 선봉대, 돌격대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청년동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동맹조직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동맹원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전위투사, 청년강국의 당당한 주인공, 영웅청년문화의 창조자들로 억세게 준비시킬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나아가는 500만 청년대오의 힘찬 진군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전원회의 확대회의는 조직문제를 보았다.

회의에서는 전용남동지를 사업상관계로 소환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로 박철민동지를 선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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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침략과 전쟁의 화근을 들어내야 한다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이 땅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면서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짙게 몰아오는 민족의 재앙거리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조작된 때로부터 39년의 세월이 흘렀다.

1970년대말 세계도처에서는 남조선에 존재하는 불법적인 《유엔군사령부》를 시급히 해체하고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이에 바빠맞은 미국은 내외여론을 기만하고 어떻게 하나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영구강점을 합법화하며 대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1978년 11월 7일 괴뢰들과 《련합군사령부》라는것을 조작해냈다.

당시 괴뢰통치배들이 미국과의 《련합군사령부》조작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데는 남조선을 미국의 군사기지로 계속 내맡기고 상전의 북침전쟁정책에 적극 추종하는 대가로 권력을 유지하며 동족을 무력으로 압살해보려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었다.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이렇듯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과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흉심과 상전을 등에 업고 잔명을 부지하며 동족을 해치려는 괴뢰통치배들의 매국배족적인 행위의 산물이다.

악명높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조작으로 미제침략군무리들은 계속 주인행세를 하면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 인민들은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힌채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존재하여온 지난 수십년간 미제침략군야수들의 만행으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어느 하루도 인민들의 피맺힌 원성이 그친 날이 없었다.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미제침략군이 저지른 살인과 략탈, 강간과 폭행 등 치떨리는 범죄행위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오죽했으면 남조선에서 《까마귀가 울지 않는 날은 있어도 미군범죄가 없는 날은 없다.》라는 말까지 나돌았겠는가.

타민족에 대한 극도의 멸시와 인간증오사상, 변태와 패륜패덕으로 길들여진 미제침략군무리들의 야수적만행들은 굴종적이며 예속적인 《동맹》의 간판밑에 저질러진 극악무도한 반인륜적범죄행위였다.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온갖 범죄와 민족적수치의 온상인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지체없이 해체하고 미제침략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북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분밑에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범죄적인 침략전쟁기구로서 남조선인민들뿐아니라 전체 조선민족의 머리우에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화근이다.

남조선에서 모든 실권을 틀어쥐고있는 지배자는 미국이다.괴뢰들에게 집권의 기회를 마련해주는것도 미국이며 이자들의 명줄을 틀어쥐고 저들의 의사를 강제로 내리먹이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의 지지와 후원이 없는 남조선통치배들의 운명이란 사실 끈떨어진 갓신세나 다를바 없다.

남조선의 이런 꼭두각시들을 북침전쟁사환군으로 써먹고있는 현지의 조종기구가 바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이다.

미국은 《련합군사령부》를 통해 괴뢰들을 군사적종속체계에 더욱 철저히 비끄러매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여왔다.

지난 수십년동안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각종 전쟁계획들을 작성 및 수정보충하고 그것을 숙달, 완성하기 위한 군사연습들을 주관해왔다.이 침략기구의 각본에 따라 미제의 방대한 무력과 최신핵전쟁장비들이 남조선에 끊임없이 쓸어들고 이곳에서 우리를 겨냥한 불장난소동들이 매일과 같이 감행되였다.하여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긴장상태가 조성되고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날로 고조되여왔다.

오늘날 미국의 북침핵전쟁책동은 전례없이 횡포해지고 그에 편승한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망동도 보다 무분별하게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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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인권교살자들의 파렴치한 망동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극단적인 경제제재, 군사적위협공갈과 병행하여 《인권》모략소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완전히 날조된 모략자료들로 엮어진 그 무슨 《북인권침해와 검열에 관한 보고서》라는것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미재무성도 우리 공화국의 기관 3개와 개인 7명을 《인권침해에 관여한 혐의》로 특별제재대상에 포함시킨다는것을 쪼아박은 3차 《북인권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회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거기에 추악한 인간쓰레기를 끌어들여 《북인권침해상황》에 대한 《증언》을 하게 하는 광대극을 연출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과 북침전쟁책동과 마찬가지로 전례없는 광기를 띠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터무니없는 자료들을 들고나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인민대중의 참된 삶의 요람인 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그것은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북침전쟁책동으로도 모자라 《인권》모략소동까지 벌리며 우리의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최후발악적추태이다.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책동이 지금처럼 광란적으로 감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트럼프패당은 지금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할 흉악한 계책밑에 력사상 류례없는 가장 야만적인 제재압박에 미쳐날뛰고있다.그와 동시에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집중시키고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요란하게 감행하면서 우리를 엄중히 위협공갈하고있다.

하지만 적대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위대한 병진의 기치,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원쑤들이 제아무리 《초강도제재압박》과 핵위협공갈에 기승을 부리여도 우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날에날마다 더 큰 승리와 기적을 이룩하고있다.트럼프패당이 제재몽둥이를 휘두르고 강도높은 핵위협을 들이대면 우리가 물러설것이라고 생각한것은 그야말로 오산이였다.

궁지에 몰린 미국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우리를 어째볼 헛된 야망을 드러내면서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미국의 처지가 얼마나 궁색해졌으면 인간의 체모도 갖추지 못한 추물을 국회청문회장에 끌어다놓고 해괴한 《인권》모략극을 연출하고있겠는가.

미국이 아무리 우리를 모해하며 《인권》광대극을 벌리여도 소용이 없다.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외국인들과 미국의 언론들까지 《북인권침해》란 허황한 날조설이라고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기 전에 지난 조선전쟁시기 신천을 비롯한 공화국북반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감행한 짐승도 낯을 붉힐 인간대학살만행과 우리 인민에게 력사적으로 저지른 가장 극악한 인권유린범죄행위부터 반성해야 마땅하다.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총발동하여 우리의 정상적인 경제생활까지 가로막는 반인륜적인 불법무법의 제재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이것이야말로 인권유린범죄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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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물러가라!》, 《한순간도 못 자게 하라!》, 《전쟁미치광이를 완전파괴하라!》 -남조선 각계층 격렬한 반트럼프, 반미투쟁 전개-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보도들에 의하면 7일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광언들과 핵전쟁소동으로 전세계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은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이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비상항의행동에 돌입하였다.

220여개의 정당, 단체들로 결성된 트럼프반대공동행동의 호소에 따라 비상항의행동에 나선 각계층 군중은 《트럼프가 한순간도 못 자게 하라!》, 《트럼프는 이 땅을 떠나라!》, 《전쟁미치광이를 완전파괴하라!》고 웨치면서 트럼프의 행각로정을 따라 시위와 기자회견, 초불집회 등 다양한 항의투쟁을 전개하고있다.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와 경기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 준비위원회는 트럼프가 도착하게 된 오산미공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트럼프의 이번 행각을 전쟁행각으로 락인하였다.

트럼프가 제놈의 행각을 위해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무려 3개나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었으며 남조선과 미본토에서 북을 겨냥한 《참수작전》연습을 로골적으로 벌리고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수시로 조선반도상공에 출동시키면서 북침핵전쟁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데 대해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지금 조선반도는 위험천만한 미전략자산들이 총집결된 상태, 오늘 당장 핵전쟁이 터져도 이상할것이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전쟁전야, 일촉즉발의 최대위기상태에 놓여있다고 단체들은 밝혔다.

단체들은 회견문에서 다음과 같이 성토하였다.

지금의 핵전쟁위기를 촉발시킨 주범은 바로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와 제국주의 미국이다.

트럼프는 력사상 류례없는 《완전파괴》폭언으로 북에 선전포고를 했을뿐아니라 《북이 오래가지 못할것》, 《폭풍전 고요》 등 망발을 쉴새없이 쏟아내며 전쟁위기를 심화시켰다.

지금의 핵전쟁위기의 주범이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라면 종범은 현 《정부》이다.

청와대는 5일 《위대한 한미동맹》을 운운하며 외세추종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더 심각한것은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으로 트럼프에게 행각선물까지 마련해놓은것이다.

국방부 장관은 《한미동맹은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전세계에 모범이 되고있다.》며 북침전쟁책동의 나팔수역할을 하고있고 외교부 장관은 《한미동맹》을 구걸하며 《한》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정부》는 도대체 언제쯤이면 《트럼프의 삽살개》신세에서 벗어날수 있겠는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와 제국주의 미국에 강력하게 요구한다.북침전쟁연습 당장 중단하고 핵전쟁 부르는 전략자산 즉각 철거하라.

북과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이 땅에서 모든 미군과 핵무기들을 가지고 떠나라.

기자회견참가자들은 《트럼프 전쟁행각 결사반대한다!》,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하루빨리 끝장내자!》, 《핵전쟁 부르는 전략무기 즉각 철거하라!》, 《〈싸드〉가지고 미군 떠나라!》, 《거족적인 반트럼프, 반미항쟁으로 핵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자!》 등의 구호를 힘차게 불렀다.

한편 《싸드》반대 탄저균추방 평택시민행동을 비롯한 평택지역의 반미단체들은 트럼프가 행각하게 되여있는 평택미군기지앞에서 시위투쟁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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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트럼프를 박살내자!》,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 -남조선단체 미국대사관앞에서 투쟁-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6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규탄하였다.

《전쟁광 트럼프를 박살내자!》, 《우리 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자!》의 구호들을 웨친 발언자들은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수많은 우리 민중을 총알받이로 내몰았으며 세계 여러곳에서 전쟁을 벌려 수백만의 인민들을 학살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은 무기를 팔아 폭리를 얻었으며 도처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쟁을 일으켰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트럼프가 하와이의 미군기지에서 또 전쟁을 하겠다고 지껄이고 일본에 가서는 아베에게 남조선, 미국, 일본의 3각공조를 줴치였으며 남조선을 행각하여서도 《정부》에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운운하게 될것이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더우기 트럼프가 일본행각시 《왜 일본을 지나가는 북미싸일을 격추하지 않았는가.미국무기를 사면 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치며 미국무기수입을 강요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그들은 이번에 트럼프가 《국회》에서 무슨 연설을 하겠는지도 뻔하다고 하면서 그것은 첫째도 전쟁, 둘째도 전쟁, 셋째도 전쟁을 부르짖으며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것일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언제 핵전쟁이 터져 하루아침에 수많은 생명을 앗아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국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전쟁광, 미치광이가 남조선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국민들이 트럼프를 얼마나 증오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선언하였다.이어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반대하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세차게 전개되는 반미, 반전평화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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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녀성들의 참다운 인권을 보장해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녀성은 가정과 사회의 꽃이다.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어떤 지위를 차지하고 그들의 권리가 어떻게 보장되는가 하는것은 사회의 발전수준,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당과 국가의 녀성중시정치에 의하여 녀성들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참다운 인권을 보장받으며 행복하고 존엄높은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권을 법적으로 철저히 보장하고있으며 그것을 침해하는 자그마한 현상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녀성의 권리문제는 곧 해당 나라의 사회제도에 관한 문제이다.

어떤 사회제도에서 사는가에 따라 녀성들의 사회적지위와 권리는 서로 다르게 규정되고 실현되게 된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녀성들에게 참다운 인권을 보장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어디 가나 녀성존중의 사랑과 정이 넘치고 어디서나 녀성들을 떠받드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녀성들은 이 세상 가장 높은 자주적존엄과 인격, 민족적자부심을 지니고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누려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녀성의 인격을 존중하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미덕으로 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주의헌법과 녀성권리보장법, 사회주의로동법을 비롯한 많은 법들과 녀성들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시책들에 의하여 녀성들의 모든 권리가 실현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70여년전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직접 작성발포하신 남녀평등권법령에 의해 녀성들의 평등권과 정치적권리를 법적으로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정치생활분야에서 우리 녀성들은 나라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국가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하고있으며 사회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면서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다.평범한 녀성로동자가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되고 수많은 녀성들이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자기의 정치적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인민의 충복으로 일하고있다.

우리 녀성들이 경제생활과 문화생활분야에서 국가로부터 받는 사회적혜택을 꼽자면 끝이 없다.

로동분야만 보더라도 국가가 녀성들에게 남성과 평등하게 로동에 참가할수 있는 권리와 로동보호를 받을 권리,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준다.녀성들이 로동에 마음놓고 참가할수 있도록 주민지역과 공장, 기업소들에는 탁아소와 유치원, 편의시설이 꾸려져있으며 국가와 사회적부담으로 어린이들을 맡아 키우고있다.

녀성들은 무상치료제의 혜택속에 병이 나도 돈 한푼 내지 않고 의료봉사를 받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녀성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 키우는것을 적극 장려하고있다.세쌍둥이, 네쌍둥이를 낳아 키우는 녀성들에게는 담당의사를 두며 살림집을 주고 약품, 식료품, 가정용품을 무상으로 공급하는것과 같은 특별한 혜택을 돌리고있다.아이를 많이 낳은 녀성들을 사회적으로 우대하고 내세워줄뿐아니라 그들에게 《모성영웅》칭호까지 안겨주고있다.

이것이 녀성들에게 생존권과 평등권은 물론 발전권과 인격권, 명예권을 비롯한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를 참답게 보장하여주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현실이다.

얼마전에 진행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한 우리 나라 대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녀성들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남자들과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도록 하기 위한 법률실천적조치들을 계속 취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다른 나라 사람들도 한결같이 인정하고 부러워하고있다.

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리나 말렌꼬는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 있다면 조선녀성으로 태여나고싶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이야말로 녀성의 권리가 참답게 보장되고 녀성의 존엄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는 녀성들의 천국, 어머니들의 리상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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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황당한 궤변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나토사무총장 슈톨텐베르그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시비하며 악랄하게 헐뜯었다.

얼마전 아시아행각을 앞두고 브류쎌에 있는 나토본부에서 진행한 일본의 《요미우리신붕》과의 회견에서 그는 유럽나라들은 자기들이 조선미싸일의 사거리안에 들어있다고 인식하고있다, 유럽은 이미 위기에 처하였다는 당치않은 소리를 하였다.그런가하면 나토가 반격할 능력도 결단력도 모두 갖추고있으며 조선에 대한 압력강화가 필요하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이며 터무니없는 날조이다.

우리 국가가 보유한 탄도로케트들은 미국의 핵전쟁광증을 억제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지 유럽이나 세계를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다른 나라들처럼 로케트개발을 극비밀리에 한것이 아니라 각종 무기체계의 개발과정을 차근차근 다 보여주면서 투명성있게 하였다.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과 그 시험발사도 그렇게 하였다.세계를 위협하고 지배하려는 미국의 미싸일개발책동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전쟁억제력강화조치이기에 우리는 구태여 숨길 필요가 없었다.

슈톨텐베르그가 머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다면 또 사물현상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되여있지 않다면 그것을 모를리 없다.

이번에 그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사거리를 념두에 두고 자기 주장을 정당화한것 같은데 그자체가 사리에 맞지 않는 황당한 궤변이다.

지구상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고있는 나라가 우리뿐이 아니다.로씨야, 중국, 미국은 물론 기타 다른 나라들도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고있다.슈톨텐베르그의 론리대로라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은 다 유럽을 사거리안에 넣고있기때문에 당연히 위협세력으로 되여야 한다.

슈톨텐베르그는 이에 대해 할 말이 없을것이다.유럽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의 사거리안에 들어있어 위험에 처하였다고 한 주장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라는것은 더이상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그런데 그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때문에 마치도 유럽에 큰 위험이 닥쳐온것처럼 아부재기를 치고있다.정말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그래도 한때는 어느 한 유럽나라의 수상자리에까지 올라앉았던 슈톨텐베르그가 아닌가.이런 그가 어떻게 되여 이렇듯 황당한 주장을 하고있는가.

분명히 그는 미국의 불순한 의도를 대변하고있다.

지금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들이밀어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고있다.이것도 성차지 않아 세계적규모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일단 유사시 조선반도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이려고 책동하고있다.

뽈스까의 한 인터네트잡지가 조선이 괌도포위사격을 하는 경우 미국이 나토조약 5조에 기초하여 나토무력을 개입시키는것을 고려하고있다고 한 나토주재 미국대사의 발언을 전하면서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에 유럽나라들을 동원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힌것은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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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군국화실현에로 줄달음치는 일본반동들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1일 수상지명선거를 위한 특별국회가 소집되였다.

이날 중, 참의원 본회의에서 진행된 수상지명선거에서는 중의원선거에서 과반수의석을 획득한 자민당 총재 아베가 수상으로 다시 선출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아베와 그 일가족속의 부정부패추문사건들로 지지률이 거침없이 떨어지고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일본인민들의 거센 비난과 항거에 부딪치자 잔명을 부지하는데서 커다란 위구를 느낀 아베가 급기야 중의원을 해산해버리고 지난 10월 22일 조기선거를 단행하였다.

선거결과 군국화실현에 환장한 아베정권이 등장하게 되였다.

분석가들은 력대 일본집권세력의 권모술수를 릉가하는 아베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제 꼬리를 스스로 잘라버리는 도마뱀을 련상시키고있다고 조소하였다.

이번 중의원선거결과를 두고 도이췰란드의 DPA통신,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와 영국의 신문들인 《가디언》, 《데일리 텔레그라프》 등 외신들은 현행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치기 위한 과정이 빨라지게 되였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러한 우려는 결코 우연하지 않다.

그것은 새로 선거된 중의원에서 《자위대》의 존재를 헌법 9조에 명기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아베의 제안에 찬성한 의원이 반수를 넘은 사실이 잘 말해주고있다.

이미 일본의 민심은 군국화실현에로 줄달음치는 아베정권에 등을 돌려댔다.

앞서 7월에 있은 도꾜도의회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아베가 이끄는 자민당이 쓰디쓴 패배를 거듭한것으로 하여 자민당내부에서까지 지지률이 급격히 저락되여 야당으로 굴러떨어졌던 8년전의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겠는가 하는 탄식이 새여나왔었다.

당시 아베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가 나오면서 사실상 아베의 운명은 칠성판우에 놓이게 되였다.

그러한 아베가 중의원해산과 조기선거라는 요술을 부려 장기집권야망을 꾀하는 한편 군국화를 기어이 실현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군국주의우경화에로 큰 보폭을 내디딘 아베의 집권을 반대하는 기운이 더욱 거세지고있다.

1일과 2일 교도통신이 진행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과반수가 현행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만들려는 현 당국의 무모한 기도에 반기를 들었으며 아베가 자민당 총재로서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해 9월이후 다시 수상으로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3일 도꾜에서는 4만여명의 군중이 참가한 가운데 헌법개정을 반대하는 대규모시위와 집회가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전쟁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헌법을 개정하게 되면 일본이 침략전쟁에 뛰여들수 있는 나라로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그러면서 그들은 당국의 헌법개정시도를 저지시키는데서 목소리를 합칠것을 전국에 호소하였다.

일본반동들은 국내외의 한결같은 요구를 외면하고 군국화를 실현하기 위해 모지름을 쓰다가는 력사에 수치와 오명만을 남기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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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무엇을 노린 중동행각인가

주체106(2017)년 11월 8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부 중동나라들을 행각하였다.그가 첫발을 들여놓은 곳은 사우디 아라비아이고 그 다음은 까타르, 이라크였다.

틸러슨은 중동에서 강화되고있는 이란의 영향력을 억제할 목적으로 이 나라들을 바삐 돌아쳤다.그러나 뚜렷한 성과는 거두지 못하였다.

현재 중동은 미국의 《반테로전》의 중심으로 되고있고 지역의 여러 나라들이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이 기회를 리용하여 미국은 중동나라들에 대한 무력 및 내정간섭의 도수를 높이고있다.이란은 이에 경계심을 가지고 군사력을 강화하면서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크게 행사해나가고있다.

바빠난 미국은 이란압살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10월 중순 트럼프가 이란의 핵합의리행을 확증할수 없다고 한것,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제재대상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한것 등은 미국이 중동정책의 우선순위에 이란압살을 올려놓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틸러슨이 이란과 숙적으로 되여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선참으로 행각하였다.틸러슨은 사우디 아라비아-이라크조정리사회의 설립행사에 참가하였다.이 리사회는 《이슬람교국가》와의 싸움과 이라크재건을 조정한다는 미명하에 설립되였다.틸러슨은 리사회의 설립에 대하여 환영한다고 하면서 그것이 이라크의 진보를 위한 방도로 된다고 묘사하였다.

미국은 이 리사회의 설립으로 이라크에 대한 이란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영향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고있다.

2003년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무력침공이후 이 나라의 국내정세는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있다.미국은 저들이 마치도 이라크의 안정을 위해 《반테로전》을 벌리는듯 하였지만 오히려 이 나라는 더욱 복잡해졌다.때문에 이란과 같이 시아파이슬람교도가 다수를 차지하고있는 이라크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부대들을 전투에 진입시켜 《이슬람교국가》소탕작전을 벌리고있다.

이것이 미국의 신경을 제일 자극하고있다.만일 이라크가 이란의 영향력안에 놓이게 되면 미국의 리익적측면에서는 그만큼 손해인것이다.

이렇듯 절박한 리해관계가 있기에 틸러슨은 사우디 아라비아-이라크조정리사회의 설립을 환영하였을뿐아니라 까타르 다음의 행각지로 일정에도 올라있지 않던 이라크를 불의에 찾아갔던것이다.하지만 이라크에 대한 틸러슨의 행각은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의 헛수고로 되고말았다.

이라크수상에게서 대번에 면박을 받았던것이다.이라크수상은 틸러슨과 만난 자리에서 일전에 그가 내뱉았던 발언에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였다.이라크행각전 틸러슨은 어느 한 자리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발언한적이 있다.이에 대해 격분한 이라크수상은 미국에 대한 불만을 자국에 대한 틸러슨의 행각을 계기로 털어놓았던것이다.이라크수상은 틸러슨에게 민병대는 모두 이라크인들이기때문에 돌아갈 필요가 없다고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표명하였다.이보다 앞서 이라크수상사무소도 미국을 빗대고 로골적으로 《누구도 이라크내정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라고 선언하였다.

틸러슨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이어 까타르를 행각한것은 사우디 아라비아주도의 4개 아랍나라와 까타르와의 분쟁을 해결해보기 위해서였다.4개 아랍나라들은 까타르가 테로조직들을 지원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를 몇달동안 실시해오고있다.그에 따라 까타르는 이란과의 관계를 밀접히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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