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9th, 2017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 하달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11월 28일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하여 친필명령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성공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정치적결단과 전략적결심에 따라 새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무기체계는 미국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초대형중량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로서 지난 7월에 시험발사한 《화성-14》형보다 전술기술적제원과 기술적특성이 훨씬 우월한 무기체계이며 우리가 목표한 로케트무기체계개발의 완결단계에 도달한 가장 위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이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김정은동지가 지도하는 속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은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2시 48분 수도 평양의 교외에서 발사되였다.

로케트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53분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진행되였으며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정점고도 4, 475km까지 상승하여 950km의 거리를 비행하였다.

김정은동지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의 성공적발사를 지켜보시면서 오늘 비로소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로케트강국위업이 실현되였다고 긍지높이 선포하시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충실하게 받들어온 위대하고 영웅적인 조선인민이 쟁취한 값비싼 승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무기개발과 발전은 전적으로 미제의 핵공갈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인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위하기 위한것으로서 우리 국가의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나라나 지역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다시금 엄숙히 성명하는바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책임있는 핵강국이며 평화애호국가로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숭고한 목적의 실현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 실현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 대성공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로동신문  [동영상youtube]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 전 과정을 현지에서 몸소 지도하시였다.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 조용원동지, 유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자신의 열과 정, 온넋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국방과학원에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확고한 승리를 결정지을수 있는 새형의 로케트개발방향을 제시하시고 매일과 같이 세심한 지도를 주시며 《화성-15》형무기체계를 완성시켜주시였다.

우리 당의 슬하에서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뼈에 새긴 결사관철의 선봉투사들이며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인 군수로동계급은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으로 우리 식의 9축자행발사대차를 만들어냈으며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총폭발시켜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연구개발하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여러차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개발전투장과 발동기분출시험장들에 나가시여 실태를 수시로 직접 료해하시면서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을 오늘의 성공에로 이끌어오시였다.

11월 28일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가 완료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깊은 밤 로케트기술준비현장에 도착하신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먼저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9축자행발사대차를 보시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수로동계급의 깨끗한 충정의 마음이 깃든 자력갱생의 창조물을 정겹게 바라보시면서 발사대차를 흠잡을데없이 잘 만들었다고, 도장도 미끈하게 잘하고 모든 요소들을 아주 세밀하고 견고하게 제작하였다고 치하하시면서 대차개발전투에 참가한 공장로동계급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수공업부문에서 발사대 차체와 발동기, 대형다이야와 권양팔, 발사탁, 유압장치, 전기조종장치, 동력장치를 비롯한 모든 요소들을 100% 국산화, 주체화하는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이제는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대차를 꽝꽝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발사장에로 나가시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계시며 대륙간탄도로케트 수직화를 비롯한 발사전 공정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이어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휘감시소를 차지하시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시험발사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순간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동음을 장쾌하게 터뜨리며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재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이 눈부신 섬광속에 육중한 동체를 드러내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올랐다.

이번 시험발사는 새로 개발한 《화성-15》형무기체계의 전술기술적제원과 동작믿음성을 확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진행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은 최대정점고도 4, 475km까지 상승하며 거리 950km를 53분간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설정된 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무기체계의 모든 정수들이 설계의 요구를 정확히 만족하였으며 전략무기체계의 사명에 맞게 전투환경에서의 믿음성을 충분히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확정하였다.

특히 중간비행구간 자세조종 및 속도교정에 의한 명중성, 추진력벡토르조종을 실현한 대출력발동기와 비추진력이 높은 발동기의 동작정확성이 확증되였으며 그에 따르는 유도 및 안정화체계설계정수들의 정확성이 검증되였다.

또한 새로 개발완성한 9축자행발사대차의 기동 및 권양능력과 발사계통에 대한 동작믿음성을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이미 확증된 조종 및 안정화기술, 계단분리 및 시동기술, 재돌입환경에서 전투부의 믿음성들을 재확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얻을것은 수치와 파멸뿐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최근 로씨야의 한 언론이 《조선의 핵강국지위》라는 제목의 홈페지기사에서 《행성에서 우쭐대던 미국이 새로운 핵강국의 출현으로 비칠거리고있다.》라고 야유하였다.세계의 다른 언론들도 《조선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소형핵탄두제작완성단계에 진입》, 《조선의 수소탄은 미국이나 로씨야의 개발방식이 아니라 자기 식으로 개발된 최첨단핵탄》, 《단 한방으로 미국 동부의 뉴욕이나 워싱톤같은 도시를 재가루로 만들수 있는 상태》 등으로 광범히 보도하고있다.

오바마집권시기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군축, 핵전파방지담당 상급국장으로 종사한 《국제평화를 위한 카네기기금》 연구원인 죤 울프스탈은 미국이 수십년간 막대한 자금을 퍼부어 수립한 미싸일방위체계로도 조선의 탄도로케트들을 요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미국의 물리학자이며 《우려하는 과학자동맹》의 국제안보계획국장인 데이비드 라이트는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로스안젤스를 비롯한 미국서부의 대도시들은 물론 보스톤, 뉴욕과 같은 동부해안지역도 타격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모든것을 요약하면 승리는 확고하게 조선의것이며 패배는 명실공히 미국의것이라는것이다.

이를 실증해주는 또 다른 현실이 지금 미국내에서 펼쳐지고있다.

최근 미전략군사령관 죤 하이튼이 조선에 대한 트럼프의 핵공격명령이 내려지면 그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였다.그보다 앞서 전 미전략군사령관 로버트 켈러가 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참가하여 《대통령의 핵무기사용명령이 적법하지 않은것으로 간주된다면 전략군사령부가 거부할수 있다.》라고 밝혔다.

전, 현직 미전략군사령관들이 대통령의 핵공격명령을 거부할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그만큼 트럼프가 본토를 핵참화에 빠뜨리게 할수 있다는 불안과 공포가 미국내를 지배하고있기때문이다.

공화당과 민주당소속 국회상원의원들은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가 핵전쟁을 쉽게 일으킬수 있다는 우려로부터 립법을 통해 대통령의 핵무기사용권한을 제한할것을 호소해왔다.이 문제는 미국내 일반사람들속에서도 커다란 론쟁거리로 되고있는 형편이다.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가 대통령의 핵무기사용권한을 놓고 청문회를 소집한것은 40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세계는 조미대결전에서 패배를 눈앞에 두고 갈팡질팡하는 미국의 가련한 몰골을 똑똑히 보고있다.

신통히도 작고 힘이 약한 나라들, 핵이 없는 나라들만을 골라가며 군사적타격을 가하는것은 미국의 너절하고 못된 습벽이고 침략적기질이다.그야말로 뒤골목깡패두목, 폭군의 허장성세이다.21세기에 들어와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무지막지한 군사적폭행에 만신창이 되여 아직도 불행과 고통을 겪고있다.

하지만 우리와의 대결에서는 미국의 불량배적인 싸움기질이 전혀 통하지 않고있다.

사실상 조미대결은 무차별급이라고 할수 있다.왜냐하면 령토상으로나 인구상으로나 량측이 서로 대비가 되지 않기때문이다.

보다 황당한것은 비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미국이 크지 않은 주체조선과 1 대 1로가 아니라 숱한 추종세력들까지 강권으로 발동하여 대결하고있는것이다.그러면서도 어쩌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미국의 운명을 더욱더 위태롭게 만들어놓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세계평화와 안전의 교란자, 파괴자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로동신문

 

미국방성이 침략적인 《반테로전》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였다고 폭로한 미국 브라운종합대학 국제연구소의 조사보고서가 공개되였다.그 내용을 보면 2001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수리아 등에서의 군사작전에 4조 3 000억US$에 달하는 자금을 소비하였는데 이 모든것이 다 국가예산에서 지출되였다는것이다.또 여기에 2018회계년도 군사예산까지 종합하면 그 비용은 5조 6 000억US$에 달하게 된다는것이다.

조사보고서작성에는 미국에서 관록이 있다고 하는 수십명의 학자들이 참가하였다.이런것을 놓고볼 때 자료의 신빙성여부에 대하여서는 구태여 더 론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 세계평화와 안전의 교란자, 파괴자이라는것이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미국방성은 2001년부터 소비한 전쟁비용이 1조 5 000억US$라고 하였다.이제는 그것이 다 내외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축소한 수자라는것이 명백해졌다.

미국은 《반테로전》을 방패로 내들고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불망나니짓을 하였다.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면서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침략과 간섭, 살륙만행을 감행하여왔다.이때문에 여러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과 분쟁에 시달리며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력사적사실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2001년 9.11사건이 터지자 미국은 《보복》을 운운하며 마치도 저들이 《정의의 수호자》라도 되는듯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반테로전》을 개시하였다.순식간에 아프가니스탄을 타고앉은 미국은 2003년에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 대한 일방적인 군사적공격을 단행하였다.그때 미국이 전쟁의 구실로 삼은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개발》설은 완전히 무근거한것이였다.

그런데도 미국은 허위와 날조로 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이라크의 합법적정권을 전복하고 대통령을 살해하였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주권국가를 제 마음대로 선제공격대상으로 삼고 국가지도자를 살해한것은 용납될수 없는 테로행위였다.

미국은 《반테로전》을 확대하면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마구 침해하였다.이라크에 이어 리비아의 가다피정권을 전복하였으며 파키스탄과 예멘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무인기로 무차별적인 공습을 들이댔다.

미국은 무인기를 동원하여 테로분자들을 《소탕》한다고 하면서 어린이들을 태운 뻐스, 녀성들과 어린이들밖에 없는 살림집, 결혼식장, 달리는 승용차에 무차별적인 미싸일사격을 가하기도 하였다.

미국은 《반테로》의 간판을 내들고 세계도처에서 살륙만행도 서슴지 않았다.아프가니스탄에서는 침략전쟁을 개시한지 40일도 못되여 적어도 2 000명의 주민들을 살해하였다.이라크에서의 민간인살륙만행은 그야말로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것이였다.미제살인마들은 미군철수와 자유를 요구하는 평화적주민들에게 총포탄을 퍼부어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이 나라의 팔루쟈시를 완전포위하고 도시 한복판에서 화학전을 벌려 숱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다.미국의 이라크침공후 5년동안에 120만 5 000여명의 이라크인들이 목숨을 잃고 100만명이 행방불명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더욱 명백해지는 《반테로전》의 진목적

주체106(2017)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수리아에서 《이슬람교국가》와의 싸움이 결속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대규모적인 군사적공세로 테로분자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던 주요요충지들을 탈환하고 나라의 대부분령토를 해방하는 전과를 거둔 수리아정부군은 현재 좁은 지역에 몰키여 발악적으로 저항하고있는 잔여세력들을 종국적으로 격멸소탕하기 위한 공격작전들을 벌리고있다.

테로와의 전쟁에서 수리아정부군의 완전승리가 각일각 현실로 다가오고있는 때에 미국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10월 미국은 저들이 지원하는 무장세력들이 《이슬람교국가》의 사실상의 수도였던 알 라까시를 완전탈환하였다고 선포하면서 그 무슨 《승리》에 대해 떠들어댔다.그러나 후에 이것이 미국이 꾸민 모략의 산물이라는것이 알려지게 되였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이 《이슬람교국가》와의 공모하에 도시에 진입하였으며 결과 테로분자들이 나라의 다른 지역들로 이동하여 정부군과 싸우게 만들었다고 까밝혔다.또한 그들이 무고한 민간인들의 시체우에서 이른바 알 라까시의 해방을 《경축》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이런 속에 얼마전 영국의 BBC방송은 알 라까시를 내주는 대가로 수천명의 《이슬람교국가》테로분자들과 그 가족들이 무기와 탄약을 가지고 안전하게 철수할수 있도록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이 도와준다는 내용의 비밀합의가 있었다는데 대해 전하였다.

사실이 밝혀지자 국제사회는 비난과 격분으로 들끓었다.뛰르끼예수상은 어느 한 회의에서 저들의 추종세력을 내세워 음모적인 거래를 성사시킨 미국을 규탄하였다.로씨야외무상도 자기들에게는 이를 립증할만 한 증거자료들은 없지만 악당들이 모두 무사히 빠져나간것으로 하여 조성된 실지상황이 사태에 영향을 미쳤으므로 이에 대해 캐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그러면서 수리아에서의 미국의 최종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은 더욱 커가고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하였다.이전에도 그는 수리아에서 반테로투쟁이 끝나면 미국의 목적이 밝혀질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현재까지 미국은 수리아에서 벌리는 군사적활동의 목적이 오직 테로분자들과 싸우는데 있다고 곧잘 줴쳐대군 하였다.하지만 나타난 사실들은 그것이 거짓과 기만이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하다면 미국이 수리아에서 벌려놓고있는 《반테로전》의 진목적은 과연 무엇인가.다름아닌 수리아의 분렬과 정부전복이다.

초기에 미국은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이 나라에 불법적으로 기여들어와서는 막뒤에서 테로분자들을 부추겨 류혈분쟁을 더욱 조장시키고 이 기회에 현 수리아정부를 전복시키려고 꾀하였다.그러나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군대와 인민의 피어린 투쟁의 결과 형세가 역전되게 되였다.

그러자 미국은 지금에 와서 수법을 달리하여 저들이 지원하는 반정부세력들이 보다 넓은 지역을 차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한 책동에 적극 매달리고있다.적지 않은 정세분석가들은 수리아에서의 반테로투쟁이 끝난 이후 미국이 《정화》와 《분쟁종식》의 간판밑에 일단 이 나라를 정부관할지역과 반정부세력의 통제지역으로 갈라놓은 다음 그것을 고착시키는 방법으로 수리아를 영구분렬시키려 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실지로 미국은 저들이 지원하는 무장세력들이 통제하고있는 수리아북부에 군사기지들을 설치하였다.

한편 국방장관 등 고위인물들은 미국이 테로분자들이 소탕된 후에도 수리아를 떠나지 않을것이며 이 나라에서 평화과정이 옳바로 진척된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그대로 남아있으려 한다고 떠들고있다.지어 국무장관이라는자는 수리아의 장래에서 현 대통령 아싸드와 그의 가족이 놀 역할이 없다는 망언까지 내뱉았다.반미적인 수리아정부를 압살하려는 미국의 파렴치한 침략적목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명백해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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