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누구도 납득시킬수 없는 황당한 궤변
나토사무총장 슈톨텐베르그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시비하며 악랄하게 헐뜯었다.
얼마전 아시아행각을 앞두고 브류쎌에 있는 나토본부에서 진행한 일본의 《요미우리신붕》과의 회견에서 그는 유럽나라들은 자기들이 조선미싸일의 사거리안에 들어있다고 인식하고있다, 유럽은 이미 위기에 처하였다는 당치않은 소리를 하였다.그런가하면 나토가 반격할 능력도 결단력도 모두 갖추고있으며 조선에 대한 압력강화가 필요하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이며 터무니없는 날조이다.
우리 국가가 보유한 탄도로케트들은 미국의 핵전쟁광증을 억제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지 유럽이나 세계를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다른 나라들처럼 로케트개발을 극비밀리에 한것이 아니라 각종 무기체계의 개발과정을 차근차근 다 보여주면서 투명성있게 하였다.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과 그 시험발사도 그렇게 하였다.세계를 위협하고 지배하려는 미국의 미싸일개발책동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전쟁억제력강화조치이기에 우리는 구태여 숨길 필요가 없었다.
슈톨텐베르그가 머리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다면 또 사물현상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되여있지 않다면 그것을 모를리 없다.
이번에 그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사거리를 념두에 두고 자기 주장을 정당화한것 같은데 그자체가 사리에 맞지 않는 황당한 궤변이다.
지구상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고있는 나라가 우리뿐이 아니다.로씨야, 중국, 미국은 물론 기타 다른 나라들도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고있다.슈톨텐베르그의 론리대로라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은 다 유럽을 사거리안에 넣고있기때문에 당연히 위협세력으로 되여야 한다.
슈톨텐베르그는 이에 대해 할 말이 없을것이다.유럽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의 사거리안에 들어있어 위험에 처하였다고 한 주장이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라는것은 더이상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그런데 그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때문에 마치도 유럽에 큰 위험이 닥쳐온것처럼 아부재기를 치고있다.정말 아연함을 금할수 없다.그래도 한때는 어느 한 유럽나라의 수상자리에까지 올라앉았던 슈톨텐베르그가 아닌가.이런 그가 어떻게 되여 이렇듯 황당한 주장을 하고있는가.
분명히 그는 미국의 불순한 의도를 대변하고있다.
지금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들이밀어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을 일삼고있다.이것도 성차지 않아 세계적규모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일단 유사시 조선반도에 나토무력까지 끌어들이려고 책동하고있다.
뽈스까의 한 인터네트잡지가 조선이 괌도포위사격을 하는 경우 미국이 나토조약 5조에 기초하여 나토무력을 개입시키는것을 고려하고있다고 한 나토주재 미국대사의 발언을 전하면서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에 유럽나라들을 동원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힌것은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