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청년단체 미국대사관에로의 진격시위 단행 -더욱 열기를 띠는 반미, 반트럼프단체들의 투쟁-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의 청년저항운동 성원들이 10월 17일과 11월 1일에 이어 13일 세번째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에로의 항의시위를 단행하였다.
그들은 프랑카드를 들고 《트럼프는 전쟁미치광이!》, 《북침전쟁연습 중단!》이라는 글이 씌여진 삐라들을 뿌리면서 미국대사관을 향해 돌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원하여 벌리고있는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경찰차에 강제로 실려 끌려가는 순간까지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핵전쟁 부르는 핵항공모함 즉각 철거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끝장내자!》, 《북미평화협정 체결하라!》, 《싸드 가지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치였다.
괴뢰경찰이 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경찰서로 끌고가 심문을 들이대고있으나 그들은 북침전쟁연습중단을 요구하는 의로운 활동을 탄압하고 부당하게 련행하여 수사하는데 대해 묵비단식투쟁으로 완강히 저항하고있다.
경찰에 끌려가며 남긴 글에서 그들은 전쟁국가 미국이 자기의 본성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는 지금 조선반도는 제3차 세계대전의 격전지가 되느냐 아니면 세계자주화의 봉화가 되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주변에 와서 할 일은 미국의 전략에 따른것이지 남조선의 안보나 방위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대로 나가면 남조선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반미자주의 함성이 열화와 같이 터져나올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제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가장 앞장선 심판자로서 경고한다.
북침전쟁연습 중단하고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전쟁위기의 모든 책임은 트럼프와 미제국주의에 있다.
트럼프는 유엔 사상초유의 《완전파괴》망발과 함께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지 미국에서 죽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뱉았다. 또한 자기의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최근 아시아에 대한 전쟁행각을 벌리며 전쟁위기를 고조시켰다.
문재인《정부》는 미제의 전쟁책동에 삽살개처럼 동조하며 미군기지확장, 무기구매, 《자유무역협정》개정에 혈세를 투자하기로 하였다.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은 《21세기 히틀러》로 조롱받는 전쟁미치광이에게 남조선이 미래의 세금까지 갖다바치게 만든 전쟁책동일뿐이다.
지금 우리 사회의 진보는 트럼프와 미제를 반대하고 미군철수를 웨치는것이다.
초불민심을 너무나도 쉽게 저버린 문재인《정부》에 기대할수 있는것은 없다.
사회를 바로세울 주체는 오직 우리 민중뿐이다.
모두 함께 반트럼프, 반미항쟁에 떨쳐나 자주, 민주, 통일을 안아오자!
폭력이 본질인 미국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하루빨리 끝장내는것이 조선반도와 온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길이다.
핵전쟁 부르는 핵항공모함 즉각 철거하라!(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