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한시도 마음놓고 살수 없는 무시무시한 사회
지난 5일 미국의 텍사스주 싸덜랜드 스프링즈에서 류혈적인 총기류범죄사건이 발생하였다.26살 난 범죄자가 한 교회당에 뛰여들어 거기에 모여있던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사격을 가하였다.결과 20여명이 목숨을 잃고 10여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사건현장은 일대 수라장으로 변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월 1일 라스 베가스의 중심부에 있는 호텔에서 한 남성이 맞은켠의 야외음악회장에 모인 수만명의 관람객들을 향해 총을 마구 휘둘러댔다.이로 하여 약 60명이 죽고 520여명이 부상당하는 류혈참사가 빚어졌다.
세계언론들은 이것을 미국력사상 최악의 총기란사사건으로 평하였다.일본의 《도꾜신붕》은 이러한 사회악을 빚어낸 미국을 《총사회》라고 조소하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커진것은 총기류에 대한 사람들의 위구심만이 아니였다.무기생산업자들의 주머니도 급격히 불어났다.그것은 이러한 총기류범죄행위에 대처하여 많은 시민들이 자체방위를 위해 무기구입에 열을 올리고있기때문이다.
결국 수백명의 사상자를 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가져다준 라스 베가스에서의 총기란사사건은 무기생산업체들에는 황금소나기를 맞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었다.이렇게 거두어들인 딸라의 적지 않은 량이 대통령이나 그의 측근들, 국회의원들과 법관들의 주머니로 흘러들어가고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끔찍한 류혈참극앞에서도 백악관대변인이라는자는 아직 총기류소유문제를 놓고 론쟁할 때가 아니라고 언급함으로써 개인들의 무기소유를 계속 승인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였다.
총기류가 더 많이 나돌게 되자 류혈참사들이 끊임없이 빚어지고있다.
라스 베가스에서 특대형총기란사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싸덜랜드 스프링즈에서 대규모총기란사사건이 일어나기까지 30여일이 흘렀다.그 기간에 크고작은 총기란사사건들이 련속적으로 터졌다.
이것은 싸덜랜드 스프링즈에서의 총기류범죄사건이 결코 우연적으로 일어난것이 아니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미국의 총기류소유제도가 몰아온 필연적인 귀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행각시 이 소식을 들은 트럼프는 대규모총격사건이 《총기류와 관련한 사태》가 아니라 범죄자의 《정신건강상의 문제》라고 하면서 사건발생의 성격과 근원을 완전히 외곡하였다.총기류소유제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범죄자들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다는것이다.
예측불가능하게 일어나는 각종 총기류범죄행위들로 하여 미국사람들은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속에서 살아가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최근 미국의 NBC방송과 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이 녀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응답자들의 71%가 일터들에서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 성희롱행위가 성행하고있는데 대해 하소연하였다.신문 《뉴욕 포스트》에 의하면 테네시주의회의 한 의원이 직권을 람용하여 22명의 녀성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감행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인 물의를 빚어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