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을 구속하라!》, 《쥐새끼를 잡아들이라!》, 《범죄자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남조선 각계층 리명박구속심판투쟁 격렬히 전개-

주체106(2017)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각계층의 적페청산요구가 높아가는 가운데 리명박역도의 망발과 때아닌 해외행각을 기화로 반리명박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리명박이 괴뢰군부기관을 동원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대통령》선거에 개입한것, 자원외교를 구실로 막대한 혈세를 탕진한것, 《다스》회사를 비법적으로 운영해온것 등의 죄악이 련이어 드러나고있다.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각계 단체들은 박근혜년의 특대형정치롱락사건과 같은 또 하나의 정치롱락사건으로 규정하였다.

사회적인 적페청산운동의 예봉이 박근혜패당을 꿰질러 저들패거리들에게 집중되고있는데 바빠난 리명박역도는 《정치적보복》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며 보수세력의 재규합과 반격을 시도하는 한편 해외행각까지 하는 교활하고도 오만한 움직임을 보이였다.

민심의 원성이 하늘끝에 닿게 한 장본인인 쥐명박이가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망발을 줴쳐대고 그 무슨 《강연》을 구실로 중동의 어느 한 나라로 떠난다는 소식에 접한 각계층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11일부터 《MB잡자 특공대》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등 단체들은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역도의 집부근인 지하철도 학동역출구에서 《리명박구속촉구 초불시위와 집회》를 련일 전개하고있다.이에 남조선각지에서 올라온 주민들이 합세하였다.

투쟁현장에는 《MB구속 적페청산》이라는 글이 씌여진 대형프랑카드와 《MB구속! 적페청산!》, 《민주주의 회복! 국민을 믿고 리명박구속수사》 등의 구호판들, 역도가 돈을 처먹거나 감옥에 갇혀있는 몰골을 형상한 대형그림들이 등장하였다.

집회에서 각 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역도의 구속을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시위와 롱성투쟁을 계속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리명박구속이 없이 적페청산은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많은 초불시민들이 박근혜에 이어 리명박도 구속시키자고 하고있는데 《자유한국당》, 《바른정당》과 같이 이에 반대해나서는 정치세력이 있다고 격분을 터치였다.

그들은 역도의 구속을 위한 투쟁에 보다 광범한 군중이 참가하여 올해안에 리명박을 구속시키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리명박의 집과 학동역근처를 돌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리명박을 체포하는 모습을 형상하며 그들은 《리명박을 구속하라!》, 《쥐새끼를 잡아들이라!》, 《범죄자를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웨치였다.

그들은 더 많이 모여 광화문광장으로 가자고 하면서 리명박이 구속되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의지를 표명하였다.

초불투쟁에 참가하여 지지발언을 한 여당의원은 리명박이 집권기간 4대강사업, 자원외교 등의 부정부패행위로 100조원을 탕진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리명박에 대해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하면서 그는 리명박은 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며 범죄의 진상을 그대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10일 리명박의 해외행각을 막을것을 당국에 요구하는 각계층 주민들의 서명운동이 인터네트를 통하여 시작되였다.

서명자수는 하루만에 8 000여명을 기록하였으며 12일현재 근 8만명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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