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우심해지는 녀성인권유린범죄
얼마전 미국의 영화제작업체들이 있는 로스안젤스의 헐리우드에서 성적학대사건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성적학대행위를 일삼은자는 헐리우드의 거물급영화제작자라고 한다.
수많은 녀배우들이 이자의 성적학대행위에 참을수 없어 사실들을 고발한것이 발단으로 되였다.
녀성들에 대한 성범죄가 사회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미국에서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별로 놀라운것이 아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트럼프의 과거 성추행론난이 끊기지 않고있다.
지난해 미국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일 때에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이 트럼프가 과거 성추행때문에 된매를 맞고있지만 힐러리 역시 남편 빌 클린톤의 과거 성추행때문에 적극적인 공세를 펴지 못하고있다고 야유한바 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번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일어난 성적학대사건의 불티가 영국에까지 튕긴것이다.영국의 레이버당에 소속되여있던 한 녀성이 헐리우드의 녀배우들의 이번 고백에서 신심을 얻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당내의 고위인물에 의해 강간을 당하였다고 공개하였기때문이다.
이로 하여 영국의 정계가 뒤흔들리고있다.적지 않은 정객들이 녀성들에 대한 성적학대에 관여했기때문이다.
현재 국방상이 사임하고 웨일즈자치정부의 한 각료가 실각되여 조사를 받던중 자살하였다.여야당국회의원 10여명의 성적학대행위가 련이어 드러났다고 한다.
혐의자들중 한명의 개인용콤퓨터에서는 성록화물까지 발견되였다.영국의 TV방송과 신문들은 련일 이 사건들을 특종소식으로 전하고있다.
영국국민들은 정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에 부끄러움과 수치감을 느끼며 영국국회의 나쁜 문화를 쓸어버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국내에서 끔찍한 테로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나 민심을 불안케 하고있다.올해 3월 영국 런던의 국회의사당부근에서 차량돌진에 의한 흉악한 테로사건이 발생하였고 그후에는 만체스터시의 한 경기장에서 폭탄테로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피해가 나는 등 테로범죄들이 련달아 일어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은 이번 특대형성추문사건으로 또다시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자본주의나라들의 정계에서는 성범죄가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몇해전 이스라엘에서는 내무상 겸 부수상이 급작스레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다.7명의 녀성들이 그가 자기들에게 성추행을 강요하였다고 진술하였기때문이다.
이외에도 2009년 이딸리아잡지 《엑스쁘레쏘》에 의해 당시 이딸리아수상이 매춘업체에 소속되여있는 한 녀성과 나눈 추잡한 대화를 록음한 테프내용이 폭로된것 등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사건은 허다하다.
이미 녀성의 인격과 권리보장문제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치의 병으로 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침방울을 마구 튕기며 남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지만 그것은 제코도 못 씻는자들의 주제넘은 추태라는것을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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