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한 동족압살흉계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신남방정책》이라는것을 고안해내고 제멋에 겨워 사방 광고해대고있다.
현 집권자는 동남아시아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지해줄것을 구걸하였다.
그 기본내용은 표면상 아세안나라들과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여 그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간다는것으로 되여있다.
지금 괴뢰들은 이것이 아세안나라들을 새로운 번영의 축으로 삼는 경제외교구상이다, 이에 따라 아세안나라들과의 무역규모를 확대하여 경제분야에서 중국의존도, 대국의존도를 낮추게 될것이다, 신남방국가는 기회의 땅이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남조선전문가들은 다르게 평가하고있다.그들은 《신남방정책》이 북과 외교관계를 맺고있는 아세안의 10개 나라들을 《북비핵화》공조에 끌어들이기 위한것이라고 보고있다.
이것은 《신남방정책》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또 하나의 추악한 흉계임을 말해주고있다.
남조선집권자가 아세안나라들을 행각하며 《북핵위협》이니, 《압박공조》니 하고 떠벌인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현 집권자는 그 무슨 《정상회담》과 외교장관회담 등을 벌려놓고 《북핵문제해결을 위한 긴밀한 노력》과 《신남방정책》에 따르는 《국제사회와의 협력강화》를 력설하였다.
청와대 경제보좌관이라는자는 《신남방정책》이 《아세안 10개 회원국이 모두 북과 외교관계를 맺고있어 북을 비핵화로 이끌어내는데 적극 활용할수 있다.》고 더욱 로골적으로 지껄여댔다.
이 모든것은 기회만 생기면 밖에 나가 동족을 헐뜯고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를 청탁하며 돌아치던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행태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반역행위이다.
아세안나라들과 《공동체》를 이루겠다고 하는 괴뢰들의 《신남방정책》은 력사와 문화, 전통, 발전수준 등이 각이한 그들의 구체적조건과 환경을 무시한 무지하고 허황한 망상이다.
더우기 미국의 아시아패권전략과 핵전쟁책동의 머슴군인 괴뢰들이 아세안나라들과 《평화공동체》를 형성한다고 주절대고있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굴종한 《싸드》배치문제만 놓고봐도 그것이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요인으로 된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며 그야말로 민족의 수치로 되고있는 현 집권세력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눈초리는 더욱 날카로와지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인민들의 적페청산요구에 귀를 기울일 대신 미국전략자산들을 마구 끌어들이면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부채질하고 대국들에게서 놀림당하며 보복과 공갈을 받고있는 현 당국을 《미국의 삽살개》, 리명박근혜《정권》과 다름없는 동족대결광무리,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현대판노예, 속물들로 락인하고 저주를 보내고있다.
괴뢰들의 《신남방정책》은 다른 모든 동족압살음모와 마찬가지로 그 반민족적이며 시대착오적인것으로 하여 국제적규탄과 총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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