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을 조선혁명박물관에 정중히 모시였다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의식 진행-

주체107(2018)년 1월 1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집대성되여있는 조선혁명박물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을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색조각상을 정중히 모심으로써 조선혁명박물관은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혁명박물관, 우리 장군님의 혁명박물관으로 세세년년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태양조선의 대국보관으로서의 품격을 더욱 완벽하게 갖추게 되였다.

조선혁명박물관 총서관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의식이 12월 31일에 진행되였다.

양형섭동지, 김평해동지, 최휘동지, 김수길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조선혁명박물관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억척같이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참가자들은 총서관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색조각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에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색조각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색조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평해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색조각상을 조선혁명박물관 총서관에 정중히 모신 오늘의 경사는 수령영생위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며 조선혁명박물관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박물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박물관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주시려고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혁명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는데 백옥같은 충정을 바쳐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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