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 량심수석방과 《보안법》철페투쟁을 강화할 의지 피력

주체107(2018)년 1월 11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4일 서울에서 량심수석방과 《보안법》철페를 위한 1152차 목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난해는 불의한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 《정권》을 출현시킨 해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하는 량심수들이 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2018년을 량심수들을 전원석방하는 해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금 《보안법》피해자들에 대한 재판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지고있다, 《보안법》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법원은 인정해야 한다, 《보안법》철페를 위해 싸우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모든 량심수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웨치며 《보안법》철페와 량심수석방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전개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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