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고조되는 보수청산투쟁기운

주체107(2018)년 1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적페청산기운이 계속 고조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의 적페청산투쟁은 집권기간 박근혜역도를 찜쪄먹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리명박역도를 감옥에 처넣기 위한 투쟁에로 지향되고있다.최근에만도 남조선의 곳곳에서는 《쥐를 잡자 특공대》, 《MB구속시민련합》 등 많은 단체들의 주최로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초불집회들이 끊임없이 벌어졌다.

《리명박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적페의 원흉이다.》, 《리명박이 있어야 할 곳은 구치소 독방이다.》, 《리명박을 구속하라!》…

투쟁현장들에서 울려나온 이 분노의 웨침들에 교활하기 짝이 없는 간특한 범죄자, 민중의 등을 쳐먹고 피를 빨아먹은 악착한 늙다리생쥐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이 그대로 어려있다.민중을 잘살게 해주겠다는 거짓약속으로 인민들을 속여넘기고 제 돈주머니를 채우는데만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온갖 범죄를 저지른 리명박역도가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남조선에서는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무효화할것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도 적극 벌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역도가 집권시기 일본반동들과 야합하여 조작해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라는것이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의 법적책임을 무마해주고 내외여론의 반발을 눅잦히기 위한 치욕스러운 매국협상의 산물로서 괴뢰보수패당이 일본상전들과 뒤골방에 숨어 조작해낸 협잡문서라는것이 폭로되였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냈다.격분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박근혜일당이 꾸며낸 사상 류례없는 매국문서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전면무효화하기 위한 투쟁에 대중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남조선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고있으며 여기에 청년학생들을 포함한 광범한 군중이 합세하고있다.투쟁참가자들은 친미, 친일매국노인 박근혜의 주요적페의 하나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인정할수도 리행할수도 없다고 하면서 성노예피해자들을 우롱, 모독하는 굴욕적인 《합의》를 무효화하고 그에 의해 생겨난 그 무슨 《화해치유재단》이라는것을 즉시 해산해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리명박, 박근혜역도를 비롯한 보수패당은 온 남조선땅을 말그대로 적페의 오물장으로 전락시킨 천하의 역적들이며 하루빨리 력사의 준엄한 징벌을 가해야 할 특대형범죄자들이다.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역도의 구속과 박근혜역도에 대한 중형선고를 요구하며 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

얼마전 부산지방검찰청앞에서 리명박역도구속과 검찰의 중단없는 철저한 적페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였다.여기에서 참가자들은 이미 구속되여 죄악의 대가를 처절하게 맛보아야 할 리명박이 아직까지 고개를 쳐들고 세상을 돌아치며 전직 《대통령》이랍시고 각종 특혜와 특권을 누리고있는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일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를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의 《국정》롱단범죄와 각종 부정부패행위들을 끝까지 수사하여 엄정한 심판을 내릴 때에만 초불의 열망이 실현될수 있다고 하면서 민중의 적페청산의지에 어긋나게 적페수사를 벌써 마무리하려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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