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한 쥐명박역도
보도들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가 감행한 특대형범죄행위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새해에도 리명박역도가 다스회사의 실소유자로서 막대한 자금을 횡령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을 비롯한 각종 범죄행위의 진상이 폭로되자 역도는 책임회피에 급급하고있다.
그러나 다스회사의 전 사장이였던자가 리명박의 지시로 다스회사를 설립하였다고 진술함으로써 자기와 다스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우겨대던 역도의 범죄적정체가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되였다.
또한 역도가 지난 2010년 7월부터 8월사이에 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억원을 받아먹은 사실, 정보원특수활동비를 역도와 녀편네가 해외려행비로 탕진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희중은 2011년 10월 정보원에서 받은 특수활동비 수천만원을 미국화페로 전환하여 미국방문을 앞둔 리명박역도에게 주었다고 토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17일 리명박의 《집사》로 불리워온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 역도의 최측근 2명이 구속되였다.
이것은 적페청산을 둘러싼 수사가 박근혜에 이어 리명박을 본격적으로 겨냥하며 속도를 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되고있다고 남조선언론들은 전하고있다.
급해맞은 역도는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들을 비롯한 20여명의 졸개들을 자기 집에 불러들여 범죄수사에 《정면대응》할것을 모의한데 이어 17일 기자회견에서 날로 더욱 거세여지는 대중적적페청산열기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악담질을 해대였다.
역도는 주제넘게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짜맞추기식수사로 괴롭히지 말라.》, 그들에 대한 수사는 처음부터 자기를 목표로 한것이였다고 지껄여댔다.
리명박의 이러한 추태는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세차게 폭발시키고있다.
《KBS》, 《CBS》방송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역도가 벌려놓은 기자회견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떠올렸던것은 전두환이 1995년 12월 구속을 앞두고 하였던 골목성명이였다고 하면서 역도의 구속을 기정사실화하고있다.
국민은 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청와대가 마음대로 가져다쓰고 그 일부를 리명박가족의 상품구입에까지 사용했다는 의혹 등에 대한 명백한 해명을 요구하고있다, 무수히 제기되고있는 리명박의 범죄의혹을 정치보복주장으로 덮어버릴수는 없다고 언론들은 주장하고있다.
언론들은 전두환역도가 골목성명을 내고 고향으로 도망쳤다가 다음날 검찰에 체포되였던것처럼 리명박역도가 그 신세에 굴러떨어지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MBC》방송은 다스실소유주와 관련된 압수수색 등의 수사는 다스의 전 사장을 비롯한 측근들의 진술변화로 급물살을 타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정보원특수활동비사건수사는 리명박을 사면초가에 빠지게 했다고 전하였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리명박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국민들이 참담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적페를 청산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정치공작이라고 하는 리명박의 주장이 어처구니없을뿐이며 《전직대통령답지 못한 꼴사나운 독재자를 련상시킨다.》고 밝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