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정세를 확고히 주도하시는 천출위인

주체107(2018)년 1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민족애와 통일의지, 평화수호의 대용단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 통일을 지향하는 극적전환의 계기가 마련된데 대하여 국제사회가 감탄하고있다.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은 조선반도에서의 현정세추이는 전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의 결과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시였다는 내용의 론평을 실었다.

프랑스언론들에는 현 북남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삐뚤어진 소리를 하는 미국을 질책하며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보란듯이 미국을 봉쇄하고 조선반도에 긴장완화분위기를 마련해나가는 전략가이시라고 탄복하는 조선문제전문가들의 평이 실려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등 언론들에는 조선반도에서의 정세완화의 눈석이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신년사에서 주동적으로 제시하신 방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한것이다, 최근 정세흐름의 모든것이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지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반도정세를 주도하는 진정한 승자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다는 내용의 글들이 실려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카나다신문 《토론토 스타》는 조선이 현재의 정세를 주도하고 미국은 그에 따라가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조선이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모든 사변들을 주도하고있다.지금 세계가 한가지 크게 놓치고있는것은 수십년간에 걸친 대결에서 조선이 승리하고있으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조선이 하자는대로 끌려다니고있다는 사실이다.어쨌든 조선은 작지만 군사강국이며 정세흐름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게 되여있다.》

미국의 전직 고위관리들속에서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들이 련속 울려나오고있다.

전 백악관 상급보좌관 뷰캐넌은 언론에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있다고 분석한 기사를 내면서 지난해는 조선의 최고령도자와 관련된 가장 인상깊은 한해였다,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승리하시였다고 피력하였다.

부쉬행정부시기 미국무장관이였던 라이스까지도 CNN방송을 통하여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실제적으로 매우 현명한분이시다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였다.

오늘의 조선반도정세흐름을 통하여 국제사회는 세계정치정세를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더욱 매혹되고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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