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삼지연군꾸리기전투에서 전례없는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자 -216사단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혁명적인 총공세로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빛내여가는 천만군민의 강용한 기상이 백두전구에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지난해 12월 삼지연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문명이 응축된 현대적이며 살기 좋은 산간도시의 전형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삼지연군꾸리기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였다.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은 우리 인민이 마음의 태를 묻고 사는 정신적고향인 삼지연군을 보다 훌륭히 꾸리기 위한 거창한 전투에서 애국충정의 불길, 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지펴올릴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 삼지연군꾸리기와 관련하여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216사단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의 궐기모임이 29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오수용동지, 로두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책임일군들, 도당위원장들,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 삼지연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216사단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고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지난해 12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가 깃들어있고 필승불패하는 조선의 정신적기둥이며 백절불굴하는 사상적힘의 뿌리인 백두산을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 잘 꾸리기 위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삼지연군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적인 산간문화도시로 일신시키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삼지연군꾸리기에 불타는 충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건설자들에게 당중앙의 이름으로 전투적인사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대상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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