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흠모, 다함없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주체107(2018)년 4월 2일 로동신문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다함없는 경모의 목소리는 국경과 국경을 넘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로씨야의 어느 한 인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세계는 조선에서 위대한 사상의 계승을 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수령의 영생은 사상의 영생이며 수령의 위업계승도 기본은 사상의 계승이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 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를 사상계승의 기본구호로 내세우시였다. 이것은 사실상 수령님들의 사상을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삼고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념의 선포였다.

위대한 사상의 계승은 아무나 할수 있는 위업이 아니다. 오직 수령에 대한 열렬한 충정과 함께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닌 위인만이 사상계승의 위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과학적통찰력을 지니신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공인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후 나라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를 비롯한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저서들을 읽고나면 심오한 사상을 일목료연하게 표현하는 론리전개의 명확성과 평범한 근로자들도 쉽게 리해할수 있는 언어의 통속성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보고 《광명은 동방에서부터 비쳐오고있다.》고 하였던 로씨야의 한 신문사 책임주필의 말을 빌어 《그렇다. 광명은 동방에서부터 다시금 비쳐오고있다.》고 자기의 진정을 토로하였다.

수령의 위대성은 사상의 위대성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하신 연설은 세계를 격동시켰다.

지난 2월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가 그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그는 민주꽁고 쎄디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에 대한 발행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 76돐, 조선인민군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로작발행식을 진행하게 된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

로작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각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이다.

그때 조선을 방문하였던 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의 연설을 직접 듣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로작에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조선이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된것은 군력강화를 위한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들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각하를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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