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연습을 반대하는 투쟁

주체107(2018)년 5월 1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긴장완화와 평화의 흐름에 배치되는 침략전쟁연습의 중지를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15일 민중당성원들이 광주의 공군기지앞에서 미국과의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미국과 강행하고있는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은 우리 공화국의 특정한 거점을 《정밀폭격》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있는 공격적인 훈련이라고 까밝히면서 이번 연습에 《F-22랩터》스텔스전투기가 력대 최대규모로 참가하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이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침략군의 전투기들이 조선반도상공에 대대적으로 쓸어들어와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면서 이것은 앞에서는 대화를 언급하고 뒤에서는 칼을 갈고있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우리 민족은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평화가 실현되기를 념원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해치는 침략전쟁연습인 《맥스 썬더》련합공중훈련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웨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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