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동맹》의 해체를 주장

주체107(2018)년 5월 19일 로동신문

 

얼마전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가협 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족자주통일대회를 가지였다.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 10.4선언에 이은 통일의 새로운 강령적좌표이며 오랜 분렬과 대결의 력사를 종식시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 통일의 리정표라고 주장하였다.그들은 지금의 정세가 지난 70여년동안 우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고 내정간섭과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해온 미국에 대한 규탄과 반대의 함성을 더 크게 낼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간섭과 전횡을 완전히 청산하는 투쟁을 완강하게 지속적으로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판문점선언지지, 리행》, 《대북적대정책페기》, 《조미평화협정체결》, 《미군철수》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반미평화투쟁과 조국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였다.

대회에서는 판문점선언실천과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의 성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페기와 평화협정체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철수와 《동맹》해체를 요구하는 민족자주선언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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