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항쟁용사들의 넋을 모독하는 반역무리
최근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 38돐을 계기로 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광범히 울려나오고있다.
민주정당들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하며 진실을 은페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처벌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광주항쟁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민주주의가 수립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기진압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칠것을 결의해나서는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자유한국당》의 보수패당만은 민심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배치되게 놀아대면서 력사의 진실을 덮어버리려고 발악하고있다.
이자들은 얼마전 광주인민봉기기념일과 관련하여 《자유와 민주》니, 《화합과 상생》이니 하는 겉발린 소리만 늘어놓으면서 대학살범죄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대한 각계의 요구를 눅잦혀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미국이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이라는것을 립증하는 비밀문건의 공개로 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반미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만이 혈맹》이라느니, 《미군이 철수하면 안된다.》느니 하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고아대고있는것이다.이것이야말로 용납 못할 매국반역행위가 아닐수 없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38년전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일떠선 광주의 의로운 항쟁용사들을 무참히 학살한 특대형범죄를 저지른 전두환, 로태우역도들과 같고같은 친미보수족속들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이 하나하나 밝혀지고있는 지금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은 살인마들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얼마전 어느 한 단체성원들은 전두환역도의 집대문에 《살인마 전두환》이라고 쓴 종이를 붙이고 전두환, 로태우역도들에 대한 경호를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런데 력사에 피로 얼룩진 죄악의 한페지를 기록한 극악한 살인마들과 한속통인 《자유한국당》의 보수패거리들은 아직까지 머리를 쳐들고 민심을 기만하며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이것은 광주항쟁용사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뻔뻔스러운 망동에 치솟는 격분을 누르지 못하면서 반역당에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다.그들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인 미국으로부터 반드시 사죄를 받아내는것과 함께 그 하수인들인 전두환, 로태우역도들에게 벌을 내리며 친미보수패당을 철저히 쓸어버리기 위해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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