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범죄자의 처벌을 주장

주체107(2018)년 5월 31일 로동신문

 

광주인민봉기 38돐을 계기로 남조선 각계에서 대학살만행의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들이 활발해졌다.

남조선의 집권자와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자들은 공동조사단을 꾸리고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를 가동시켜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다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도 광주대학살의 진실을 은페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처벌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한편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광주항쟁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민주주의가 수립된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끝까지 파헤칠것을 결의해나서는 등 다양한 투쟁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그보다 앞서 한 대학생단체는 서울에서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들을 처벌할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미국과 전두환일당이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이라고 까밝히면서 범죄자들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언론들도 광주인민봉기 38돐과 관련하여 야만적인 총칼탄압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교살한 피에 주린 살인마들을 단죄하면서 범죄자들을 징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광주대학살만행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범죄자처벌은 남녘민심의 요구이며 항쟁용사들의 피맺힌 원한을 풀어주기 위한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전두환군사깡패는 물론 살인귀들을 비호두둔하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단호히 징벌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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