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범죄화되여가는 일본사회
얼마전 일본에서 7살 난 소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각료회의가 열리였다.회의에서는 학교로 오가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보장문제 등이 토의되였다고 한다.
이것은 일본에서 살인을 비롯한 각종 범죄행위들의 도수가 한계를 훨씬 넘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일본에서는 혈육끼리 죽일내기를 하는 등 각종 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지난 5월 도꾜에서는 22살 난 녀성이 식칼을 빼들고 돈을 내라고 한 남성을 협박하던 끝에 그의 목을 찔러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보다 앞서 후꾸오까시에서는 범죄자가 녀인을 란도질하여 살해하였다.
또한 오까자끼시에서는 79살 난 로파가 남편의 머리를 꽃병으로 여러차례 내리쳐 무참히 살해하였는가 하면 히로시마시에서는 딸이 어머니를, 아버지가 그 딸을 살해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일본의 가고시마현에서는 38살 난 남성이 가족, 친척 4명과 이웃에 사는 주민을 무참히 살해하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절도범죄도 성행하고있다.
도꾜도에 사는 로인이 사기협잡에 걸려 숱한 돈을 절취당하고 어느 한 은행에 보관되여있던 155만¥어치의 기념금화가 쥐도 새도 모르게 도난당하는 등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사기협잡과 절도범죄를 꼽자면 헤아릴수 없다.지난 5월 5일 이바라기현의 한 상점에서 중학교학생이 상점주인을 식칼로 위협하여 현금을 강탈해가지고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르는 법이다.
자민당소속 국회 중의원 의원이라는자는 새벽녘까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도중 길가던 사람에게 행패를 부리다 못해 폭력을 가하였다.
말그대로 일본에서는 지위나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너도나도 범죄를 저지르고있다.
부패한 정치체제하에서는 건전한 사회에 대해 기대할수 없다.
경제성장을 떠드는 일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하여 범죄자로 전락되고있는 현실은 이 나라에 앞날이 없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전문가들은 《법치국가》로 자처하는 일본에서 범죄행위는 이미 례사로운 일로 되였다, 부패로 망해가고있는것이 오늘의 일본이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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