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수리아를 위협하는 대규모군사연습

주체107(2018)년 6월 19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스라엘군이 강점한 골란고원에서 대규모의 군사연습을 벌리였다.며칠동안 진행된 군사연습에는 중장비들이 동원되고 예비역들도 참가하였다.

이스라엘군부는 연습이 2018년 훈련계획의 일환으로서 사전에 계획된것이며 무력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하였다.

이번 연습이 《정상적》이라는것이다.하지만 그것은 기만적인 간판에 불과하다.군사연습은 명백히 수리아를 불의에 공격하기 위한 침략전법을 련마하는데 목적을 둔것이다.

지난 5월초 이스라엘군은 강점한 골란고원의 주민들에게 피난처들을 준비하며 경계태세를 유지할것을 지시하였다.리유는 수리아에서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있었다는것이였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선전을 통해 대규모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워보려 하고있다.

현재 수리아의 정세는 안정되여가고있다.

지난 5월말 로씨야국방상은 수리아정세발전이 긍정적인 추이를 띠고있다, 동부고타와 홈스에서 무혈정화가 이룩되고 디마스끄교외주민지대가 《이슬람교국가》로부터 해방된 후 이 나라의 정세는 개선되였다, 피난민들이 귀가하여 평화적인 생활을 해나갈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여가고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수리아대통령은 정부가 7년간의 투쟁에서 거의 승리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로씨야 RT텔레비죤방송과의 회견에서 서방과 그들의 꼭두각시들이 테로를 지원하고 자국에 보다 많은 테로분자들을 들이밀거나 정치적과정을 방해함으로써 사태를 더욱 어렵게 만들려고 시도하고있다고 하면서 만일 그들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호전분자들은 1년내에 격파되였을수도 있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이스라엘의 후원을 받고있는 극단주의세력이 패하고있으므로 자국에 대한 이스라엘의 위협은 곧 그들이 공포에 떨고있다는 표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수리아정세에 대한 옳은 평가이며 수리아위기가 지속되여온 원인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라고 할수 있다.

이스라엘은 수리아의 정세안정을 바라지 않는다.

리유는 무엇인가.

우선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수리아의 정세가 안정되면 이 나라와 이란을 비롯한 지역나라들의 련대성과 협조가 강화되고 저들이 중동의 맹주로 될 꿈을 실현하는데서 또 하나의 장애가 형성되기때문이다.

다음으로 수리아가 골란고원을 되찾기 위한데 총력을 집중할수 있기때문이다.

그로부터 이스라엘은 테로분자들과 극단주의세력에게 무기를 대주는 한편 군사적도발을 일삼으면서 수리아정세를 악화시켜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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