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 절세의 위인
지난 6월 12일 체스꼬의 쁘라하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체스꼬위원회가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제1부위원장이 선출되였다.회고위원회는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칭송하는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대양과 대륙을 넘어 세계 그 어디서나 위대한 수령님을 만민의 태양으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으로 칭송하면서 그이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회고하는 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수많은 나라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위원회들이 조직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것처럼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 령도의 거장, 인류해방의 구성이시고 자주시대의 향도자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였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인민대중은 오랜 세월 무지와 몽매로 시들고 착취와 억압의 쇠사슬에 얽매여 력사의 대상으로 버림받아왔다.그러한 인민대중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의 지위에 올려세우시고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민족해방, 계급해방, 사회주의혁명과 건설, 세계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시고 탁월한 령도와 빛나는 혁명실천으로 세계사적변혁을 안아오시였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적범위에서 반제민족해방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수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 식민주의철쇄를 끊어버리고 자유와 해방을 이룩하였으며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선것은 시대적변천이였고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이였다.
비범한 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세계자주화의 새로운 시대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날로 높아가는 인류의 지향을 담아 자주화된 세계의 특징과 면모, 그 요구를 환히 밝히시여 진보적인류에게 세계자주화운동의 불멸의 기치를 마련해주시였다.
주체71(1982)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합동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는 세계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인민정권의 과업》이라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