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부의 해체를 요구
최근 남조선에서 각계층 인민들의 초불투쟁을 무력으로 진압할 흉계를 꾸민 기무사령부의 해체를 요구하는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박근혜퇴진행동과 4.16련대, 민중공동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9일 서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계엄령》선포계획을 작성하고 실행하려고 한 기무사령부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계엄령》선포와 관련한 기무사령부의 문건이 작성된 지난해 3월 보수단체들이 벌려놓은 집회들에서는 《계엄령》선포구호가 공공연히 울려나왔다고 하면서 이것은 초불투쟁에 대한 기무사령부의 무력진압계획이 박근혜《정권》과의 밀접한 련계밑에 작성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수 없게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기무사령부가 리명박《정권》하에서 여론조작행위에 개입하고 박근혜《정권》하에서는 《세월》호참사유가족들과 시민들에 대한 사찰범죄도 감행하는 등 온갖 불법행위만을 저질러왔다고 하면서 기무사령부의 해체를 강력히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박근혜퇴진행동 공동대표는 기무사령부는 초불투쟁에 대한 무력진압과 관련하여 단순한 문건검토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웠다고 하면서 내란예비음모, 군사쿠데타에 해당되는 이런 엄청난 죄행을 기무사령부의 책임자나 몇몇 사람이 결심하고 실행했을수 없다고 말하였다.계속하여 그는 군부가 감행한 과거의 쿠데타에서 민중은 살륙과 민주주의의 파괴를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중공동행동 공동대표와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운영위원장도 기무사령부는 초불투쟁당시 체계적인 내란을 계획했으며 민간인사찰과 관련해서도 그것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단 한번도 지킨적이 없다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그들은 기무사령부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이날 기자회견참가자들은 기무사령부의 불법행위와 관련한 자료들의 전면공개, 《국정조사》와 특검도입을 통한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 당시 국방부장관이였던 한민구와 청와대 안보실장이였던 김관진, 《대통령》권한대행이였던 황교안에 대한 수사, 기무사령부의 해체와 사건관련자들에 대한 처벌 등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