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쿠데타문건작성자들을 고발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각계층 단체들이 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문건의 관계자들을 고발했다.민중공동행동,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등 각계 단체들은 얼마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령》문건작성의 직접적인 관계자로 지목된 전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한민구, 전 《대통령》경호실장 박흥렬, 전 기무사령관 조현천 등을 내란예비음모 및 직권람용 등의 혐의로 수사할것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하였다.
단체들은 공개된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수행방안》의 세부자료의 내용은 충격적이였다고 하면서 《계엄령》선포모의가 실무준비단계에 이르고있었으며 군사작전계획까지 담겨져있었다고 폭로하였다.특히 군사쿠데타음모를 꾸민자들이 야당정치인들을 검거할것을 계획하였고 이것은 《국회》의 《계엄령》해제를 가로막으려는 시도로서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탄했다.단체들은 계속하여 기무사령부의 군사쿠데타계획에는 《자유한국당》과의 협의사항도 포함되여있다고 하면서 만일 《자유한국당》이 문건작성에 관계하였다면 그에 따른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그동안 《계엄령》문건관계자들이 운운해온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는 구실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변명할수 없는 군사쿠데타방안이라고 폭로하였다.
어느 한 단체의 대표는 기무사령부의 초불집회에 대한 무력진압계획의 첫 폭로이후 이미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범인들이 증거를 없애기 위한 행위를 감행하였을수도 있다고 하면서 신속한 강제수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였다.그러면서 군사쿠데타계획의 전모를 밝히고 장본인들을 처벌하는것은 군사독재의 망령을 되살리려는 싹을 짓뭉개고 근로대중을 피의 살륙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초불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박근혜《정권》을 위기에서 건져내기 위한 군사쿠데타음모의 내막이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하면서 초불민심을 군화발로 짓밟으려 한 군부파쑈광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릴 때까지 투쟁을 계속 벌릴 자기들의 의지를 밝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