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독도강탈흉심의 발로
최근 일본정부가 독도를 《자국령토》라고 주장하는 자료조사보고서라는것을 내각관방인터네트홈페지에 게시하였다.
독도강탈에 환장이 된 일본집권세력의 흉심의 발로이다.
올해 1월 일본은 도꾜도의 한복판에서 독도가 《제땅》이라고 우겨대는 령토주권전시관개관식을 벌려놓았다.그후 외교청서, 방위백서와 같은 문건들에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문구들을 계속 쪼아박았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이번에는 내각관방인터네트홈페지에 황당하면서도 파렴치한 문구들을 올렸다.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이 도를 넘고있다.
독도는 명실공히 우리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백두대산줄기를 근간으로 하여 호랑이자태를 이룬 북남삼천리강토의 유구한 력사속에 독도는 뗄래야 뗄수 없는 살붙이로 기록되여있다.일본에서도 독도가 명백히 조선땅이라는것을 고증하는 자료들과 력사지도들이 적지 않게 발굴, 공개되였다.
지난해에 울릉도옆에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이 일본에서 발견되였다.대동여지도는 우리 나라의 지리학자 김정호가 1861년에 만든것이였다.한 일본인이 간수하고있던 대동여지도필사본을 조사한데 의하면 울릉도 오른쪽에 한자로 《우산》이라고 적힌 작은 섬이 확인되였다.
또한 19세기 후반기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간주하지 않는다는것을 확증한 일본검정교과서가 발견되였다.1886년에 편찬된 지리교과서에 실린 아시아지도에 일본국경이 붉은색으로 그어져있는데 울릉도와 독도는 그려지지도 않았다.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보증하고있다.
로씨야의 아시아지리전문가인 왈레리 글루쉬꼬브교수가 올해초에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저서를 내고 1943년부터 1951년사이에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들에는 독도가 조선의 뗄수 없는 일부라고 밝혀져있다고 피력하였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불법점거》를 운운하며 독도가 《자국령토》라고 우겨대고있다.날강도의 무지막지한 생떼라 하지 않을수 없다.
력사적진실과 국제적원칙도 모두 짓밟은 일본의 령토강탈소동은 탐욕과 파렴치성의 극치를 이루고있다.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총칼로 세계의 정의와 량심을 롱락하고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 략탈하던 제국시대처럼 남의 나라 령토를 강탈하려고 날뛰고있다.일본반동들이 국제사회의 지탄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독도령유권》을 떠들고있는데는 마치도 우리 나라와 일본사이에 《령토분쟁문제》가 존재하는듯 한 인상을 조성하여 여러 나라들이 경계의 눈초리를 곤두세우고있는 저들의 범죄적인 재침책동을 합리화해보자는 너절한 흉심이 깔려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증산기세를 증폭시키는 사상공세의 위력한 포성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사를 깊이 학습하자
- 미국주도의 핵범죄집단인 G7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핵패권야망을 철저히 포기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다져갈 철석의 의지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속에서 인민군대입대탄원열기 고조
-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제25기 제5차회의 도꾜에서 진행
- 전쟁기계의 만가동으로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수령결사옹위에 인생의 가장 큰 영광과 행복이 있다 -조선혁명박물관에 전시되여있는 항일혁명투사 리권행동지의 편지를 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외무성대표단을 만났다
- 백두산기슭에서 나서자란 새세대답게 조국보위의 제일선에 서자 -량강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초소들로 용약 탄원-
- 내부분렬과 쇠퇴몰락은 서방세계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임의의 전쟁증원무력도 철저히 제어, 소멸될것이다
- 로씨야외무상 서방의 《평화유지군》배비시도를 배격
-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전사회적으로 더욱 힘있게 전개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현지에서 하신 《양어강의》
- 공산주의혁명가는 강의한 의지의 소유자이다
- 사랑하는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할 새세대들의 열렬한 애국의지 -강원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 총련 조선대학교 제67회 졸업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