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3rd, 2018

김정일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1990년 10월 3일-

주체107(2018)년 10월 3일 웹 우리 동포

 

조선혁명의 참모부이며 우리 인민의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45년이 지나갔다.

우리 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오면서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륭성과 번영을 위하여 청사에 빛날 업적을 쌓아올렸다. 우리 당은 중첩되는 난관을 뚫고 심각한 사회적변혁과 거창한 건설사업을 수행하여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켰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계급적원쑤들의 파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우리 당은 인류의 자주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자기의 국제적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세계혁명발전에 귀중한 공헌을 하였다.

우리 당은 오랜 기간의 간고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을 통하여 어떤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인민들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끄는 로숙하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당으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조선혁명의 세련된 참모부로 강화발전되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이 걸어온 혁명의 길을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의 기치따라 조국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건설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에 가득차있다.

현시기 국제무대에서는 진보와 반동, 혁명과 반혁명사이의 투쟁이 첨예하게 벌어지고있으며 사회주의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우리는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지닌 우리 당의 임무가 보다 무거워지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을 더욱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여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1.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생명선이다.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위업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전진하고 승리하여왔으며 그것은 앞으로도 당의 령도밑에서만 빛나게 완성될수 있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결정적담보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이 자주적주체로 등장하여 그들자신이 수행하는 혁명위업이다. 오랜 세월 력사의 창조자이면서도 력사밖에 서있던 인민대중을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위력한 주체로 되게 하는것은 그들을 의식화, 조직화하는 로동계급의 당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사회와 혁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자주적인 주체로 되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는데 커다란 힘을 넣었으며 사회주의건설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는데 따라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렸다.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수령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묶어세워 혁명대오를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속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로동당이 혁명대오의 중심에 확고히 서있으며 오랜 기간의 혁명투쟁과정에 당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온갖 시련을 이겨낸 인민대중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추동력은 무엇보다도 우리 인민의 정치사상적힘, 자각적열성과 창조적적극성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진심으로 자신의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대중을 각성시키는 당의 령도에 원천을 두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을 떠밀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집단적인 힘, 대중적영웅주의도 개인의 리익과 집단의 리익을 통일시키고 단결과 협력의 위력을 강화해나가는 당의 령도에 의하여 높이 발휘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창조력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우리의 현실은 당의 령도가 사람들의 창발성을 억제한다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방이 부르죠아자유화를 고취하고 사회주의를 와해시키려는 반혁명적궤변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우리는 앞으로도 당의 령도를 계속 강화함으로써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혁명적단결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인민대중의 헌신성과 창조적열의를 남김없이 발양시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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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진보적민주주의에 대하여 -평양로농정치학교 학생들앞에서 한 강의 1945년 10월 3일-

주체107(2018)년 10월 3일 웹 우리 동포

 

전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밑에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침략자들은 5개월전에 패망하였으며 그 동맹자인 일본제국주의자들도 지난 8월 15일 무조건항복을 선언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은 반파쑈민주력량의 위대한 승리로 끝나고 세계인류는 이미 평화적인 생활에 들어섰습니다.

국제파시스트에 대한 반파쑈민주력량의 승리는 전후 국제정세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세계적범위에서 반민주주의세력은 크게 약화되였으며 민주주의력량은 전례없이 강화되였습니다. 이것은 인류력사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의 새로운 정세는 전인류앞에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새 과업을 내세우고있습니다. 전후 인류앞에 나선 첫째가는 중요한 과업은 침략적인 파시스트의 잔여세력을 철저히 쓸어버리며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것입니다. 오늘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은 이 성스러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습니다.

조선인민은 일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하여 오래동안 피어린 투쟁을 벌려왔으며 마침내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은 거의 반세기동안이나 강요당하여온 악독한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자주독립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것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위대한 력사적사변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혁명가들과 애국적인민들의 고귀한 피의 대가로 되찾은 조국땅우에 새 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1. 새 조선건설과 민주주의

오늘 우리 민족앞에는 일제잔재와 봉건잔재를 철저히 쓸어버리고 자유롭고 독립된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여야 할 중대한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우리가 이 건국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먼저 우리 나라가 나아갈 길을 바로 정하여야 합니다. 조선이 나아갈 길을 바로 정하지 않는다면 인민대중을 건국사업에 옳게 조직동원할수 없을뿐아니라 나라의 완전자주독립을 이룩할수 없으며 나아가서 우리 인민이 또다시 식민지노예살이를 면치 못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조선이 어느 길로 나아갈것인가 하는 문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해방된 우리 인민은 끝없는 기쁨과 커다란 희망을 안고 흥분된 마음으로 나날을 보내고있으며 불타는 건국열의로 들끓고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인민대중은 어느 길로 나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인민대중에게 조선이 나아갈 옳바른 길을 가리켜주어야 합니다.

조선이 나아갈 길은 참다운 민주주의인 진보적민주주의의 길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 인민에게 자유와 권리를 주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여줄수 있으며 나라의 완전자주독립을 보장하여줄수 있습니다.

지금 반동분자들은 우리 인민을 반민주주의의 길로 끌어가려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습니다.

봉건세력은 황당하게도 우리 나라에 봉건전제제도를 되살리려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무엇때문에 인민대중을 가혹하게 억압착취하던 썩어빠진 낡은 봉건전제제도를 해방된 새조선에 되살려야 하겠습니까. 이것은 시대착오에 빠진 어리석은 망상입니다. 봉건세력의 이러한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책동이 오늘 인민대중의 한결같은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마땅한 일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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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이 위력떨친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철강재생산성과 확대-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5개년전략고지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자

 

북방의 철의 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주체화의 숨결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지난 9월 25일 산소열법용광로와 대형산소분리기, 류동층가스발생로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한 김철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철강재생산에서 련일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첫 쇠물을 뽑은 때로부터 우리의 연료에 의거하는 자립적인 생산체계를 련이어 확립한 김철로동계급은 콕스에 의한 선철 및 강철생산에 완전히 종지부를 찍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에서 우리의 원료, 우리의 연료로 주체철을 생산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이한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에 만부하를 걸어 인민경제 중요전투장마다에 더 많은 철강재를 보내주기 위한 총공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당지도소조와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자력갱생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생산자대중을 련속공격, 계속혁신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과 경제조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일군들은 생산공정간 맞물림을 신축성있게 하는 한편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이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하여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주체화된 생산공정마다에서 혁신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조업이래 수만t의 주체쇠물을 생산한 산소열법용광로직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어렵고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철강재생산의 선행공정을 맡아나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계속 늘여나가고있다. 한몸이 그대로 원료가 되고 연료가 되여서라도 주체철생산의 동음을 굳건히 지켜갈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이곳 용해공들은 로운영을 보다 과학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계속 탐구도입하면서 질좋은 쇠물을 뽑아내고있다.

산소분리기분공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산소보장에 주체철생산성과가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하고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산소를 생산하며 그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그들은 과학기술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산소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고 필요되는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여 산소생산정상화에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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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 세기와 세대를 이어 끝없이 빛나리 :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맑고 푸른 10월의 하늘가에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인 우리의 당기가 세차게 펄럭인다.

그 퍼덕임과 더불어 우리 당은 얼마나 크나큰 승리와 영광에 넘친 길을 걸어왔던가.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더더욱 가슴설레는 이 시각 전체 인민은 우리 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계승문제는 당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며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당이라 하더라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옳게 계승하지 못하면 사상적으로 변질되고 결국에는 혁명의 좌절을 가져오게 된다는것은 력사에 새겨진 뼈아픈 교훈이다.

돌이켜보면 창공높이 휘날리는 당기와 더불어 빛나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는 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로동계급의 당창건사업은 각이한 사회력사적조건과 혁명발전단계에 있는 나라들에서 서로 다른 양상을 띠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전개되여왔다.

이 력사적과정에는 성공의 경험도 있었고 실패의 교훈도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우리 혁명의 실천적요구, 우리 나라 초기혁명운동의 심각한 교훈을 명철하게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종래의 당창건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길을 선택하시고 승리적으로 개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으로 제시하신 당창건원칙은 자주성의 원칙이였고 그 리념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이였다.

일찌기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하기 위한 조직사상적기초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ㅌ.ㄷ》의 결성, 그것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인 동시에 우리 나라에서 새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첫 당조직-건설동지사를 결성하신것은 새형의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새 세대 혁명가들의 투쟁에서 이룩된 그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귀중한 승리였으며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쌓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결성하시여 무장투쟁과 전반적조선혁명을 일대 앙양에로 이끄신것을 비롯하여 항일의 나날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와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은 참으로 위대한것이다.

그 위대한 전통과 당창건을 위한 튼튼한 준비가 있었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이 해방된 후 그처럼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지체없이 주체의 당창건위업을 완수하는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실수 있었다.

우리 당의 창건, 진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벌려오신 정력적인 투쟁의 고귀한 결실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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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여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그 어떤 나라와 민족도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없으며 민족의 존엄과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의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체의 민족간부를 키워내는 교육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미래의 주인공들인 후대들을 잘 키울수 없고 민족간부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따라서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도 우리 민족의 번영도 기대할수 없습니다.》

주체39(1950)년 2월 어느날이였다.

전날 밤늦도록 최고인민회의에 제출할 2개년인민경제계획실행정형에 관한 보고서초안을 검토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아침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에 들어서는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밤을 밝히시며 보아주신 문건들이 책상우에 무둑히 쌓여있었던것이다.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일군을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5차회의에 제출할 2개년인민경제계획실행정형에 관한 보고서초안이 괜찮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그 일군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였다는 생각으로 하여 일군의 얼굴은 밝아졌다.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용히 이르시였다.

그런데 보고서초안에 민족간부양성사업에서 이룩된 성과가 옳게 지적된것 같지 않다.인민교육사업은 공화국정부가 내세우고있는 중요한 인민적시책의 하나이다.이로부터 우리는 인민교육과 문화건설사업에 큰 힘을 돌려왔으며 이 분야에서 이미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순간 일군은 얼굴을 붉히지 않을수 없었다.

그때 보고서초안의 성과부분에는 인민경제 각 부문의 성과들은 구체적으로 상세히 언급되였지만 교육사업과 민족간부양성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깊이있게 반영되여있지 않았다.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서도 그를 비롯한 국가경제기관 일군들이 경제사업일면에만 치우치던 나머지 나라의 전도와 관련되는 교육사업에 대한 견해와 관점이 바로서있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로 하여 해방전 우리 나라에는 대학이라고는 단 한개도 없었으며 인민학교(당시), 중학교, 전문학교는 얼마 되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밑에 나라가 해방된지 몇년밖에 안되는 주체38(1949)년에 인민학교수는 해방전에 비하여 2.8배, 학생수는 1.7배로,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수는 22배, 그 학생수는 23배로 늘어났다.전문학교수는 12배, 그 학생수는 10배로 늘어났으며 특히 해방전 한개의 대학도 없었던 이 땅우에 15개의 대학이 창설되고 대학생수는 1만 8 000여명이나 되였으며 이밖에도 직장기술학교들과 재직간부양성기관들을 통하여 수만명의 간부들을 키워내고있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후대교육사업을 미룰수 없는 선차적인 문제로 내세우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과정에 이룩된 자랑찬 성과였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부강한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의 발현이기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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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력사 더욱 빛난다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유구한 반만년력사의 전로정을 더듬어볼 때 공화국의 70년력사는 매우 짧은 하나의 구간이라고도 할수 있다.그러나 우리 민족은 공화국의 70년력사와 더불어 절세의 위인들을 수령으로 모심으로 하여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게 되였으며 자기의 반만년의 력사를 온 세상에 빛내일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중시하시고 여기에 힘을 넣으시여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력사는 과거를 통해 오늘과 래일을 비추어보는 거울이고 민족문화유산은 그 력사의 유구함과 그 민족의 창조적재능을 엿볼수 있게 하고 민족정신을 반영하고있는 증거물이라고 한다.하지만 민족의 력사가 유구하고 선조들이 창조한 민족문화유산이 아무리 많다고 하여도 그것이 어느때나 민족의 매 성원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는 원천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땅속에 묻힌 진주보석도 캐내야 진가를 알수 있고 빛을 뿌리는것처럼 나라의 민족문화유산도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보호해주는 은혜로운 품이 있어야 한다.

지켜주고 빛내여줄 참다운 보호자가 없었던탓으로 하여 지난날 외래침략자들에게 수난당하고 여지없이 짓밟혀왔던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은 절세의 위인들의 은혜로운 품이 있어 자기의 가치를 되찾게 되였으며 그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력사는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오래동안 외곡말살되여온 우리의 민족사가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는 단일민족의 자랑스러운 력사로 정립되게 되고 선조들이 창조한 우수한 민족문화유산들이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통찰력,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혁명발전에서 민족사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시사회로부터 고대, 중세,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력사적로정에서 당시까지 미해명으로 남아있거나 외곡되여있던 력사문제들을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바로잡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였다.

우리 민족이 사회력사발전의 매 단계를 정상적으로 거쳤는가, 거치지 않았는가 하는것은 학술상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 민족사가 외부로부터 영향을 받으면서 발전되여온 력사인가 아니면 자주적으로 발전해온 슬기로운 민족의 력사인가를 규정짓는 기본척도로서 민족의 존엄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였다.

때문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새 조국건설의 바쁘신 속에서도 모란봉에 있던 《기자묘》의 정체를 밝혀주시여 우리 민족성원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 나라에 와서 고대국가를 세웠다는 반동적인 학설의 허황성을 론증하시였다.

그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단군이 신화적인 존재가 아니라 첫 고대국가를 세운 실재한 인물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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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출중한 령도자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또 하나의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된데 대하여 온 세계가 또다시 큰 충격을 받고 경탄을 표시하고있다.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도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전략적이며 주도세밀한 정치술로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기본열쇠를 확고히 장악하시였다.》,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자신감을 과시하시였다.》고 하면서 세인을 놀래우는 특기할 사변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출중한 령도력과 위인상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미국의 CNN방송은 북조선령도자의 외교술이 국제적인 이목을 끌고있다, 군사적긴장완화 등 지난 시기 달성하지 못한 항구적인 평화보장과 관련한 예민한 문제들이 오늘 북조선령도자에 의하여 실현되고있다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자신감에 넘쳐있는 북조선령도자의 모든 행동을 보면 세계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신뢰할만 하다, 북조선령도자의 모습은 세계가 조선을 재평가해야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인터네트홈페지 VOX, 영국신문 《텔레그라프》를 비롯한 서방의 여러 언론들은 이번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와 전략이 은을 내고있다는것을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고 전하였다.

그렇다.성과적으로 진행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발전을 가속화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이어나가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과감한 결단과 특출한 령도실력이 낳은 민족사적대장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이 땅우에 화해와 단합, 평화의 새시대가 펼쳐지고 조선반도를 축으로 세계정치정세가 급변하는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

조선반도는 온 세상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세계의 중심으로 되였다.

사실 그 누구도 올해에 들어와 그렇게 짧은 기간에 3차례의 극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고 좋은 합의들이 이룩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하였다.이그러졌던 북남관계가 바로잡히고 화해와 평화를 향한 의의있는 성과들이 마련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다.

장장 수십년간 조선반도에서는 첨예한 대결이 지속되여왔기때문이다.

또 지난해 남조선에서 동족대결에 매달리던 보수《정권》이 무너졌지만 북남관계에서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정세가 더욱 험악해졌기때문이였다.

하지만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정세는 완전히 달라졌다.우리 겨레에게 하루빨리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이 땅우에서는 세계를 격동시키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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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주체조선의 70년력사 -여러 나라 인사들 열렬히 격찬-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70성상 사회주의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은 국제사회계의 경탄과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여러 나라 인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격찬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의의깊은 사변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자주독립국가의 주인으로 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70년의 력사를 긍지높은 승리의 력사로 빛내이였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력하고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국가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위력한 나라로 될수 있었다.

일심단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고한 기초로 되고있다.

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난관들을 극복하며 승리만을 떨치면서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되였다고 격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적인 강국이라고 하면서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은 그 어떤 나라도 조선의 위력앞에 함부로 범접할수 없게 되였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각하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의 자랑찬 결실이라고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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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독도강탈흉심의 발로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정부가 독도를 《자국령토》라고 주장하는 자료조사보고서라는것을 내각관방인터네트홈페지에 게시하였다.

독도강탈에 환장이 된 일본집권세력의 흉심의 발로이다.

올해 1월 일본은 도꾜도의 한복판에서 독도가 《제땅》이라고 우겨대는 령토주권전시관개관식을 벌려놓았다.그후 외교청서, 방위백서와 같은 문건들에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문구들을 계속 쪼아박았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이번에는 내각관방인터네트홈페지에 황당하면서도 파렴치한 문구들을 올렸다.

일본의 독도강탈야망이 도를 넘고있다.

독도는 명실공히 우리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이다.

백두대산줄기를 근간으로 하여 호랑이자태를 이룬 북남삼천리강토의 유구한 력사속에 독도는 뗄래야 뗄수 없는 살붙이로 기록되여있다.일본에서도 독도가 명백히 조선땅이라는것을 고증하는 자료들과 력사지도들이 적지 않게 발굴, 공개되였다.

지난해에 울릉도옆에 독도가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이 일본에서 발견되였다.대동여지도는 우리 나라의 지리학자 김정호가 1861년에 만든것이였다.한 일본인이 간수하고있던 대동여지도필사본을 조사한데 의하면 울릉도 오른쪽에 한자로 《우산》이라고 적힌 작은 섬이 확인되였다.

또한 19세기 후반기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간주하지 않는다는것을 확증한 일본검정교과서가 발견되였다.1886년에 편찬된 지리교과서에 실린 아시아지도에 일본국경이 붉은색으로 그어져있는데 울릉도와 독도는 그려지지도 않았다.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보증하고있다.

로씨야의 아시아지리전문가인 왈레리 글루쉬꼬브교수가 올해초에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라는 저서를 내고 1943년부터 1951년사이에 쏘련과 미국, 영국 등이 맺은 조약과 협정들에는 독도가 조선의 뗄수 없는 일부라고 밝혀져있다고 피력하였다.

그런데도 일본반동들은 그 무슨 《불법점거》를 운운하며 독도가 《자국령토》라고 우겨대고있다.날강도의 무지막지한 생떼라 하지 않을수 없다.

력사적진실과 국제적원칙도 모두 짓밟은 일본의 령토강탈소동은 탐욕과 파렴치성의 극치를 이루고있다.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총칼로 세계의 정의와 량심을 롱락하고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 략탈하던 제국시대처럼 남의 나라 령토를 강탈하려고 날뛰고있다.일본반동들이 국제사회의 지탄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독도령유권》을 떠들고있는데는 마치도 우리 나라와 일본사이에 《령토분쟁문제》가 존재하는듯 한 인상을 조성하여 여러 나라들이 경계의 눈초리를 곤두세우고있는 저들의 범죄적인 재침책동을 합리화해보자는 너절한 흉심이 깔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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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얼마전 평양에서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려는 민족자주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를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면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밝혀진대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들고나아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해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70여년동안이나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것보다 더 가슴아픈 비극은 없다.

조선의 분렬은 외세가 강요한것이다.외세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둘로 갈라졌으며 외세의 방해책동때문에 오늘까지도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다.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허용하면 오히려 복잡성만 조성되고 언제 가도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다.

온 겨레는 민족의 자주권을 귀중히 여기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며 민족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간다는 자세와 립장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조국통일위업은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으며 반드시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수행해야 할 민족자주위업이다.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끼리 결정한다는 든든한 배짱을 지니고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누구도 예측할수 없었던 극적인 순간들이 마련되고 좋은 합의들이 이룩됨으로써 오랜 세월 이그러졌던 비극적인 북남관계가 바로잡히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향한 훌륭한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이후 북남사이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무접촉이 이루어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이러한 속에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화해와 통일의 대하가 더욱 세차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담긴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이 모든것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북남공동의 성실한 노력이 안아온 결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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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동부-2018》군사훈련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07(2018)년 10월 3일 로동신문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로씨야의 동부군관구에서 중국인민해방군과 몽골무력의 참가하에 《동부-2018》군사훈련이 진행되였다.이것은 1981년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군사훈련이라고 한다.

훈련에는 로씨야의 동부군관구와 중부군관구의 군인들과 북함대, 태평양함대무력 그리고 항공륙전대와 군용수송항공대, 항공우주군 련합부대들이 참가하였다.군인 30만명과 비행기, 직승기, 무인기 1 000대, 땅크와 장갑수송차를 비롯한 전투기술기재 3만 6 000대, 군함 및 보급함 80척이 여기에 동원되였다.

순항미싸일에 의한 지상목표소멸, 스텔스미싸일들의 공격격퇴와 함께 해군륙전대의 상륙, 전투기들의 공중전 등 각종 훈련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군지휘기관, 련합부대 및 부대들의 전투준비정도와 호상협동능력이 세부적으로, 전면적으로 검열되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동부-2018》을 통해 로씨야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집요한 제재압박에 대응해나가는 한편 전략적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군사적조치들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고있다고 전하였다.

해를 두고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있는 미국 등 서방과의 모순과 대립속에서 나라의 전략적안전보장을 위해 로씨야가 힘을 넣는 분야는 다름아닌 군사분야이다.

올해에 들어와 그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우선 최신무장장비들을 개발배비하는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신형핵동력미싸일과 소형핵동력발동기를 장착한 무인잠수기구 등 신형무기들을 련이어 공개하였다.

로씨야는 자국의 군사적잠재력을 두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지금도 가지고있지 못하고 앞으로도 수십년동안 가질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들을 보유하였다고 하면서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수천억US$의 자금을 쏟아부은 미국에 조소를 보내고있다.

다음으로 군종, 병종부대들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과 규모의 군사훈련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8월 한달만 보더라도 각종 군사훈련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서부, 남부, 중부군관구들에서 반테로훈련과 쌍방전술훈련, 지휘참모훈련이 있었다.서부군관구에서 진행된 반테로훈련에는 약 3 000명의 군인들과 비행기, 직승기를 비롯하여 300대이상의 군사기술기재가 동원되였다.훈련과정에 군인들은 현대화된 기술기재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로씨야민족근위대와 비상사태성지휘부와의 협동작전능력을 련마하였다.

한편 지중해에서는 미싸일순양함 《마르샬 우스찌노브》호를 기함으로 하는 함선집단의 반잠방어훈련이 벌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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