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토론회 진행
자주성과 세계평화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토론회가 5일과 6일 베네수엘라 아라구아주 마라까이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부위원장 오마르 로뻬스와 메히꼬, 브라질, 칠레, 뻬루, 에꽈도르, 꼴롬비아, 꼬스따 리까의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 베네수엘라의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최근년간 라틴아메리카지역 나라들에서 진보적력량의 장성과 그 활동에서 달성된 성과들, 지역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투쟁을 저지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의 집요하고 악랄한 책동에 맞서 서로의 통일단결을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진보와 변혁을 이룩하는데서 가지는 의의에 대해 강조하고 그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광범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또한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시였으며 자주화된 새 사회건설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을 적극 추동하는데서 청년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적규모의 청년주체사상연구조직을 결성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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