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운동에 나설 립장 표명
남조선에서 각계층 단체들과 인사들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면서 그 리행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성명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선언들을 받들어 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립장을 표명하고있다.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북남협력교류의 장애물들을 제거하며 통일운동을 방해하는 《보안법》을 페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참여련대, 록색련합은 판문점선언을 중단없이 리행할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들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런 속에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반통일적행위를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도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는 《자기 무덤을 깊게 파고있는 자유한국당》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글에서 최근 《자유한국당》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를 적극 반대하는가 하면 《9월평양공동선언》을 《북이 고수해온 전술을 받아들인 선언》이라고 헐뜯다 못해 북남사이의 《군사적합의를 절대로 수용할수 없다.》느니,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발광하고있는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행위는 제손으로 자기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짓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9월평양공동선언》발표이후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시대가 바뀌였지만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골수에 박힌 대결을 고집하며 스스로 고립을 불러오고있다고 하면서 이 보수정당의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고있는 현실은 민심의 분노를 잘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몰랐다 -총련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20년전의 이야기-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반격능력》강화는 곧 《생존능력》상실이다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