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심화되는 속에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창조와 위훈이 나래치고 혁신의 동음이 높은 곳을 찾아가면 일이 잘되는 비결이 있다.
그 비결의 하나가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자각과 높은 책임감을 지니고 자기 지역 인민들과 자기 단위 종업원들의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성심성의로 풀어줌으로써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고조시켜나가는것이다.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그 미더운 모습을 대할수록 가슴뜨겁게 새겨지는것이 있다.
그것은 일군들을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키우시기 위하여 언제나 마음써오신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로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자면 옳바른 인민관을 지녀야 한다.옳바른 인민관을 지닌 일군이라야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수 있다.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면서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훌륭히 받들어나갈수 있다.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을 강화발전시키며 우리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실 때마다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관점과 립장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의 마지막시기에 조직하시였던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때였다.
우리 당의 자주적립장과 원칙적인 투쟁에 의하여 내외정세가 유리하게 전변되여가고있는 력사적환경에 맞게 당의 혁명적경제전략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이 참된 인민관을 지닐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내가 늘 말하지만 일군들은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고 인민대중에게서 배워야 한다.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다.인민대중에게서 배우고 인민대중을 옳게 이끌어나가면 그 어떤 고난도 뚫고나갈수 있다.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믿지 않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것이 바로 혁명하는 사람들의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
잊지 못할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대중을 믿고 그들의 지혜와 힘에 의거할뿐아니라 인민대중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한다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은 가장 영예롭고 보람찬 일이며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복이고 영광이라고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은 정녕 우리 일군들모두가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스승이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