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창조성을 가진 사회적존재

주체108(2019)년 3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창조성은 목적의식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입니다.》

창조성은 낡은것을 변혁하여 자연과 사회를 개변시켜나가는 사람의 속성이다.사람의 자주적요구는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높아진다.이로부터 낡고 반동적인 사회제도나 뒤떨어진 사회관리방법을 혁명적으로 개조변혁하고 물질기술적수단이나 생활용품들을 편리하게 개조해나가는 과정은 곧 사람이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더욱더 쓸모있고 리롭게 개변시켜나가는 과정으로 된다.

창조성은 끊임없이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면서 자연과 사회를 개변시켜나가는 사람의 속성이다.사람은 낡은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개변할뿐아니라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여야만 자주적요구를 원만히 실현해나갈수 있다.사물현상의 본질과 변화발전의 법칙을 파악하고 리용하면서 주위세계에는 존재하지 않고 저절로 생겨날수 없는 새로운 사물현상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하여 사람은 자연과 사회를 자기에게 더욱더 리로운것으로 개변시켜나간다.

창조성은 사람이 창조적능력을 지니고 그것을 발양해나가는데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창조적능력이란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사회적인간의 능력이다.사람은 창조적능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자연을 개조하는 로동활동과 사회를 개조변혁하는 혁명투쟁, 인간자신을 보다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활동 등 온갖 낡은것을 개변하고 새것을 창조하는 활동을 진행해나간다.

사람의 창조적능력은 과학기술지식과 기능을 내용으로 한다.

과학기술지식은 사물현상의 본질과 운동법칙, 그것을 활용하는 방식과 수법을 반영한 의식이다.사람은 과학기술지식을 가질 때에만 객관적법칙에 맞게 자기자신의 힘과 객관적조건을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주위세계를 성과적으로 개조해나가게 된다.

기능은 과학기술지식의 규제밑에 육체적기관들이 일정한 동작을 정확히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다.과학기술지식만으로써는 주위세계를 직접 개조할수 없는것만큼 세계를 개조하기 위한 사람의 창조적활동은 일정한 물질기술적수단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물질기술적수단을 정확하고 능숙하게 다룰수 있는 능력이 기능이며 바로 그러한것으로 하여 기능은 사람의 창조적능력의 내용에 포함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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