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면 나라가 흥한다
전체 인민이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은 사회주의문명건설을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매우 절실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여 전체 인민이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들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체육은 사람들이 건장한 체력을 가지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활동을 할수 있게 하는 중요한 사업이다.사람은 누구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한다.사람의 건강을 보호증진하는데서 영양관리도, 귀한 약재도 좋지만 가장 좋은 보약은 체육활동이다.일상적인 체육활동을 통하여 사람들은 높은 육체적 및 지적활동능력을 가진 힘있는 존재로 준비해나가게 된다.
오늘날 국력을 강화하고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며 온 사회에 혁명적기상이 차넘치게 하는데서 체육이 노는 역할은 자못 크다.나라가 흥하고 민족이 번영하자면 사람들의 체력이 튼튼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누구나 체육을 즐겨하고 온 나라가 체육열풍으로 들끓어야 한다.
대중체육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우리 나라에서 체육은 인민을 위한 사업, 인민들자신의 사업으로 되고있다.우리의 대중체육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인민들을 정신육체적으로 단련시키는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발전하여왔으며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왔다.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금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대중체육시설들이 훌륭히 꾸려지고 전체 인민의 체육열기는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려 사회에 건전하고 락천적인 분위기가 차넘치게 하고 사람들이 혁명적기백과 랑만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서게 하려는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의도이다.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는것은 조국보위와 직결되여있다.
건장한 체력에 건전한 사상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혁명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우려는 결사의 각오와 의지는 튼튼한 육체적담보를 전제로 하고있다.육체적으로 준비되지 못하고서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발전에 이바지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조국도 지켜낼수 없다.
우리에게 있어서 조국보위는 신성한 의무이며 최대의 애국이다.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견결히 수호하자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하지만 육체적으로도 완벽하여야 한다.그러자면 체육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몸과 마음을 단련해야 하며 이것은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기 위한 사업이 안받침될 때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있다.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는데서 국방체육에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국방체육을 위주로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는것은 우리 당 체육정책의 기본내용의 하나이다.달리기와 수영, 사격과 스키, 장애물극복과 강행군을 비롯한 국방체육활동은 사람들의 체력을 단련시키고 용감성과 인내성, 강의성을 키워주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