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3월 27일 로동신문 [YouTube]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가 3월 25일과 2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전당, 전군, 전민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철석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만난을 뚫고 헤치며 자주, 자립, 자위로 강위력한 우리 식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의 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떨쳐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이번 대회는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인민군대의 세포이며 기본전투단위인 중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빛내이며 전군이 당의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믿음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정신을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분석총화하고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였다.

대회에는 당의 중대중시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구현하여 중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군인들의 정든 고향집으로 꾸리기 위해 헌신분투하여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과 각급 부대, 군사학교의 지휘관, 정치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고 우리 조국을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대회참가자들에게 손저어 답례하시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대건설장마다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가고있는 전군의 장병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리명수동지,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모범적인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한 웅대한 목표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있는 앙양된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가 진행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5년간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의 기본사상을 군건설과 군사사업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대책이 강구되고 지도사업이 심화되여 전군의 중대강화에서 뚜렷한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도약대가 마련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군의 모든 구분대들이 당중앙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투쟁해온 나날에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되고 나라의 방위력을 가일층 강화하는데서 자기 몫을 단단히 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중대강화의 성과를 이룩한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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