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9th, 2019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오늘 우리 강원도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가 제시한 자주의 혁명로선과 자력갱생전략을 절대지지찬동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충정의 편지를 채택하였다.
충정의 편지에서 우리들은 도를 자력갱생의 본보기도, 전국의 기준도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여 우리 강원도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계속 앞장서나가는 선구자도, 자급자족하고 부흥발전하는 보배도, 애국도로 만들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우리 국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히고 그 어떤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조선인민은 자력으로 사회주의리상을 달성하며 부럼없는 생활을 창조할것이라는것을 힘있게 선언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은 우리모두에게 무한한 힘과 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야말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는 만복의 열쇠이고 만능의 힘이라는것을 우리 강원도사람들은 말로써가 아니라 간고하고도 보람찬 투쟁을 통하여 뼈속깊이 실감하였다.
지난날 경제토대가 약하여 나라에 보탬은커녕 부담만 끼치던 강원도가 가장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에 도살림살이의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고 발전의 상승궤도에 올라서게 된것은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의 요구대로 자기의 힘을 믿고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였기때문이다.
지금 우리 강원도사람들은 전기와 샘물, 소금문제해결에서 성과를 이룩한데 머무르지 않고 식량과 땔감, 강재와 세멘트, 기초화학제품, 각종 마감건재들을 비롯하여 절실히 필요한것들을 자급자족하는 단계에로 도약하고있다.
자력갱생은 비록 힘들지만 그 진맛과 재미는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으며 제일 떳떳하고 보람차며 영예로운 길이라는것을 강원도사람들은 누구나 잘 알고있다.
바로 성스러운 조선혁명이 백두에서 이렇게 시작되였으며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이 이렇게 일떠섰다.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리상을 실현하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로선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
자력갱생기치높이 힘차게 돌진하는 우리의 투쟁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뜨겁게 격려해주고계시며 연길폭탄정신과 천리마정신을 창조한 혁명선렬들이 미더운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다.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을 용납하지 않고 맞받아나가 자립, 자력의 열풍으로 짓뭉개버리려는것은 우리 인민모두의 단호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우리는 적대세력들이 제재를 해제하든 안하든 자력갱생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곧바로 전진할것이며 기어이 우리 손으로 우리가 내세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고야말것이다.
약한 나라와 민족은 영원히 굽신거려야 하고 무한정 략탈당하여야 하는 이 엄혹한 행성에서 자력부강의 진로를 국책으로 선포하고 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호응하며 실행해나갈수 있는 위대한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세대를 이어 계승하고 다져온 자력갱생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이 있고 창조방식이 있으며 자립적인 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이 있다.
우리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하고 과감히 실천해온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의 이름으로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민총돌격전, 총결사전을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우리 인민자신의 힘과 지혜로 일떠세우는 자력갱생강국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됩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강조한것처럼 자력갱생은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방략이고 발전방식이다.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데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수 있지만 우리 인민들의 자존심과 배짱, 기질에 맞는 방식은 자력갱생, 자급자족밖에 없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강원도결의대회 진행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채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경제건설총진군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새로운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새겨안고 비약과 혁신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가고있는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와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의 선봉에서 기적적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강원도결의대회가 18일 원산시 해안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대회장으로 모여온 군중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령도따라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답게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철석의 의지가 어려있었다.
도안의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의 일군들, 로력혁신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인 박정남동지가 정중히 랑독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한상준동지는 자력갱생은 혁명의 길이 아무리 간고하다 하더라도 자기 나라 혁명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는 철저한 혁명적립장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검증된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기풍이라고 말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강원도인민들이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현실은 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도안의 곳곳에 발전소들을 더 건설하여 전력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활성화하고 식량을 자급자족함으로써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무슨 일에서나 자력갱생이 제일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세멘트, 강재를 비롯한 자재와 설비, 로력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도의 건설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자체의 원료, 자원에 의거한 자력갱생기지건설을 중단없이 밀고나가며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급자족의 원칙에서 풀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사람의 자존심을 걸고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자력갱생의 무쇠발굽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강원도를 자급자족을 제일먼저 실현한 선구자도, 가장 문명하고 잘사는 도로 천지개벽시킬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
존경하는 총서기동지는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속 사업하게 된데 대하여 제일먼저 진정어린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습니다.
이것은 나에 대한 총서기동지의 더없는 신뢰와 우정의 표시로 되는 동시에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부동한 지지와 고무로 됩니다.
나는 이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게 여기며 총서기동지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총서기동지가 언급한바와 같이 우리는 1년 남짓한 기간에 네차례나 되는 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펼치였으며 한집안식구처럼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는 조중관계의 특수성과 생활력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나와 총서기동지는 서로 믿음을 주고받으며 의지하는 가장 진실한 동지적관계를 맺게 되였으며 이는 새시대 조중관계의 기둥을 굳건히 떠받드는 초석으로, 조중친선의 장성강화를 추동하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였습니다.
올해는 우리 두 나라에 있어서 외교관계설정 70돐과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조중 두 나라의 사회주의위업과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이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오늘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귀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전진시켜나가는것은 우리들앞에 나선 중대한 사명입니다.
나는 총서기동지와 맺은 동지적의리를 변함없이 지킬것이며 두 당,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반드시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나는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형제적중국인민이 중화번영의 새시대, 부국유민의 새시대를 앞당겨오기 위한 대장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믿습니다.
습근평총서기동지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뜨거운 동지적인사를 보내드립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웬 푸 쫑동지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하노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웬 푸 쫑동지
나는 총비서동지가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속 사업하게 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총비서동지의 축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투쟁에 대한 힘있는 지지와 고무로 됩니다.
얼마전에 있은 총비서동지와의 뜻깊은 상봉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맺어지고 다져진 조선윁남친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튼튼한 토대로 되였습니다.
나는 총비서동지가 나와 한 약속을 지켜 관록있는 예술단을 보내여 특색있고 훌륭한 예술공연으로 우리 인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도록 한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며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적극 추동해나갈 마음을 더욱 가다듬게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위업수행에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아울러 총비서동지께서 건강하실것과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서한《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에 제시된 사상을 깊이 체득하고 당사상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서한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에 제시된 사상을 깊이 체득하고 당사상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의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 제시된 사상의 독창성과 과학성, 진리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국가제일주의에 고무된 인민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키고 그것을 실제적이며 비약적인 사회주의건설성과에로 지향시키는 기본방략은 정치사상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전투적으로 벌리는데 있습니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장 고기철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서한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가자〉는 주체혁명의 새로운 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력사적서한이 현시기 당사상사업부문앞에 나서는 중대한 과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고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뚜렷이 천명한 불멸의 대강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서한에서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는데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며 형식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인 사업으로, 사상전선강화의 급선무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위치와 역할을 새롭게 규정하고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준 력사적서한은 당사상전선을 약동하고 진취적인 기풍으로 들끓게 하고 혁명대오전반이 용을 쓰며 나아가게 하는 불멸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는데 총력을 집중하는것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는 제목으로 평양시당위원회 부위원장 김봉석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는데 당사상사업의 총력을 집중하는것은 당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심을 높여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의 정신적기둥을 공고히 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인민들의 애국심이 실생활에서 적극 발양되도록 하며 우리 인민을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끄떡하지 않는 신념의 강자, 반제계급의식이 투철한 혁명전사들로 키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론증하였다.(전문 보기)
필승의 보검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경제건설에 더 큰 박차를!
◇ 전당, 전국, 전민이 당의 부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 현존 전력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고 발전설비들의 기술개조를 다그쳐 당이 제시한 전력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석탄공업부문에서도 결사적인 생산투쟁과 함께 새 탄밭을 더 많이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있다.경제건설의 쌍기둥인 금속, 화학공업과 기계, 경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다른 부문에서도 주체화의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우리의 원료와 자재로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된바람이 일고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이 시작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우리 로동계급이 일터마다에서 안아온 성과는 크다.하지만 앞으로 점령해야 할 투쟁목표는 더 높으며 비약의 열쇠는 오직 하나 자력갱생에 있다.
◇ 자력갱생은 어제도 그러했고 오늘도 변함없으며 래일도 영원할 우리 자립경제의 번영의 보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항일무장투쟁시기 현대적군수공장에서나 생산할수 있다고 생각하던 작탄도 만들고 권총, 보총과 탄알은 물론 여기에 필요한 화약까지도 만들어낸데 대하여 감회깊이 쓰시였다.항일혁명선렬들이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고이 안고온 자력갱생의 불씨는 해방후 온 나라 인민의 가슴에 옮겨져 새 조국건설의 봉화로 타올랐고 전설의 천리마를 날린 원동력으로 되였다.전후 빈터우에서 맨손으로 자동차와 뜨락또르,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내고 고난의 시기에도 CNC공작기계들을 제작해낸것이 우리의 창조본때이며 전진방식이다.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직 제힘으로 기적만을 창조해온 우리 인민의 자력갱생전통은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는 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우리의 원료와 연료에 의거한 철강재생산체계 확립, 지하전동차, 무궤도전차, 자동차, 뜨락또르를 비롯한 새형의 기계설비들의 제작, 인민들의 평가속에 발전면모가 나날이 부각되고있는 경공업제품들…
이 하나하나의 소중한 성과들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갱생에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칠수 있는 열쇠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 자력갱생으로 더 높이 비약하고 자력갱생으로 더 큰 승리를 이룩하자.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제힘이 제일이고 우리 식이 만능의 열쇠라는것을 명심하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발전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그 어떤 아름찬 과업이 나서도 철두철미 혁명의 리익, 국가의 리익의 견지에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처음 해보는 일도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착상하고 설계하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의 크나큰 영광
온 겨레와 세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는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를 대표하여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로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중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대정치사변이다.
태양조선의 무궁한 미래와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이 혁명적대경사를 맞이한 격정과 환희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령도자를 잘 만나는것은 그 어느 나라와 민족에게나 가장 큰 행운으로 된다.하지만 누구나 바라면서도 누리지 못하는 그 행운을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누리고있다.이 얼마나 크나큰 영광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가 받지 못하는가, 혁명의 길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데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전도가 달려있습니다.》
환희로 설레이는 조국의 대지우에 인민의 기쁨 활짝 꽃피여나고 드높은 신심은 하늘에 닿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비범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로동당과 우리 국가를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흠모와 신뢰심의 발현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격동적인 나날에 이 땅에서 이룩된 세기적인 전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로 사회주의조선의 정치사상적힘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변혁과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로 기세드높이 치달아오르고있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지위, 국력강화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온 최근년간의 경이적인 사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시며 그이의 령도가 얼마나 탁월한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긴장한 외국방문일정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념원을 되새기시며 우리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심신을 불태우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전문 보기)
조국통일의 길에 아로새겨진 불멸의 자욱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민족의 분렬로 하여 우리 겨레가 겪는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고 그 길에서 영원불멸할 민족사적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경사로운 탄생일에도
주체61(1972)년 4월 15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은 온 나라가 환희로 들끓고있었다.하지만 이날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는 남녘인민들과 조국통일이 있었다.
그이께서는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아직도 이룩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면서 남녘겨레들이 보고싶다고, 조국이 통일된 후 온 겨레가 모두 함께 모이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시여도, 하나의 공장,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시여도 언제나 조국통일을 생각하시고 그 모든것이 다 통일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것으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하기에 뜻깊은 탄생일을 맞으시면서도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신것 아니겠는가.
이날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심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불멸의 민족대단결총서
주체82(1993)년 3월 어느날 한 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대단결강령을 토의하고 발표하자고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전민족대단결강령에 대하여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민족대단결강령은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표준으로 삼았다고,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본내용은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서 온 민족이 단결된 힘으로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자는것이였다고, 이러한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본내용에 기초하여 오늘 조국통일의 절박한 현실적요구에 맞게 작성한 전민족대단결강령을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발표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주체82(1993)년 4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9기 제5차회의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공산주의자이건 민족주의자이건, 무산자이건 유산자이건, 무신론자이건 유신론자이건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 단결하여야 하며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대단결의 목표와 리념적기초, 단결의 원칙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명시한 통일강령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으로 엄숙히 공포하시였다.(전문 보기)
판이한 두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청년은 미래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보수집권 9년간 남조선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2016년 1월 기준 남조선의 어느 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5년 남조선에서 청년과 관련된 첫번째 어휘는 꿈도, 미래도, 사랑도, 성공도 아닌 일자리였다고 한다.
당시 수많은 청년들이 취업난, 생활난으로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집을 포기하고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로도 모자라 희망과 꿈마저 포기하는 《7포세대》로까지 전락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언론은 《취업빙하기》를 맞은 청년들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개탄까지 하였다. 당시 남조선청년들도 사회를 《혐오만 넘쳐나는 세상》, 《지옥사회》로 락인하며 한결같이 침을 뱉았다.
이것은 남조선을 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박근혜역도의 만고죄악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 리명박, 박근혜역도로 이어온 보수집권 9년동안의 청년실업문제를 하나하나 렬거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반면에 보수집권시기 특권계층의 자녀들은 부모들을 등대고 안락한 생활만을 추구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는 《한국통신》의 특혜채용의혹사건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황교안, 김성태, 정갑윤을 비롯한 《자유한국당》것들은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한국통신》에 압력을 가하여 제 자식들을 불법으로 입직시켰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절망에 빠져 삶자체를 포기하는 《삶포세대》로 전락될 때 황교안과 《자유한국당》것들은 권력을 악용하여 자기 자녀들을 불법취직시키며 제 리속만 채워왔으니 실로 개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정치권과 각계층은 《<자유한국당>것들은 권력을 리용하여 제 자식들의 리속만 채워왔다.》, 《<자유한국당>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한다.》, 《<자유한국당> 이 <한국통신>에 대한 청문회를 가로막고있는것은 황교안과 김성태를 살리기 위해서이다.》, 《검찰은 황교안에 이르기까지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취업난으로 절망에 빠져있는 청년들에 대한 모독이다.》, 《특검과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권력형채용부정부패방지를 위한 관련법안을 마련하라.》 등으로 목소리를 높이면서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판이한 두 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자유한국당》것들이야말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자기의 리속, 권력야망실현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는 정치시정배들의 무리, 남조선사회의 암적존재라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런 더럽고 치사한자들이 지금은 낯가죽 두텁게 그 누구의 《부정부패》에 대해 력설해대며 현 당국의 《국정운영》에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있다.
철면피하기 이를데 없는 이런 악한의 무리, 《자유한국당》것들의 기만과 권모술수를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온갖 적페의 본산, 악의 근원인 역적당것들에게는 무자비한 징벌만이 정답이다.(전문 보기)
굴욕협정의 《국회》통과를 단죄
얼마전 남조선《국회》가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였다.
그에 따르면 올해에 남조선은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방위비분담금》을 미군에 제공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항의기운이 고조되고있다.도처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비준동의안의 《국회》통과를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들이 진행되고 론평, 성명들이 발표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국회》가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킨것을 미국의 횡포무도한 날강도적요구에 굴복한 친미사대행위로 락인단죄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에 남조선이 지불해야 할 《방위비분담금》은 력대 최고액수에 달하는데 거기에는 군수지원분야의 전기, 수도 등 공공료금뿐만아니라 미군의 페기물처리비와 지어 청소, 빨래, 목욕비항목까지 들어있다고 한다.이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세계적으로 류례가 없는 굴욕적인 현실이라고 개탄을 금치 못하고있다.더우기 그들은 《방위비분담금》이 미국의 전략자산전개와 《싸드》의 운영비 등으로 전용될수 있다고 하면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여러 단체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론평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력대 최악의 굴욕협정》,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실현하는데 저해를 주는 협정》으로 단죄규탄하면서 그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킨것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행위로 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민중의 주권과 리익을 훼손시키는 불법적이고 굴욕적인 제10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을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그것을 페기하기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라고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드시 결산해야 할 일본의 과거죄악
얼마전 한 언론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비난하였다.언론은 일본이 초등학교교과서들에 독도가 《불법점거된 일본의 고유령토》인데 정부가 되찾기 위해 항의를 계속하고있다는 내용을 추가하였으며 임진왜란에 대해서도 침략전쟁이라는 표현을 빼고 《명나라를 정복하려고 조선에 군대를 보냈다.》고 서술하는 등 과거 침략전쟁과 그 범죄의 책임을 가리우기 위해 책동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력사에 알려진 임진왜란은 철두철미 일본침략자들의 령토강탈야망과 해외침략정책의 산물로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임진왜란과 관련한 죄많은 과거를 애써 부정하는것은 그것을 되풀이하려는 불순한 속심의 발현이다.
이번 기회에 일본침략자들이 임진왜란시기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을 다시한번 파헤쳐보자.
1592년 4월 13일, 이날은 임진년의 평범한 날이였다.바로 이날 일본은 명나라로 가는 길을 열라는 강도적인 요구밑에 수십만의 병력으로 우리 나라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오래전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야망에 들떠있던 일본사무라이들은 조선땅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사람잡이와 재물략탈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전조선땅을 타고앉기 위해서는 조선민족을 멸족시켜야 한다는것이 그들의 구호였다.
일본사무라이들의 포악하고 잔인한 기질은 조선인민에 대한 학살만행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났다.
사람잡이를 락으로 여긴 일본침략자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들을 잔인하게 살륙하였다.전쟁기간 가장 큰 규모의 학살만행은 진주성에서 벌어졌다.진주성에 쓸어들어간 왜적들은 무려 6만~7만명이나 되는 인민들을 남녀로소 가리지 않고 죽였으며 간신히 죽음을 면한 사람들마저 붙잡아 창고에 가두어넣고 불태워죽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사람의 눈알을 뽑아내고 목을 잘라 저들의 군영앞에 주런이 매달아놓았다.이것도 성차지 않아 사람을 잡아먹는 치떨리는 야만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기록에 남은 자료들만 보아도 일본침략군은 2차침공때만도 11만 3 300여명을 살해하였다.여기에 1차침공때 적들이 부산, 동래, 한성, 평양, 진주 등지에서 대량학살한 사람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무려 수십만명에 달한다.
대량적인 사람사냥과 문화재략탈 또한 임진왜란시기 일본이 저지른 죄악중의 하나이다.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끌어가 노예로, 성노예로 삼았으며 수많은 문화재들을 파괴하고 략탈해갔다.일본사람들자체가 임진왜란을 《사람사냥전쟁, 문화재략탈전쟁》이라고 부르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일본의 국보급으로 일러오는 도자기들인 아리따야끼, 사쯔마야끼 등은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에 끌려간 조선인도공들의 피눈물과 고역의 땀으로 빚어진것들이였다.
임진조국전쟁은 우리 인민의 결사적인 항전에 의하여 1598년 11월 일본의 대참패로 끝났지만 그 후과는 매우 참혹하였다.특히 수많은 학자, 기술자들과 인민들이 일본에 끌려간것으로 인한 인재부족과 로동력의 고갈은 전후 우리 나라의 문명발전을 심히 저해한 근본요인으로 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