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발휘된 혁신적인 투쟁기풍과 창조적인 일본새 -평양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주체108(2019)년 7월 5일 로동신문

 

지난해 1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당조직들이 평양시당위원회처럼 교육을 중시하고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 우리 나라를 가까운 시일안에 얼마든지 인재강국, 교육강국으로 만들수 있다는 분에 넘치는 평가를 주시였다.

그때로부터 꼭 1년반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이 길지 않은 나날에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교육사업전반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어 당에 여러차례에 걸쳐 커다란 기쁨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구상과 방침이 철저히 실현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평양시가 학교들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에서 도, 시, 군들의 본보기가 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은 수도당위원회가 받아안은 크나큰 믿음이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시안의 전반적인 교육조건과 환경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하고 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서 온 나라 당조직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경험들을 하나하나 창조해나가고있다.

 

당조직들이 책임지고 일군들
부터가 앞장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지금 세계적으로 놓고볼 때 나라마다 인재육성과 쟁탈전이 국가의 존망문제를 걸고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하기에 당에서는 인재육성사업을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혁명의 제1차적인 요구로 내세우고있다.

이처럼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이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교육사업의 선결조건인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당의 방침을 어떻게 접수하고 실천하는가 하는 문제이다.그것은 비옥한 토양에서 알찬 열매를 거둘수 있듯이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이 교육사업의 성과를 담보하는 중요한 문제로 되기때문이다.

최근 평양시당위원회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중요하게 틀어쥐고 일관하게 내밀고있는 문제의 하나가 바로 교육부문들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사업을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이 사업을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로가 아니라 혁명을 대하는 관점문제, 나라의 미래를 담보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각급 당조직들이 사상적으로 달라붙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본보기학교들을 꾸리기 위한 사업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나라의 천만가지 일을 돌보셔야 하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평양시에서 모란봉제1중학교를 전국의 본보기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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