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력사학자 독가스탄을 사용한 구일본군의 만행 폭로

주체108(2019)년 7월 16일 로동신문

 

일본의 력사학자 마쯔노 세이야가 최근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당시 구일본군이 독가스탄을 사용한데 대한 증거자료를 폭로하였다.

그는 중국의 전쟁터에서 구일본군이 독가스탄을 사용한데 대해 상세히 기록한 전투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일본군이 가스를 사용하고 스스로 그 정보를 기록한데 대한 자료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였다.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실지상황을 놓고볼 때 그러한 실례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는 만행자료들을 명백히 밝힘으로써 거기서 교훈을 찾고 비극적력사가 절대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쯔노가 제시한 사진들에는 일본군의 한 박격포대대가 1939년 7월에 산서성에서 인체의 호흡기를 심히 자극하고 피부와 점막을 썩게 하는 포탄을 대량 발사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일본군은 당시 히로시마 등지에 가스생산기지를 꾸려놓고 가스를 후꾸오까현으로 수송하여 그곳에서 포탄들에 장입하였다고 한다.

《도꾜신붕》과 교도통신은 구일본군이 그 비밀을 엄수하기 위해 독가스탄들을 은어로 불렀다고 하면서 중국침략전쟁에서 독가스를 사용한것은 론박할 여지가 없다고 전하였다.

언론들에 의하면 앞으로 학자는 독가스사용만행에 대한 분석과 구체적사실을 잡지 《세까이》에 투고하려고 계획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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