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를 추동하는 과학기술학습기풍 -기계공업성에서-

주체108(2019)년 7월 17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높은 실력을 지니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실천가가 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속에서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기 위한 학습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당의 의도대로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지도하자면 일군들이 현대과학기술에 정통하고 높은 전문가적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기계공업성 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이것을 명심하고 실력향상의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앞세우면서 그들을 떠밀어주고있다.

성일군들과 정무원들의 실력향상에 대하여 말할 때 매주 진행하는 과학기술학습이 주목된다.

성에서 과학기술학습열풍이 더욱 일어번지게 된것은 지난해 여름부터였다.

어느날 책임일군이 협의회를 계기로 일군들의 과학기술지식소유정도에 대한 료해를 한적이 있었다.그 과정에 일부 일군들이 어느 한 기계설비의 성능에 대하여 잘 리해하지 못하고 어렴풋한 표상에 그치고있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러한 실태를 놓고 책임일군은 생각이 많았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일군들부터가 현대과학기술을 잘 알아야 지도사업도 바로할수 있다.그렇지 못한 일군들이 아무리 현실에 들어가도 당정책집행에서 어떤 편향이 나타나고 걸린 고리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정확히 찾아낼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였다.

그날 협의회는 일군들로 하여금 실력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성에서는 우선 부서별로 과학기술학습제목을 주어 다매체편집물을 준비하도록 하였다.

처음에 만든 편집물은 대체로 10분을 넘지 않았고 어설픈 점이 많았다.그러나 점차 대중의 의견도 듣고 부서별경쟁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편집물의 질이 올라갔다.

한 일군만 놓고보아도 20~30분짜리 편집물을 만드는데 많은 품을 넣었다고 한다.

그가 분말주사성형에 의한 제품생산기술과 관련한 편집물을 준비할 때였다.

이것은 현재 기계공업부문에서 당이 제시한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문제와 관련한것이였다.그는 이 편집물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단위에 찾아가 수많은 자료를 탐구하였다.그리고 기계제작공업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자료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학습의 실효를 높이였다.

또한 책임일군들은 대중의 반영과 현실결부정형 등 여러 세부항목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매달 총화사업을 명백히 하였다.그 과정에 부서책임자들도 직접 출연하는 좋은 기풍이 서게 되였다.

이렇게 일군들부터 새로운 과학기술의 보급자로 준비되니 아래단위들에 대한 지도사업에서 문제점을 옳바로 포착하게 되였고 그 해결을 위한 대책도 과학적으로 따라세울수 있었다.

또한 성의 과학기술보급체계에는 매주 진행한 학습내용들이 적재되였으며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전자도서실운영과 구내망을 통하여 아무때나 필요한 자료를 깊이 학습하게 되였다.그와 함께 현실성있는 자료들로 전자도서실의 자료기지를 보다 풍부하게 구축함으로써 일군들의 과학기술학습에 큰 도움을 주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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